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수
단편 <히스터리 연구>로 제2회 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 작품 공모전에 당선하였다.
프리랜서로 EBS 등 영상기술 분야에서 활동하며 틈틈이 글을 쓰고 있다.
출간작:
<히스테리 연구-엔블록미스터리걸작선007>
*표지디자인: 신우정
1981년 출생. 본래 읽고, 쓰는 것을 좋아했는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2009년 즈음부터다.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시나리오를 썼는데 궁극적으로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결론에 도달,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자는 생각에 소설을 쓰게 되었다. 3D입체영상이라는 분야에서 일을 하며 글을 쓰다가 2013년 말부터 각종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하기 시작해 2014년 말 엔블록 출판사의 미스터리 걸작선에 단편 <히스테리 연구>가 당선되었고 2015년에는 <히스테리 연구>와 <히키코모리 카페>가 e북으로 출간되었다. 2015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당선된 장편 <에덴>은 2016년 여름 e북과 웹툰으로 출간되었다. 그렇게 전업 작가가 되어 현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을 통해 <프린테라>라는 SF액션 소설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