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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입문자와 골프가 짐이 되어버린 이들을 위한 행복 골프 자습서
레슨이 필요 없는 독학골프
마음을 다스리고 삶을 다스리는 마음골프
골프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
독자의 글
경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그는 2000명이 넘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행복한 골프의 세계로 안내한 마음골프학교(www.maumgolf.com) 교장이다. 일본 바이어의 강권에 못 이겨 골프를 시작한 그에게 골프는 일종의 자존심 지키기였다. 그의 독특한 골프 생각은 내기 골프를 통해 점점 단련이 되면서 ‘독학골프’가 되었고, 독학골프는 하우투 골프라는 회사를 설립하면서 나름의 이론으로 정립되고 실천적인 교육 방안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그랬던 독학골프가 ‘마음골프’라는 모습으로 발전된 것은 사업의 실패라는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부터였다. 서구적 틀에 갇힌 골프의 지평을 넓혀야 한다는 평소 그의 주장은 기업체 최고경영자와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개설했던 제이골프방송의 ‘J골프 CEO 최고위 과정’인 ‘인문의 숲에서 그린을 보다’, 김헌의 ‘북인 골프’ 등으로 방송되었고, SERI CEO에서 ‘마음골프’라는 인터넷 강의가 만들어졌다.
프롤로그|날아라, 초보 골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