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청춘, 희망을 외쳐라’라는 주제로 [청춘콘서트 2.0 청춘, 외치다]를 진행하면서, 패널들의 다양한 경험과 가치 있는 이야기, 청년들의 사연을 함께 나누며 공감과 희망을 발견시켰다. 재치 있는 입담과 특유의 소통철학으로 연예계 안팎으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대표 MC로 2009년 노무현 前 대통령 노제사회를 맡은 이후 여러 방송에서 하차하며 의도하지 않게 정치적 외압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말솜씨, 소신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keumkang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