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셜록 홈즈 1 : 주홍색 연구

    • 아서 코난 도일
    • 범조사(이루파)
    • 2013-05-14

  • 심심포차 심심 사건

    • 홍선주 지음
    • 네오픽션
    • 2023-04-26

    야심한 밤, 마음을 살피는 ‘심심(審心) 포차’에서,진실을 찾는 ‘심심(諶尋) 사건’의 전말이 펼쳐진다!깜깜한 밤거리를 밝히는 유일한 빛마음을 살피는 심심포차에 어서 오세요!〈on〉 시리즈의 열 번째 작품으로 홍선주 작가의 『심심포차 심심 사건』이 출간되었다. 2020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홍선주 작가는 신인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흡인력 있는 서사를 능숙하게 구사한다..

    야심한 밤, 마음을 살피는 ‘심심(審心) 포차’에서,진실을 찾는 ‘심심(諶尋) 사건’의 전말이 펼쳐진다!깜깜한 밤거리를 밝히는 유일한 빛마음을 살피는 심심포차에 어서 오세요!〈on〉 시리즈의 열 번째 작품으로 홍선주 작가의 『심심포차 심심 사건』이 출간되었다. 2020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홍선주 작가는 신인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흡인력 있는 서사를 능숙하게 구사한다..

  • 하쿠바산장 살인사건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04-27

    <b>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터리의 고전, 초기 대표작을 다시 만나다!<BR><BR>끝까지 범인을 단정하지 말 것!<BR>밀실 트릭, 암호, 연쇄살인, 안도할 수 없는 반전의 연속<BR>히가시노 게이고가 선사하는 정통 추리소설의 정수</b><BR><BR>한국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미스터리 소설 작가 히가시노 ..

    <b>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터리의 고전, 초기 대표작을 다시 만나다!<BR><BR>끝까지 범인을 단정하지 말 것!<BR>밀실 트릭, 암호, 연쇄살인, 안도할 수 없는 반전의 연속<BR>히가시노 게이고가 선사하는 정통 추리소설의 정수</b><BR><BR>한국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미스터리 소설 작가 히가시노 ..

  • 그가 집에서 본 것

    • 이디스 네즈빗
    • 위즈덤커넥트
    • 2023-12-07

    그는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쪽에는 큰 느릅나무가 줄지어 있고, 다른 한쪽에는 적당한 크기의 건물 부지가 있으며, 남서쪽으로 멀리 크리스탈 궁전의 노란 불빛이 반짝이는 먼지가 자욱한 교외 도로 옆이었다. 그는 한 시간 반을 기다리고 있었다. 포장도로와 가로등 기둥이 있어 시골길과는 달랐지만 만남의 장소로 나쁘지 않았고, 묘지 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정말 시골 같았고, 특히 해질녘에는 거..

    그는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쪽에는 큰 느릅나무가 줄지어 있고, 다른 한쪽에는 적당한 크기의 건물 부지가 있으며, 남서쪽으로 멀리 크리스탈 궁전의 노란 불빛이 반짝이는 먼지가 자욱한 교외 도로 옆이었다. 그는 한 시간 반을 기다리고 있었다. 포장도로와 가로등 기둥이 있어 시골길과는 달랐지만 만남의 장소로 나쁘지 않았고, 묘지 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정말 시골 같았고, 특히 해질녘에는 거..

  • 백광

    • 렌조 미키히코 지음, 양윤옥 옮김
    • 모모
    • 2022-02-13

    천재 작가 렌조 미키히코의 압도적 걸작 마침내 복간!“이런 작가가 있는데 어떻게 미스터리를 쓸 수 있겠는가!”_다나카 요시키(《은하영웅전설》)“충격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렌조 미키히코표 미스터리의 걸작”_이사카 고타로(《골든 슬럼버》)“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작가가 얼마나 독자의 추리적인 두뇌를 두루두루 쉴 새 없이조종하고 자극하는 주재자였는지 비로소 실감하게 될 것이다!”_옮긴이 양윤옥“저..

