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마무리하는 때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원고를 먼저 읽은 어떤 남자가 소개팅에 나가서 커플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 원고를 몇 번이나 읽은 편집자는 뭘 하고 있냐고 혼났습니다. 소개팅도 안 시켜주면서 말이에요.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소개팅이든 뭐든 움직여보면 '안 생겨요'에서 '생겨요'로 솔로부대에서 커플부대로 전향할 수 있습니다. 커플부대에서 만나요~!! (제발~)..
책을 마무리하는 때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원고를 먼저 읽은 어떤 남자가 소개팅에 나가서 커플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 원고를 몇 번이나 읽은 편집자는 뭘 하고 있냐고 혼났습니다. 소개팅도 안 시켜주면서 말이에요.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소개팅이든 뭐든 움직여보면 '안 생겨요'에서 '생겨요'로 솔로부대에서 커플부대로 전향할 수 있습니다. 커플부대에서 만나요~!! (제발~)..
오래 전 그 캠퍼스의 살인, 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한 캠퍼스 버전 미스터리이다.
자신이 꼭 살아야 하는 이유?분명했다.자신을 버린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멋진 삶을 살고 싶었다.자신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후회할 만한 위치에오르고 싶었다.그러나 여기서 죽는다면?“개 같은 인생이 될 뿐이지!”절망을 딛고 뜨겁게 희망을 노래한 남자의 이야기가 이제 시작된다...
자신이 꼭 살아야 하는 이유?분명했다.자신을 버린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멋진 삶을 살고 싶었다.자신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후회할 만한 위치에오르고 싶었다.그러나 여기서 죽는다면?“개 같은 인생이 될 뿐이지!”절망을 딛고 뜨겁게 희망을 노래한 남자의 이야기가 이제 시작된다...
귀곡사궁이라는 바둑의 규칙과 연쇄살인을 하나의 주제로 한 하드고어 풍 미스터리 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