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을 뛰어넘는 자소서 - 취업 끝판왕 옴스에게 배우는

옴스 지음 | 원앤원북스
  • 등록일2024-02-21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누구나 인사 담당자가 탐내는 자소서를 쓸 수 있다!
자소서 쓸 때마다 눈앞이 캄캄해진다면 이 책을 펼쳐라!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6년 이상 취업시장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저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현실적이고 친절한 자소서 작성 방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저자는 공모전, 어학연수, 자격증, 직무 경험 등 스펙이 많지 않아도 자소서만 잘 쓰면 어디든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 본인도 실제로 해외 직무 경험 없이 토익 스피킹 레벨 6의 점수로 유수 대기업의 해외영업 직무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다른 취준생들이 자소서에 많이 써먹는 인재상, 직무역량, 핵심가치 등을 억지로 강조하지 않아도 자신만의 관점을 드러내면 된다. 나, 회사, 직무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도록 힘쓰자. 그러면 자신만의 차별화된 자소서를 쓸 수 있다. 이 책에서 가르쳐주는 대로 본질적인 내용에 집중하자. 더 이상 취준생들이 겉만 번지르르한 알맹이 없는 정보 속에서 허우적대며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를 바란다.

나, 회사, 직무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고스펙이 아니어도 합격한다!


자소서와 면접은 지금껏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면접관과의 대화일 뿐이다. 아무리 자소서 작성과 수정을 반복하고, 면접에 대비해 100문 100답을 치밀하게 준비한다고 한들 자신 있게 드러낼 수 있는 자기만의 무기와 지식, 생각이 단련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합격할 수 없다. 그래서 저자는 인사 담당자, 취업 전문가들의 취업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를 키워나갈 것을 강조한다. 천편일률적인 틀에서 벗어나 차별화를 실현하고, 회사 담당자들 앞에서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한 모습으로 맞설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차별화는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나 자신에 집중하면 충분히 이룰 수 있다. 나, 회사, 직무에 대한 이해라는 큰 틀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무기를 단련하고, 자신감 있게 취업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배워보자.

자소서 기본 항목부터 면접 체크포인트까지
취업을 위한 모든 준비를 한 번에!


이 책은 취업이 ‘나’를 세일즈하는 과정이라고 말하며 ‘나’를 팔기 위해 갖춰야 할 요소들을 소개한다. 우선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자신에 대해 잘 알기 위해 인생기술서를 작성하며 지금까지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그에 대한 생각을 꼼꼼히 정리해볼 것을 권한다. 그러면 ‘성정과정’ 항목을 쓰는 데 도움이 된다. 그다음으로는 지원하는 산업과 회사에 대해 철저히 이해해야 한다. 비록 자신과의 연결고리는 없더라도 지원한 산업과 회사에서 느끼는 매력을 구체적으로 드러냄으로써 자연스럽게 지원동기를 드러낼 수 있다. 직무에 대한 이해도 빠뜨릴 수 없다. 지원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자신이 그 직무에 왜 적합한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입사 후 포부’ 항목도 제대로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생각의 차별화, 논리와 설득력, 디테일과 심플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경쟁력 있는 자소서를 쓸 수 있다. 면접은 자소서의 연장선상에 있으므로, 충실히 작성한 자소서가 있으면 면접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을 통해 자소서 작성을 위한 팁과 면접 유형별 체크포인트까지 꼼꼼히 챙겨보자.

추천사

옴스님 설명은 굉장히 명쾌합니다. 옴스님 글에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는 일절 없고 좋은 비유를 곁들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신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 CJ그룹 계열사 영업관리 최종합격자

자꾸 학벌이 어쩌니, 학점이 어쩌니, 나이가 어쩌니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 제게 나, 회사, 직무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곧 최고의 스펙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 국민카드 일반직 합격자

굵직한 경험을 어필하려고 질문에 억지로 끼워 맞추니 글이 어색했습니다. 인생기술서를 통해 구석구석 숨겨진 재료를 찾자 내용도 더 풍부해지고 자소서 작성에 걸리는 시간도 단축됐습니다.
- 공공기관 행정직 최종합격자

당연히 잘 안다고 생각했던 과거의 경험들조차 실제로는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실마리를 찾고 경험을 잘게 곱씹어볼 수 있었습니다.
- KT 스카이라이프 IT 직무 합격자

“신입이 업무를 완벽하게 할 거라고 회사에서도 기대하지 않는다. 가진 게 별로 없어도 자신 있게 내보일 수 있으면 되는 거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굉장히 충격적이었어요.
- IBM 컨설턴트 합격자

