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펴낸 함민복 시인의 대표 산문집 《눈물은 왜 짠가》
시인의 가슴에 ‘시’를 새겨 준 사람들과 이 땅에 바치는 글들
편집자의 말
1962년 충북 중원군 노은면에서 태어났으며,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월성 원자력발전소에서 4년 근무했다. 적성에 맞지 않아 퇴사 후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 들어갔고, 대학 2학년 때인 1988년에 <성선설> 등을 《세계의 문학》에 발표하며 문단에 이름을 올렸다.
1장__제비야 네가 옳다
2장__눈물은 왜 짠가
3장__그림자는 그림자만 있다
4장__그날 나는 슬픔도 배불렀다
5장__자연의 청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