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키 상 수상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쓴 도서형 추리소설의 대표작!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하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란포상을 수상하면서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엄청난 대중적 인기를 얻은 본격 추리소설부터 미스터리 색채가 강한 판타지 소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의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이 중 상당수의 작품이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2015년에는 작가 생활 30주년을 기념해 80번째 작품 『라플라스의 마녀』를 발표했다. 대표작으로 『비밀』(제52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용의자 X의 헌신』(제134회 나오키상,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제7회 주오코론문예상) 『몽환화』(제26회 시바타렌자부로상) 『기도의 장막이 내려질 때』(제48회 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 『악의』 『백야행』 『붉은 손가락』 『유성의 인연』 『매스커레이드 호텔』 외 다수가 있다.
프롤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