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린, 의학계열 학부생.그간 써 오던 판타지 작품을 정리하며 이 작품도 여러분들에게 선사합니다.
지금도 많은 작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를 새로 만드느라 애도 많이 먹었지만 그렇게 함으로 좀 더 참신한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저의 작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가 더합니다. 처음에는 동화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훗날 마음속에 깊은 교훈과 의미를 가져다 줄 이야기를 선사하겠습니다.
맥린이라는 필명은 저의 예전 소설 속 인물이면서 동시에 미국의 유명 작가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장편이 될 이 작품을 쓰면서 저는 완주를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독자 여러분과 같이 웃고 우는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