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책 김부겸편

김부겸 지음 | i-경향북스
  • 등록일2016-08-16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815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저자소개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나 대구초, 대구중, 경북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2학년 때 유신반대 시위 주동 혐의로 구속. 1980년 서울대생 1만 명이 모인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신군부와 맞설 것을 호소하여 서울의 봄을 열어젖혔다. 서울역 앞 10만 군중이 해산의 위기에 처하자 “여기서 흩어지면 신군부가 나선다.”며 끝까지 싸우자고 주장하였다. 김대중내란음모사건으로 구속 제적. 청년기를 강경민주투사로 살았다.
그의 정신적 스승인 제정구로부터 투쟁의 정치를 접고 상생의 정치를 하라는 간곡한 권유를 받아들인다. 1990년대 경상도 사투리 쓰는 자가 딱 세 명이던 민주당에 몸담는다. 노무현, 제정구, 김원기 등과 함께 이른바 ‘통추’에서 활동하며 지역주의 반대, 국민통합의 정치를 시작한다. 2000년 한나라당 소속으로 경기도 군포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지만 한나라당 강경보수세력과 불화를 겪다 탈당 열린우리당을 창당한다. 2004년, 2008년 군포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다. 2012년 민주당 사상 최초의 TK 출신 직선 최고위원이 된다.
2012년 “내가 군포에서 4선을 하면 그건 월급쟁이다.”며 4선이 보장된 군포 지역구를 버리고 대구 수성(갑)에 국회의원후보로, 2014년 대구시장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 모두 40%가 넘는 득표를 한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