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게임방 알바생과 기분 나쁜 방문객의 생사를 넘나드는 긴장의 대결이 눈에 띈다.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100] 참여 작가. 상상력의 주파수 대역 폭이 넓은 작가여서 여러 장르의 글들을 열정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작가의 본 시리즈의 다른 책
-《노출증》(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002)
-《안녕? 사실 김철순이라고 생각했어요》(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003)
-《카드는 결코 뒤집을 수 없다》(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004)
그 밖에 [엔블록환상특급 시리즈]에 포함될 환상문학 단편들, 그만의 스타일과 색깔을 지닌 공포소설집《레드》를 출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