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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카스기 가의 도시락 5 (커버이미지)
    [문학]다카스기 가의 도시락 5
    • 야나하라 노조미 지음, 채다인 옮김
    • 에이케이(AK)
    • 20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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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카스기 가의 도시락 8 (커버이미지)
    [문학]다카스기 가의 도시락 8
    • 야나하라 노조미 지음, 채다인 옮김
    • 에이케이(AK)
    • 20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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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투스의 심장 - 완전범죄 살인릴레이 (커버이미지)
    [문학]브루투스의 심장 - 완전범죄 살인릴레이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5-10-11

    나오키 상 수상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쓴 도서형 추리소설의 대표작!로봇 브루투스와 완전범죄를 꿈꾸는 인간의 욕망의 충돌을 다룬 작품《브루투스의 심장》은 나오키 상 수상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 대표작으로 ‘살인릴레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독자들의 관심을 끌며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도서형 추리소설(트릭을 독자에게 먼저 알려주고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서술 방식의 소설)의 원형이 되는 작품으로 소설이 시작되자마자 사람이 죽고, 이어서 살인릴레이가 이어지며 단숨에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형식의 소설이다. 완전범죄인줄만 알았던 살인릴레이 계획이 틀어지며 주인공을 비롯한 또 다른 용의자와 형사간의 꼬리 물기는 장을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진다.세 명의 남자가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장소를 옮기며 살인, 시체운반, 시체처리의 살인계획을 세운다. 이 남자들의 목적은 각자의 욕망이다. 욕망에 방해가 되는 여성을 처리하려 하지만 뜻밖에 살인의 바통은 세 남자 중 한 명에게로 돌아간다. 누가 범인인지 모르는 가운데 살인은 계속되고 인간의 욕망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불어간다. 욕심 때문에 생명을 잃거나, 소중한 사람을 잃거나, 부와 명예를 다 잃어도 사람들은 멈추지 않는다. 브루투스는 주인공 스에나가가 발명해 성공을 거둔 로봇의 이름이다. 로봇은 현대사회에서 노동자로서 철저히 인간의 지배를 받는다. 그런 로봇이 노동을 통하여 지능이 발달하여 드디어는 인간을 멸망시켜 버리는 이야기는 흔히 접해왔다. 그러나 이 작품은 그런 흔한 이야기는 아니다. 작가는 이공대 출신의 경험으로 인간의 뜨거운 욕망과 기계의 차가움을 결합시켰다. 그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경종을 울리기 위해 주인공의 로봇인 브루투스에게 심장을 불어넣었다. 로봇은 인간의 지시 없이는 혼자 힘으로 가동하지 않는다. 인간을 기계의 부품 정도로만 생각한 주인에게 로봇은 놀라운 결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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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인 심청 - 사랑으로 죽다 (커버이미지)
    [문학]연인 심청 - 사랑으로 죽다
    • 방민호 지음
    • 다산책방
    • 2015-10-11

    최고의 고전 <심청전> 현대소설로 다시 태어나다!서울대 국문과 방민호 교수 첫 장편소설평론가이자 시인으로 활동 중인 서울대 국문과 방민호 교수의 첫 장편소설 『연인 심청』(다산책방)이 출간됐다. “이 소설의 시작점은 지금부터 15년 전쯤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작가는 <심청전> 경판본 24장본을 읽고 다른 판본들도 살펴봤다. “작고하신 성현경 선생의 글들도 읽었다. 채만식이 <심청전>을 『심봉사』로 세 번이나 다시 썼음도 알았다.” 지금까지 우리가 기억하는 <심청전>의 주인공은 ‘효녀 심청’이었다. 하지만 심청을 단순히 효의 상징으로만 수 있을까. 이 오랜 의문에서 작가의 소설은 시작되었다. 작가는 <심청전> 여러 판본에서 “사랑하는 마음을 가리켜 저를 위하는 욕망에서 나오는 것이라 하지만 이는 사랑의 시작이요 끝”이 아니며, “험한 세상을 그나마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실은 사랑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166쪽)이라는 것을 읽어냈고, 그 속에 깃든 심청의 사랑을 마음에 담았다. 