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까페를 찾아서 : 서울고 옆 강이삭 까페

장창훈 지음 | 서울문학
  • 등록일2016-08-16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3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똑같은 사건도 각도따라 전혀 달라진다. 앞얼굴 뒷얼굴 분명 다르다. 동전의 양면과 같다. 같은 장소를 가더라도 모두 느낌이 다르다. “와 좋다, 이게 뭐야, 특별하다, 식상하다”라는 다양한 반응이 나온다. 그 느낌 모두 진솔하다. 이 책을 통해 사람의 느낌은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낄 수 있다. 평범함속에 숨어있는 소중한 보물의 느낌들을 직접 보게 된다.식상한 것에 익숙해진 무미건조함속에서 톡톡 튀는 아름다운 언어들의 잔치를 즐기자. 한번만 더 깊게 생각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뜨거운 태양의 움직임은 변형시킬 수 없지만, 양산을 쓰거나 나무그늘로 옮기거나, 혹은 햇살아래 일광욕을 즐기거나 사람은 다양한 태도변화를 실행할 수 있다. 이 책에는 그런 시각의 변화를 주장한다. 어떤 까페가 좋고, 좋은 까페로 선정한 이유를 대서특필하는 그런 책이 아니다. 아주 소소하게 사람들이 즐기는 까페의 속살을 보여주는 ‘사람냄새’나는 그런 책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드는 까페속에서 까페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그런 책이다.왜 까페에서 커피를 마실까?커피값은 왜 이렇게 비싼 것일까?장창훈 작가는 말한다.“커피값 비싼 것이 사실이죠. 그러나, 커피를 마시려고 까페에 가진 앉죠. 사람을 만나서, 마음을 만나려고 커피를 마시죠. 요즘은 직장생활도 까페에서 하는 노트북 직장인이 많아요. 저도 그 중 한명입니다. 까페는 사람들이 행복한 마을이죠.”

저자소개

미디어펜, 재건축 전문 도시재생신문 취재기자. 국회출입기자. 서울시출입기자. 금감원 금융위 출입기자
저자 장창훈은 기자로서 ‘한자부흥이 곧 한글부흥’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한자연구를 하고 있다. '한자 쉽게 나누기'는 학생들에게 한자를 가르치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누구나 재미있고 쉽게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집필했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