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설득력 있는 말 한 마디, <BR>; 논리적인 문장 한 줄 때문에<BR>; 오늘도 골치가 아픈 직장인들의 필독서!”<BR>;<BR>;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최고의 우리말 사용 안내서 </b>;<BR>;<BR>;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 도서로 선정, 직장인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친절한 국어문법》의 저자 김남미 교수의 최신작.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좀처럼 늘지 않는 ‘국어 실력’이었다. 그렇다면 왜 직장인들에게 국어 실력이 중요할까? 직장인들은 매일 같이 고객, 동료, 상사를 상대로 창조적인 보고서를 작성하고, 설득력 있는 이메일을 보내고, 회의석상에서 정확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기초가 곧 ‘국어 실력’이다. 그래서 국립국어원의 공식 트위터에는 날마다 정확한 한글 맞춤법과 문법, 우리말 단어의 표기 용례에 대한 문의가 쏟아진다. 유창한 영어 실력보다 정확하고 품격 있는 우리말을 잘 구사하는 사람이 직장에서 더 환영받는 역설을 우리는 매 순간 목격하고 체감한다. <BR>;이 책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의 효용성이 바로 이 지점에 존재한다. 이 책은 상대에게 신뢰와 호감을 줄 수 있는 글쓰기와 사고력을 길러준다. 나아가 한국인으로서의 품격과 교양을 위한 수준 높은 국어 실력을 함양시켜준다.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국어 실력이야말로 일과 삶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사실을 생생하게 실감시킨다. 누구나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최고의 우리말 사용안내서로서 그 어떤 손색도 없는 책이다. <BR>;<BR>; <b>;<BR>;“오탈자 투성이의 커뮤니케이션은 이제 그만!<BR>; 깔끔하고 빈틈없는 국어 실력이 당신의 가치를 높인다!”<BR>;<BR>;전 국민의 국어 멘토, 김남미 교수의 화제의 신작 </b>;<BR>;<BR>;제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글 속에 오탈자를 담뿍 담고 있다면? 단어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지 못해 어색한 문장으로 가득한 보고서를 제출한다면? 은어나 비속어가 섞인 이메일이나 제안서를 아무 생각 없이 상대에게 전달한다면? 그런 사람은 결코 일과 삶에서 성공하지 못한다. 자신의 의사를 간결하고,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상대에게 전달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돋보이게 마련이다. 따라서 정확한 국어 실력을 갖춘 사람만이 남다른 기회를 잡게 된다. 설득, 협상, 대화, 연설, 프레젠테이션, 보고서 등등 직장인들의 핵심 업무는 모두 국어 실력의 바탕 위에서 이루어진다. 국어 실력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다. <BR>;이 책은 당신의 보고서를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수준 높은 문장으로 채워줄 것이다. 당신의 뜻을 상대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줄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당신을 품격과 교양을 갖춘 사람으로 각인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98명이 잡지 못한 기회를 일과 삶에서 맞이하게 될 것이다. <BR>;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소설가를 꿈꾸며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였으나 뜻밖에 국어학 원리에 매료되어 동 대학원에서 국어학 음운론을 공부하여 문학박사(국어학)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홍익대학교에서 강의의 기쁨을 누리는 중이다. 서강대학교 글쓰기센터에서 연구교수로 5년간 재직하면서 대학 글쓰기 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학문하는 글쓰기, 일하는 글쓰기’에 반영되는 고차원적 사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그사이 틈틈이 법무연수원, 경찰청, 기업 등에서 문법 교육의 대중화를 위한 강연에도 힘써 왔다. 이러한 강의 결과를 저서인 《친절한 국어 문법》, 《한국 실용글쓰기》,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1, 2, 3) 등에 녹여 냈다. 더 나이가 들어서도 문법 교육의 대중화에 이바지하면서 고차원적 사고와 글쓰기의 관계를 연구하고 강의하고 책으로 엮어 낼 수 있기를 꿈꾼다.