그래서 누군가의 연인이자 딸이며, 사랑과 삶과 운명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연인 심청’을 구상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작가란 단순히 “황무지에 자기만의 꽃을 심는 존재”가 아니라 “길고 깊은 문학의 전통 속에서 나타나 그것에 한 줌 흙을 더하고 사라지는 존재”임을 작 “뒤늦게나마 깨달았고, 그것이 이 긴 여행의 출발점”이 되었다.(작가의 말) 오랫동안 이 한 편의 소설을 가슴속에 품어왔던 작가가 문자메시지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은 2013년 6월 2일이었다. 작가는 스마트폰 장문 메시지 기능을 이용해 2백 수십 회를 쓴 끝에 비로소 초고를 완성할 수 있었다. 작가 “혼자서는 이렇게 할 수 없었다. 문자메시지를 받아줄 사람이 꼭 필요한데, 그분이 바로 설악 무산 큰스님이었다.” 『연인 심청』은 2013년 8월 27일까지 스마트폰으로 오로지 한 사람에게 연재되었다.(작가의 말) 이 시대를 울린 사랑과 운명의 대서사시!새로운 국민문학의 출현!작가는 오랜 시간 소설을 구상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믿지 못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힘으로 세상을 바꿀 수 없다고 믿는 우리 현대인의 어리석음”에 대해 생각했다. 그 또한 “그럴 법한 일들로 소설을 써야 한다고 믿었던 소설론의 소유자”였다. 하지만 작가의 생각은 바뀌었다. “상상적인 것, 환상적인 것, 마음속에만 작용하는 것, 이것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우리들의 선인들의 이야기책 속에 그득히 담겨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이야기, 있을 법하지 않은 이야기들에 우리들 현대인이 조금이라도 더 많이 귀를 기울일 수 있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더 지혜로워질 수 있다.” 작가는 그러한 이야기의 하나인 “<심청전>을 오랜 세월이 흐르는 사이에 흐려지고 잊힌 본뜻”을 살리고 ”채만식이 『심봉사』에서 삭제하고 싶어 했던 초월적인 힘의 작용까지 아울러 그림으로써“ 독자들을 상대해보고자 했다.(작가의 말)그 이야기들에 잠시라도 다시 귀를 기울일 수 있다면, 그것으로 옛사람들이 생각했던 것을 되돌아볼 수 있다면, 우리는 조금 더 지혜로워질지도 모른다고.그리하여 그 이야기의 하나를 오랜 세월이 흐르는 사이에 흐려지고 잊힌 본 뜻을 살려 독자들 앞에 내놓는다.잠시 이 슬픈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시라. _7p 사랑으로 운명을 바꾼 한 여인의 이야기!“심청만큼 아름다운 여인이 없다.나는 이 여인을 만인의 연인으로 만들고 싶었다.”『연인 심청』은 널리 알려진 <심청전>에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이야기를 덧입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전에서 읽을 수 없었던 인물들과 이야기는 현대인들의 감정들을 기존 인물들과 함께 대변하며 <심청전>이 갖고 있는 현대적 의의를 되살리고 있다. 『연인 심청』에서 ‘심청’ 만큼 중요한 인물은 ‘심봉사’이다. 작가는 『연인 심청』에 “채만식의 소설 『심봉사』에서 착상을 얻은 만큼 이야기 속에 그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해놓기도 할 정도로 ‘심봉사’라는 인물에 공을 들였다. “인간은 자기가 처한 상황보다 항상 더 큰 것을 욕망하며, 현대는 그 극심한 욕망이 충돌하는 아비규환의 쟁투장이다.” 『연인 심청』에 나오는 ‘심봉사’는 눈 뜨길 소망하며 백팔 배를 올리는 자리에서도 “건성건성 절은 올리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이게 다 무슨 짓이냐”며 “고역에서 어떻게 벗어날까 하고 온갖 궁리”(196쪽)를 하는 인물이다. 딸이 보기에도 “밥상을 앞에 두고도 품격”조차 잃어버린(38쪽) 심봉사는 “바로 우리 현대인의 표상이라고 할 수 있다.”작가는 누군가 “『연인 심청』은 어떤 소설이냐?” 묻는다면 이렇게 되묻겠다고 한다. “사람은 어떻게 하여 이 세상에 왔나. 왜 이렇게 춥고 배고프고 외롭게 살아야 하나. 이 고통과 슬픔의 수렁에서 어떻게 해야 헤어날 수 있나.” “<심청전>에는 사랑에 더하여 인간과 인생을 둘러싼 근원적 물음이 있다”는 작가는 “이 여인을 만인의 연인으로 만들고 싶었다.” “자신의 죄를 씻어내고도 홀로 구원받음에 기뻐하지 않는 여인. 사랑의 힘으로 모든 절망을 초극할 수 있는 여인.” “인간의 원죄와 고통과 구원”의 과정이 담긴 “심청은 과거가 아니라 차라리 미래의 여인”이며, “우리가 그리워하여 마지않는 우리의 인간상”이 깃들어 있는 “아름다운 여인”이다.“이 세계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자기를 버리고 남을 위할 줄 아는 이타적 사랑밖에 없다.” “지극히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심청이 욕망에 눈이 먼 심봉사를 구원하고, 심청을 사랑하는 청년 ‘윤상’이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심청’을 지켜내는『연인 심청』은 “이타적 사랑의 이야기”이며 “심청이 자기 운명을 바꾸어가며, 그것을 실현해가는 운명 개척의 이야기다.”