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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달마과장 1 (커버이미지)
괜찮아! 달마과장 1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박성훈 글 그림 
  • 출판사미디어샘 
  • 출판일2012-03-13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3, 누적예약 0

책소개

<무한도전> 개그맨 정준하가 강력 추천한

국내최대 무료신문 《포커스》 최고 인기 연재카툰 전격 출간!




매일 아침 무료신문 《포커스》를 통해,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카툰 《괜찮아! 달마과장 vol.1》이 출간되었다. 직장 생활의 소소한 이야기 속에 번뜩이는 재치와 입담으로 보는 이들에게 절대적인 카타르시스를 이끌어내는 <괜찮아, 달마과장>은 TV 코미디 프로그램이 생길 정도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얻고 있다.

개그맨 정준하는 ‘달마과장’을 “보고 또 봐도 웃게 되는 강력한 공감대”를 가장 큰 매력으로 꼽는가 하면, 만화작가 최훈은 “극사실주의 개그의 정점”이라고 할 정도로, ‘달마과장’은 이미 ‘재미와 반전의 보증수표’로서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 짧은 만화 안에 농축된 유머와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는 ‘달마과장’이지만 웃음 너머로 전해지는 메시지의 울림은 크고 여운은 길다. 직장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손바닥을 비벼대고, 거래처 접대로 매일 밤 거나하게 취하며, 개성 강한 부하직원들은 속만 썩이지만, 고달픈 일상 속에서도 웃음 지으며 승진 의지를 불태우는 달마과장은, 바로 우리 시대 소시민의 모습이다. 감동과 깊은 공감이 우리 가슴 한편에 자리 잡아 빵 터지는 웃음이 결코 헛헛하지 않은 이유이다.

엉뚱하지만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오덕후, 강성기, 최식남, 한대리, 미스 원, 혜란은 ‘달마과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연급 캐릭터다. 각각 독립된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면서도, 각각의 인물이 하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달마과장의 회사는 그야말로 바람 잘 날 없다.

《괜찮아! 달마과장 vol.1》은 밀도 높은 편집으로 각각의 에피소드가 뿜어내는 유머와 더불어, ‘달마과장’ 이야기의 맥을 짚어가며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달마과장’ 배경제작의 비밀과 번외편, 등장인물 소개 등은 신문 연재에서는 볼 수 없는 또 다른 재미다. 이번 단행본을 통해 박성훈 만화의 매력인 유머의 디테일을 한껏 만끽하며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영화화 확정!

연재에서 볼 수 없는 번외편 수록




수많은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아침마다 신문을 집어 들게 하는 작가 박성훈은 정작 회사생활 한 번 해본 적 없다. MBC 민철기 피디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었기에 그들의 삶을 녹여낼 수 있다”면서 “그렇기에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독자들에게 깊이 남아 웃음의 여운도 길다”고 이야기한다. 일상이 고달픈 우리네 가장의 모습을 만화에 담아내고 싶었던 작가는, 고난의 직장생활을 헤쳐 나가는 이 시대 직장인들이, ‘달마과장’을 보며 대리만족하고 위로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의 바람대로 어느덧 일상 깊숙이 들어앉은 달마과장은 독자와 함께 울고 웃으며 진정한 ‘직장툰’ 반열에 오르며, 우리에게 강력한 카타르시스를 전해주고 있다.

구제불능 계약직 오덕후나, 자기만의 세계를 가꾸는 최식남, 무뚝뚝하지만 마음 여린 노처녀 한 대리도 바로 직장에서 흔히 만나는 우리의 친근한 캐릭터들이다. 박성훈 작가는 이러한 직장과 일상의 이야기를 동물적 유머 감각과 반전, 장인정신에 입각한 사실적인 그림묘사 위에 덧입혀 밀도 있는 웃음을 선사한다.

독자들 역시 “직장인 공감지수 1위” “만화라고 가볍다는 생각만한다면 금물. 짧지만 정말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달마과장” 등 다양한 목소리로 달마과장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이러한 인기는 영화판권 계약으로도 이루어져 더 많은 대중에게 다가갈 준비를 하고 있다. 에피소드 만화이면서도,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유기적으로 잘 짜인 구성을 따르고 있는 ‘달마과장’은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반전과 대폭소로 진짜 소시민의 진짜 이야기를 절묘한 유머로 빵빵 터트리며 우리에게 무한한 감동과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과연 그는 진정한 생활만화의 1인자다!

―개그맨 정준하

저자소개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3년 《주간만화》로 데뷔 하였으며, 1996년 일본 치요다전문학교에서 만화를 전공 했다. 1996년 《BIG JUMP》에서 &lt;미친사람들&gt; 연재를 시작으로 &lt;포르NO!&gt; &lt;파라노이아&gt; &lt;허스토리&gt; &lt;대갈장군&gt; &lt;콩가루&gt; 등 수많은 대표작을 발표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나갔다. 2009년 무료일간지 《포커스》에서 &lt;괜찮아, 달마과장&gt; 연재를 통해 직장인의 일상을 번뜩이는 재치와 반전으로 담아내며, 출근길 직장인들의 절대적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이끌어냈다. 달마과장의 캐릭터를 코미디로 승화시킨 TV프로그램이 생길 정도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영화로 제작 중에 있다. 현재 제주도에 살며 만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http://paranoia.anipy.com

목차

제1화 영업맨 | 제2화 아침밥 | 제3화 창살 없는 감옥 | 제4화 도움 | 제5화 왁스 | 제6화 어디 가 | 제7화 키높이 구두 | 번외편 신입사원 | 제8화 금연 | 제9화 변명 | 제10화 통역 | 제11화 지름신 | 제12화 닭갈비 | 제13화 도둑 | 제14화 두근두근 | 달마과장 | 제15화 배고파 | 16화 대화 | 제17화 회식 | 제18화 기억력 | 제19화 층간소음 | 제20화 엘리베이터 | 제21화 담보 | 배경 제작의 비밀 1 | 제22화 취미 | 제23화 가발 | 제24화 메모 | 제25화 배꼽티 | 제26화 상처 | 제27화 천생연분 | 제28화 면접 | 오덕후 | 제29화 나비 | 제30화 줄임말 | 제31화 복수 | 제32화 산타 | 제33화 해돋이 | 제34화 유니폼 | 제35화 부동산 | 추천사 | 제36화 추위 | 제37화 창피 | 제38화 몽당연필 | 제39화 지각 | 제40화 분실물 | 제41화 낙서 | 제42화 선배 | 강성기 | 제43화 흔적 | 제44화 바람 | 제45화 노인 | 제46화 청바지 | 제47화 구토 | 제48화 방귀 | 제49화 시합 | 번외편 제주도 | 제50화 사진 | 제51화 보너스 | 제52화 친척 | 제53화 계산 | 제54화 옷발 | 제55화 천사와 악마 | 제56화 사고 | 한승미 | 제57화 나들이 | 제58화 화장 | 제59화 출장 | 제60화 이별 | 제61화 비결 | 제62화 세단기 | 제63화 신장결석 | 배경 제작의 비밀 2 | 제64화 승천 | 제65화 불량배 | 제66화 부부싸움 | 제67화 술버릇 | 제68화 전화 | 제69화 버려 | 제70화 반창고 |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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