    천재 작가 렌조 미키히코의 압도적 걸작 마침내 복간!“이런 작가가 있는데 어떻게 미스터리를 쓸 수 있겠는가!”_다나카 요시키(《은하영웅전설》)“충격이 연속으로 이어지는 렌조 미키히코표 미스터리의 걸작”_이사카 고타로(《골든 슬럼버》)“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작가가 얼마나 독자의 추리적인 두뇌를 두루두루 쉴 새 없이조종하고 자극하는 주재자였는지 비로소 실감하게 될 것이다!”_옮긴이 양윤옥“저..

  • 셜록 홈즈 2 : 공포의 계곡

    • 아서 코난 도일
    • 범조사(이루파)
    • 2013-05-14

  • 셜록 홈즈 3 : 빨간머리클럽

    • 아서 코난 도일
    • 범조사(이루파)
    • 2013-05-14

  • 셜록 홈즈 4 : 바스커빌가의 개

    • 아서 코난 도일
    • 범조사(이루파)
    • 2013-05-14

  • 경주마 은점박이

    • 아서 코난 도일
    • 로제타스톤인터내셔널인크, 한국지점
    • 2012-10-19

    | 책 속으로 |사건이 일어난 날, 로스 대령의 마방에서는 평소와 다름없이 말을 운동시키고, 물을 먹이고, 아홉 시에 마구간 문을 잠갔네. 마부 청년 두 명은 조교사 존 스트레이커의 집까지 걸어가서 거기서 평소 하던 대로 부엌에서 저녁식사를 했지. 다른 한 명인 네드 헌터는 마구간을 지키고 있었네. 아홉 시 몇 분쯤 하녀 에디스 백스터가 네드의 저녁식사를 마구간까지 가져다주었네. 메뉴는 양고..

    | 책 속으로 |사건이 일어난 날, 로스 대령의 마방에서는 평소와 다름없이 말을 운동시키고, 물을 먹이고, 아홉 시에 마구간 문을 잠갔네. 마부 청년 두 명은 조교사 존 스트레이커의 집까지 걸어가서 거기서 평소 하던 대로 부엌에서 저녁식사를 했지. 다른 한 명인 네드 헌터는 마구간을 지키고 있었네. 아홉 시 몇 분쯤 하녀 에디스 백스터가 네드의 저녁식사를 마구간까지 가져다주었네. 메뉴는 양고..

  • 고엽 : 미스터리 단막극

    • 차우모완
    • 엔블록
    • 2013-04-09

    오래 전 그 캠퍼스의 살인, 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한 캠퍼스 버전 미스터리이다.

    오래 전 그 캠퍼스의 살인, 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한 캠퍼스 버전 미스터리이다.

  • 고흐 살인 사건

    • 이정현
    • 유페이퍼
    • 2013-01-08

  • 귀족 독신남

    • 아서 코난 도일
    • 로제타스톤인터내셔널인크, 한국지점
    • 2012-10-04

    “다른 건 없나?” 홈즈가 하품을 하며 물었다.“또 있네. 많지. 에 다른 짧은 글이 또 실렸다네. 결혼식은 아주 조용히 치러질 거라고 하는군. 하노버 광장의 세인트조지 교회에서 치러질 예정이라는데, 친한 친구 여섯 명만 초대하고, 식이 끝나면 이들은 앨로이시어스 도런 씨가 전부터 사용하던 랭커스터 게이트의 가구 딸린 집으로 들어간다고 하네. 이 내용의 기사가 나고 이틀 뒤, 그러니까 지난 ..

    “다른 건 없나?” 홈즈가 하품을 하며 물었다.“또 있네. 많지. 에 다른 짧은 글이 또 실렸다네. 결혼식은 아주 조용히 치러질 거라고 하는군. 하노버 광장의 세인트조지 교회에서 치러질 예정이라는데, 친한 친구 여섯 명만 초대하고, 식이 끝나면 이들은 앨로이시어스 도런 씨가 전부터 사용하던 랭커스터 게이트의 가구 딸린 집으로 들어간다고 하네. 이 내용의 기사가 나고 이틀 뒤, 그러니까 지난 ..