(작가의 말) “심청 이야기는 산이 다하고 물이 다한 곳에 굽이쳐 흐르는 물소리다. 그림자 없는 나무 밑에 앉아 듣는 이야기다. 읽을수록 별천지다. 지금까지 못 보던 세상을 구경하고 있다. 깊은 골 바위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를 듣는 것 같았다.”_설악 무산 조오현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능력이 부족하다. 그래서 겉에 보이는 대로, 사랑을 희롱하고 이용하는 이들이 세상을 만들어가는 줄 안다. 하지만 이 험한 세상을 그나마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실은 사랑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이들이야말로 보이지 않는 초능력자들인 것을, 그네들의 진정한 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깨닫지 못한다. _1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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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머니네 고양이 네로 (커버이미지)
    [문학]할머니네 고양이 네로
    • 문현실 지음
    • 키메이커
    • 2015-10-10

    문현실(필명: 문영)1976년 한글날 전주에서 태어났다. 진북초등학교, 기전여자중학교를 거쳐 전주여자고등학교, 전주우석대학교 사학과(문학사), 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 사학과(문학석사)를 졸업하였다. 2000년 9월 월간 대한겨레문학 시 부분, 스토리문학, 좋은 문학, 문장21 동화부분 신인상, K 스토리뱅크 동화 가작 부분, 시와 창작 동시 부분 수상을 거쳐 2011년도 제8회 불교아동문학상 동화부문을 수상하였으며, 대한어머니회서울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행복가족포토상 수상 이후 마중물 야학 및 전주 생명의 전화, 전북 디딤돌평생교육원의 장애인언어교육(장애인언어치료 및 병리언어아동언어치료)가로서의 과정을 거쳤다.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보육교사 2급 과정을 통해 아동발달심리를 연구하였다. 2012년 사회사상사적인 부분의 연구를 위해 대한불교조계종 디지털 대학을 수료하였으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가정, 아동 교육을 마쳤다. 더불어 헬렌켈러 복지회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시민상담대학과 신중앙시장 상인대학을 졸업하였다. 전주시민미디어 영시미에서 시민영화제작 교육을 받았으며, 프랑스영화읽기 및 인문학 교육 및 영화치료교육을 이수하고, 덧) 장애인 활동보조인 교육 이수 함(손수레 제 2013 - 1319호) Bible-Artiste로 활동 중이며, 전주기전대학교 언어치료학과를 휴학 중이고, 마음심리상담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블로그: http://blog.naver.com/mhs3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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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약된 삼국지 (커버이미지)
    [문학]요약된 삼국지
    • 사마백 지음
    • 유페이퍼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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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Given 1 (커버이미지)
    [문학]The Given 1
    • 풍령인
    • 알에스매니지먼트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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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볍게 읽는 중국 4대 민간설화 (커버이미지)
    [문학]가볍게 읽는 중국 4대 민간설화
    • 단델리온 북스 편집부 엮음
    • 단델리온 북스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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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환 평론집 (커버이미지)
    [문학]권환 평론집
    • 권환 지음
    • 키메이커
    • 2015-10-10

    권환은 1903년에 태어나 1954년에 생을 마감한 시인이다. 1929년부터 예술 대중화논쟁에 참여하면서 문학활동을 시작하는데 1930년에 이르러 시, 평론을 다수 발표하며 문단의 주목을 끌었고 같은 해 7월에는 카프 중앙집행위원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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