옴스님 덕분에 저의 정체성을 찾고 자신감도 찾고 직업도 찾았습니다. 무엇보다 항상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고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7급 특별직 공무원 최종합격자

취업 준비를 하면서 이전에 옴스님이 하신 그 말씀이 이 말이었구나 깨닫게 되었는데, 이걸 깨닫는 순간 취뽀가 되는 것 같습니다.
- 국민카드 일반직 최종합격자

저자소개

저자는 자신도 한때 자신감만 가득했지 모든 게 서툴고 실수만발인 신입사원이었다고 고백한다. 회사에 갓 입사했을 때까지만 해도 하루빨리 인정받고, 회사의 중역이 되는 상상을 했지만 착각이었다고 한다. 옴스는 해외영업팀의 고문관이자 없는 사고도 만들어서 치는 트러블메이커이자 흑역사 제조기였다. 넘치는 혈기를 참지 못해 자잘한 실수부터 대형사고까지 조용히 넘어가는 때가 없었다.
그런데 서툴기 그지없던 옴스는 어떻게 제조업에서 금융업으로의 이직에 성공하고, 지금은 1000명 이상의 사회초년생들을 상담한 직장생활의 멘토가 될 수 있었을까? 저자는 초년생 시절 감정에 휘말려 냉정하게 보지 못했던 사회생활의 본질이 연차가 쌓이면서 하나씩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거듭되는 실수와 실패를 통해 뼈 아프지만 값진 교훈들을 얻을 수 있었고 그제서야 미숙했던 초년생 시절이 아쉽게 느껴졌다고 한다. 다른 후배들이 자신보다 더 일찍 깨닫고, 덜 아프고 더 성숙한 초년생 시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의 직장생활 노하우를 담은 브런치 글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어 누적 100만 조회수를 달성했고 많은 신입사원들이 이를 습득해 직장생활의 상위 0.1%로 거듭났다. 그 비법을 한정된 소수가 아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책을 쓰고 강연을 하는 삶으로 커리어의 방향을 전환하기로 결심했다.
현재는 수백만 사람들이 찾는 블로그, 브런치와 유튜브 채널 ‘옴스잡스’를 운영 중이다. 취업 컨설턴트보다 인생 멘토 옴스로 불리고, 불특정 다수에게서 유명세를 타기보다 열혈 구독자 및 지원자들과 깊은 유대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오늘도 각자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회사원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목차

지은이의 말 _ 스펙과 영역을 초월하는 논리적인 글을 써라



1장. 취업은 나를 세일즈하는 과정이다

나를 팔 것인가, 못 팔 것인가?

취업의 핵심 3요소: 나, 회사, 직무

세일즈의 기본은 제품인 ‘나’에 대한 철저한 이해다



2장. 나를 제대로 이해하라

인생기술서를 통해 나만의 생각노트를 만들어보자

평범한 재료에 대한 색다른 해석이 제품을 더욱 빛나게 한다

인생기술서를 잘못 활용하면 좋은 재료로도 음식을 망친다

성장과정은 호구조사나 도전정신 확인용이 아니다

철학과 가치관이라는 줄기에 경험이라는 살을 붙여라 74



3장. 회사를 제대로 이해하라

지원동기는 상대방을 향한 진심 어린 고백이다

산업에서 기업 순서로 접근하면 확실한 고백이 된다

진심 어린 고백은 산업과 사업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

다른 회사가 아닌 당사에 지원한 이유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기업 분석법 꿀팁



4장. 직무를 제대로 이해하라

지식착각에 빠진 지원자들

직무를 정의하고 역량은 마음껏 제시하라

다양한 경로로 정보를 습득하고 직무를 제대로 이해하라

입사 후 포부는 산업·기업·직무 관심의 심화 버전



5장. 자소서의 핵심 3원칙: 차별화, 논리와 설득력, 디테일과 심플

차별화는 외부가 아닌 내면에서 나온다

질문과 대화하며, 하나의 주제로 답변을 압축하라

글의 설득력은 ‘팩트+생각’에서 생겨난다

자소서의 품격을 높여줄 디테일과 심플



6장. 면접은 자소서의 다른 버전이다

자소서와 면접은 한 몸이다

면접의 7할은 운이 아니라 패기다

합격한 사람들만 아는 진짜 면접력 강화 훈련법

면접 유형별 체크포인트: 역량·토론·PT·임원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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