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인터넷 연재 사이트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아 많은 독자층을 거느린 그가 이번엔 장르 소설에 도전한다. 검증된 필력과 재치 있는 독설, 시원한 풍자까지 갖춘 그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