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킷 철학 - 쿠키보다 가볍고 스낵보다 무거운 철학에세이

박윤아 지음 | 반달뜨는꽃섬
  • 등록일2024-04-25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2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비스킷 철학은 그 자체로 유쾌한 비유를 활용하여 철학적 주제를 탐구하는 경험적인 작품입니다. 제목에서 암시하듯, 이 책은 철학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가벼운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무겁고 복잡한 학문적 용어나 개념을 피하며, 독자에게 가벼운 이해와 즐거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간결한 언어와 일상적인 상황을 통해 복잡한 철학적 주제를 설명하며, 독자를 생각하게 만들고 자신의 삶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갖추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삶의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고찰을 제공하면서도, 철학을 접하기 어려운 독자들에게 접근 가능한 형태로 제시합니다. 이 책은 가벼운 톤을 갖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학적인 의미를 탐구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데 성공합니다. "쿠키보다 무겁고 스낵보다 가벼운 비스킷 철학"은 철학을 접하는 초보자에게 이상적인 선택이며,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독자들에게 철학적 사고의 문을 열어줄 것입니다.

이 책은 가볍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철학에 대한 관심을 자극하고 일상생활에서 철학적 관점을 적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자소개

숭실대학교 철학과 졸업 후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평생교육학과 석사를 수료 하였습니다. 모 지방의 전문대 3곳에서 강의했으며 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수님들의 강의를 영상으로 제작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작가로 변신하여 글을 쓰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목차

서문



소크라테스와 산책

빈틈은 어설픈 과장보다 낫다 15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 = 존경 욕구 20

존경 욕구를 드러내는 것 = 열등감을 드러내는 것 26

나르시시즘 31

강한 자가 악하고 약한 자가 선하다는 프레임 33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36

사과는 어느 때 해야 할까? 42

언더도그마의 법칙 47

자기 의심과 불안 51

불안의 역설 56

에티시즘 이란? 60

가난이 상상력을 구속할까? 64

젊은 세대가 곰표에 열광했던 이유 67

소통과 조화 70

마하트마 간디 _ 화에 대한 명언 73

사랑이란 무엇인가? 76

이런 사람을 멀리하라 81

나쁜 관계를 정리하는 법 85

허세로 이루어진 신뢰는 오래가지 않는다 90



비스킷 철학

고통의 미학 95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함정 99

선과 악 103

우리 곁에 선과 악이 가까이 있는 이유 105

지식인의 자가당착 108

물질적 도움의 위험성 111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 115

동물 윤리 119

임신 중지 123

행복은 반드시 상대적이어야 하는가? 128

안락사와 존엄사, 의사 조력 자살 132

동양 윤리 VS 서양 윤리 138

미친 소크라테스 - 디오게네스 141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145

관종에 관한 철학적 고찰 148

직업윤리에 대하여 150

조금 늦는다 한들 어떠하리 153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57

집착에서 벗어나는 방법 161

학문의 목적 164



사회를 보는 시선

내 탓을 인정하는 것도 용기다 171

손자와 오자의 리더십 174

기본소득과 무임승차 181

엘리트 범죄에 대한 철학적 고찰 186

마녀사냥, 사형의 금지 이유 195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전쟁 199

스마트 세상의 폐해 205

대중의 이슈와 판단 208

능력주의는 과연 공정한가 212

욕망은 부정적인 것인가? 217

언론에서 진실은 어떻게 전달될까? 222

과학이란 무엇인가 VS 과학은 어떤 과정을 거치는가 228

구별 짓기부터 편견은 시작된다 234

금욕과 소비 사이 자본이 살아가는 방법 237

생명체는 자연선택 VS 자연 표류 244

정치적인 것이란? 251

종교에 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257

인간중심 세계관 VS 자연중심 세계관 259

법에도 예외가 존재한다 262

소수집단 우대정책 위헌 판결 267



책 말미에 272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