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전부인 줄 알고 첫 25년을 살았고, 그 후엔 영어가 전부인 줄 알고 25년 이상을 살고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귀여운 코알라를 닉네임으로 하여, 영어 회화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 매력에 빠져 한국에서 회화를 어느 정도 마스터 한 후에, 뉴질랜드로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전문적인 영어교육을 위해 TESOL Certificate를 취득하여 20년 이상 영어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영어를 참 어려워합니다. 제 학부 전공인 수학의 공식처럼 원리와 기본만으로 쉽게 접근하고, 필요에 따라 문장을 확장할 방법을 알려드리는 방식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고인 물이 되지 않기 위해 늘 배우고 연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