  • 그리스어 통역관

    • 아서 코난 도일
    • 로제타스톤인터내셔널인크, 한국지점
    • 2012-12-19

    | 책 속으로 |“자네의 경우는 그동안 내가 주워들은 모든 이야기로 미루어볼 때, 그 비상한 관찰력과 추리력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얻어진 게 틀림없어 보이네.” 내가 말했다.“어느 정도는 그럴걸세.” 그가 곰곰이 생각에 잠긴 채 대답했다. “우리 조상은 시골의 지주였다네. 지주 계층이 다 그렇듯이 큰 변화가 없는 삶을 사셨던 것 같아. 그런데도 나는 관찰과 추리능력을 타고났네. 그건 프랑스..

    | 책 속으로 |“자네의 경우는 그동안 내가 주워들은 모든 이야기로 미루어볼 때, 그 비상한 관찰력과 추리력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얻어진 게 틀림없어 보이네.” 내가 말했다.“어느 정도는 그럴걸세.” 그가 곰곰이 생각에 잠긴 채 대답했다. “우리 조상은 시골의 지주였다네. 지주 계층이 다 그렇듯이 큰 변화가 없는 삶을 사셨던 것 같아. 그런데도 나는 관찰과 추리능력을 타고났네. 그건 프랑스..

  • 글로리아 스콧 호

    • 아서 코난 도일
    • 로제타스톤인터내셔널인크, 한국지점
    • 2012-11-04

    | 책 속으로 |‘이보게, 홈즈.’ 그가 호탕하게 웃으며 말했네. ‘나에 대해서도 추리할 게 많을걸세. 자네가 할 수만 있다면 말이네.’‘그리 많지는 않아 보이는데요.’ 내가 대답했지. ‘어르신은 보아하니 최근 1년 동안 누군가에게 폭행을 당할까봐 두려워하셨네요.’그의 입가에서 웃음기가 사라지더니, 깜짝 놀란 표정이 되어 나를 바라보는 거였네.‘그건 사실일세. 빅터, 너도 기억나지?’ 그가 ..

    | 책 속으로 |‘이보게, 홈즈.’ 그가 호탕하게 웃으며 말했네. ‘나에 대해서도 추리할 게 많을걸세. 자네가 할 수만 있다면 말이네.’‘그리 많지는 않아 보이는데요.’ 내가 대답했지. ‘어르신은 보아하니 최근 1년 동안 누군가에게 폭행을 당할까봐 두려워하셨네요.’그의 입가에서 웃음기가 사라지더니, 깜짝 놀란 표정이 되어 나를 바라보는 거였네.‘그건 사실일세. 빅터, 너도 기억나지?’ 그가 ..

  • 금붕어(Goldfish) 한글판

    • 레이먼드 챈들러
    • 판도라books
    • 2015-09-06

    국내 최초 번역 작품원제: Goldfish (금붕어) 1936 발행저자: Raymond Chandler (1888 -1959)영한대역 : 125 페이지 (PDF 기준)한글판: 60 페이지 (PDF 기준)

    국내 최초 번역 작품원제: Goldfish (금붕어) 1936 발행저자: Raymond Chandler (1888 -1959)영한대역 : 125 페이지 (PDF 기준)한글판: 60 페이지 (PDF 기준)

  • 기술자의 엄지손가락

    • 아서 코난 도일
    • 로제타스톤인터내셔널인크, 한국지점
    • 2012-09-19

    “그럼 의사 선생님, 이제 제 엄지손가락을, 그러니까 엄지손가락이 있던 곳을 좀 치료해 주십시오.” 그는 손수건을 풀고 손을 내 앞으로 내밀었다. 나는 환자들에게 제법 단련되어 있는 몸이었지만, 그래도 그의 손을 보니 소름이 끼쳤다. 네 손가락이 드러나 있고, 엄지손가락이 있어야 할 자리에는 무서울 정도로 빨간 해면질이 보일 따름이었다. 엄지 밑동이 난도질당했거나 잡아뜯긴 듯했다.“맙소사!”..

    “그럼 의사 선생님, 이제 제 엄지손가락을, 그러니까 엄지손가락이 있던 곳을 좀 치료해 주십시오.” 그는 손수건을 풀고 손을 내 앞으로 내밀었다. 나는 환자들에게 제법 단련되어 있는 몸이었지만, 그래도 그의 손을 보니 소름이 끼쳤다. 네 손가락이 드러나 있고, 엄지손가락이 있어야 할 자리에는 무서울 정도로 빨간 해면질이 보일 따름이었다. 엄지 밑동이 난도질당했거나 잡아뜯긴 듯했다.“맙소사!”..

