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환경연대는 1999년에 만들어진 국내 유일의 여성환경운동 단체로 여성의 관점에서 생태적 대안을 찾고 평등하고 지속가능한 녹색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녹색사회를 지향하며, 작고 소박한 일상으로부터 녹색의 대안을 실천하는 사람들과 함께합니다.
자연과 인간, 여성과 남성,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건강하고 평등한 세상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 자연의 속도에 맞는 느리고 단순한 삶.
여성환경연대가 만들고자 하는 또 다른 세상입니다.
http://ecofem.or.kr
여성환경연대의 활동
에코젠더 | 에코페미니즘 학교, 여성환경정책
여성건강 | 안전한 화장품, STOP 유해화학물질 DOWNDOWN 유방암, 제로제로 대사증후군, 찾아가는 여성건강교실 밥꽃달
어린이건강 | PVC 없는 학교만들기, 에코라이프로 건강을 지켜요 교육, 어린이용품 모니터링
대안생활 | 느리게 걷기, 캔들나이트, WITH A CUP, 공동체텃밭, 마르쉐@, 1330 환기생기
풀뿌리여성 | 서울동북여성환경연대 '초록상상', 대구여성환경연대, 서울남서지역모임 '더초록'
모든 생명이 더불어 평화롭게 살아가는 지구를 만들기 위해 여성의 눈으로 생태적인 대안과 삶을 찾고 실천해가는 환경단체이다. 1999년 창립 이래 환경 파괴가 여성의 몸과 삶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여 여성건강운동, 대안생활운동, 교육운동을 펼쳐왔다. 어린이집,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교육현장에서 굿바이아토피, PVC없는 학교만들기, 에코걸 교육, 학교텃밭 등 다음 세대를 위한 환경?건강?생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텃밭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낮았던 2007년 처음으로 학교텃밭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서울시내 서울 각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뚝딱쿵 생태미술 공작실』(웅진씽크빅, 2006), 『핸드메이드 생리대』(북센스, 2010)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