들어가며
\r\n맞춤법도 법이다
\r\n
\r\n1장. 맞춤법 정복을 위한 기초 다지기
\r\n1. 맞춤법이 뭐예요?
\r\n2. 내 머릿속의 국어사전 _ 품사
\r\n3. 문장 속 품사의 쓰임
\r\n4. 조사의 역할
\r\n5. 합성과 파생
\r\n6. 욺, 졺, 얾
\r\n
\r\n2장.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말
\r\n1. 겉은 같아도 속이 다르다
\r\n2. 낫다 VS 낳다
\r\n3. 넘어 VS 너머
\r\n4. 어떻게 VS 어떡해
\r\n5. 붙이다 VS 부치다
\r\n6. 그러므로 VS 그럼으로
\r\n7. 반드시 VS 반듯이
\r\n8. 바치다 VS 받치다 VS 받히다 VS 밭치다
\r\n9. 맞추다 VS 맞히다
\r\n10. 비치다 VS 비추다
\r\n11. 로서 VS 로써
\r\n12. 채 VS 체
\r\n13. -든지 VS -던지
\r\n14. 바라다 VS 바래다
\r\n15. 안치다 VS 앉히다
\r\n16. 늘이다 VS 늘리다
\r\n17. 야위다 VS 여위다 VS 여의다
\r\n18. 띄다 VS 띠다
\r\n19. 네 VS 예
\r\n품위 있는 우리말 _ 발음, 발음,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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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3장. 모양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말
\r\n1. 토씨 하나가 신뢰를 무너뜨린다
\r\n2. 왠지 VS 웬지
\r\n3. 되다 VS 돼다
\r\n4. 며칠 VS 몇일
\r\n5. 알맞은 VS 알맞는
\r\n6. 예스럽다 VS 옛스럽다
\r\n7. 아무튼 VS 아뭏든
\r\n8. 퉁퉁 불은 라면 VS 퉁퉁 분 라면
\r\n9. 나는 슈퍼맨 VS 날으는 슈퍼맨,
\r\n10. 재떨이 VS 재털이
\r\n11. 모둠 회 VS 모듬 회
\r\n12. 담그다 VS 담구다
\r\n13. 마라 VS 말라 VS 말아
\r\n14. 웃어른 VS 윗어른
\r\n15. 물러나거라 VS 앉거라 VS 가거라 VS 오너라
\r\n품위 있는 우리말 _ 드리다의 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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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4장 국어 실력의 다크호스, 띄어쓰기
\r\n1. 띄어쓰기의 핵심은 단어
\r\n2. 공부하다 VS 공부 하다
\r\n3. 뿐 VS 만큼 VS 대로
\r\n4. 만
\r\n5. 먹는데 VS 먹는 데
\r\n6. 나랑 같이 VS 나같이
\r\n7. 못하다 VS 못 하다
\r\n8. 책인걸 VS 책인 걸
\r\n9. 이외에 VS 이 외에
\r\n품위 있는 우리말 _ 띄어쓰기도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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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5장. 또 하나의 우리말, 한자어
\r\n1. 보다 풍부한 언어생활을 위해
\r\n2. 결재(決裁) VS 결제(決濟)
\r\n3. 안일(安逸)하다 VS 안이(安易)하다
\r\n4. 결단(決斷) VS 결딴
\r\n5. 사단(事端) VS 사달
\r\n6. 계발(啓發) VS 개발(開發)
\r\n7. 이용(利用) VS 사용(使用)
\r\n8. 삼촌(三寸) VS 삼춘
\r\n9. 파투(破鬪) VS 파토
\r\n10. 댓글 VS 답글 VS 덧글
\r\n11. 곤혹(困惑) VS 곤욕(困辱) VS 고역(苦役)
\r\n12. 역할(役割) VS 역활
\r\n13. 유례(類例) VS 유래(由來)
\r\n품위 있는 우리말 _ 고유어와 한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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