  • 너도밤나무 숲

    • 아서 코난 도일
    • 로제타스톤인터내셔널인크, 한국지점
    • 2012-10-04

    ‘또…… 우리 집에 오기 전에 머리를 짧게 잘라달라고 하면 불쾌한 부탁이 될까요?’저는 제가 잘못 들었나 했어요. 홈즈 씨, 지금 보시는 것처럼, 제 머리카락은 숱이 많은데다, 금발 안에 다소 독특한 밤색 빛이 돌잖아요? 예술적이라는 말도 많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이걸 잘라버린다니, 말도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건 안 되겠는데요.’ 제가 말했어요. 그 순간, 작은 눈으로 저를..

    ‘또…… 우리 집에 오기 전에 머리를 짧게 잘라달라고 하면 불쾌한 부탁이 될까요?’저는 제가 잘못 들었나 했어요. 홈즈 씨, 지금 보시는 것처럼, 제 머리카락은 숱이 많은데다, 금발 안에 다소 독특한 밤색 빛이 돌잖아요? 예술적이라는 말도 많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이걸 잘라버린다니, 말도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건 안 되겠는데요.’ 제가 말했어요. 그 순간, 작은 눈으로 저를..

  • 네크로포비아

    • 회색기사
    • 유페이퍼
    • 2012-03-13

  • 녹주석 보관

    • 아서 코난 도일
    • 로제타스톤인터내셔널인크, 한국지점
    • 2012-10-04

    그는 쉰 살쯤 되어 보이는 중년 사내였는데, 키가 크고 뚱뚱해서 멀리서도 눈에 띄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큼직한 얼굴에 풍채도 당당했다. 세련되진 않지만 잘 갖춰 입은 검정색 프록코트에 화사한 모자, 단정한 갈색 각반, 멋스러운 진주색 바지 차림이었다. 하지만 그런 옷차림이나 외모에서 풍기는 품위와는 달리 행동은 뭔가 이상했다. 허겁지겁 달리고 있었지만 마치 두 다리를 움직이는 데 익숙하지 ..

    그는 쉰 살쯤 되어 보이는 중년 사내였는데, 키가 크고 뚱뚱해서 멀리서도 눈에 띄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큼직한 얼굴에 풍채도 당당했다. 세련되진 않지만 잘 갖춰 입은 검정색 프록코트에 화사한 모자, 단정한 갈색 각반, 멋스러운 진주색 바지 차림이었다. 하지만 그런 옷차림이나 외모에서 풍기는 품위와는 달리 행동은 뭔가 이상했다. 허겁지겁 달리고 있었지만 마치 두 다리를 움직이는 데 익숙하지 ..

  • 누런 얼굴

    • 아서 코난 도일
    • 로제타스톤인터내셔널인크, 한국지점
    • 2012-10-19

    | 책 속으로 |그러다 6주쯤 전에 아내가 저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더군요.‘잭, 당신이 제 돈을 받았을 때, 제가 원하면 얼마든 요구해도 된다고 말했었죠?’‘물론이지.’ 제가 말했지요. ‘그건 모두 당신 돈이니 말이오.’‘그러면 100파운드만 주시겠어요?’ 아내가 말했습니다.아내의 말에 저는 사실 좀 당황했습니다. 단순히 새 옷이나 좀 사려고 하는 줄 알았는데, 그런 데 쓰기엔 너무 큰돈이었..

    | 책 속으로 |그러다 6주쯤 전에 아내가 저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더군요.‘잭, 당신이 제 돈을 받았을 때, 제가 원하면 얼마든 요구해도 된다고 말했었죠?’‘물론이지.’ 제가 말했지요. ‘그건 모두 당신 돈이니 말이오.’‘그러면 100파운드만 주시겠어요?’ 아내가 말했습니다.아내의 말에 저는 사실 좀 당황했습니다. 단순히 새 옷이나 좀 사려고 하는 줄 알았는데, 그런 데 쓰기엔 너무 큰돈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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