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地上)에서 배운 천국(天國)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고 싶은 지천(地天)은 지(地)! 땅과 천(天)! 하늘 사이의 물, 공기, 불, 흙 사소한 미물에서부터 천국(天國)에서의 사랑까지 시(詩)로써 전하고 싶어 하는 천국(天國)의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지상(地上)의 그리움 가득한 시인(詩人)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