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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괜찮아! 달마과장 1 (커버이미지)

    괜찮아! 달마과장 1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박성훈 글 그림
    • 출판사미디어샘
    • 출판일2015-10-11

    괜찮아! 달마과장 1 - 박성훈 글 그림매일 아침 무료신문을 통해,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카툰이 단행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짧은 만화 안에 ..

  • 오키나와 셀프 트래블 (커버이미지)

    오키나와 셀프 트래블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박상용 지음
    • 출판사상상출판
    • 출판일2015-10-11

    오키나와 셀프 트래블 - 박상용 지음꿈꾸는 여행자를 위한 친절한 가이드북 『셀프 트래블』 시리즈, 오키나와 편. 최신 정보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기존의 오키나와 가이드북..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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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화질] 골프는 멘탈이다 공격적 골프 하 - 싱글 플레이어로 향하는 길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고화질] 골프는 멘탈이다 공격적 골프 하 - 싱글 플레이어로 향하는 길
    • 이케우치 세이이치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4-04-25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즐기는 스포츠가 된 골프.하지만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선 가벼운 마음을 넘어 노력이 필요합니다.그런 골퍼들의 노력을 한결 가볍게 만들어줄 이 도서와 함께한층 더 발전한 골프를 플레이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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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화질] 골프는 멘탈이다 수비적 골프 (체험판)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고화질] 골프는 멘탈이다 수비적 골프 (체험판)
    • 이케우치 세이이치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4-04-25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즐기는 스포츠가 된 골프.하지만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선 가벼운 마음을 넘어 노력이 필요합니다.그런 골퍼들의 노력을 한결 가볍게 만들어줄 이 도서와 함께한층 더 발전한 골프를 플레이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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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화질] 골프는 멘탈이다 수비적 골프 상 - 싱글 플레이어로 향하는 길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고화질] 골프는 멘탈이다 수비적 골프 상 - 싱글 플레이어로 향하는 길
    • 이케우치 세이이치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4-04-25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즐기는 스포츠가 된 골프.하지만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선 가벼운 마음을 넘어 노력이 필요합니다.그런 골퍼들의 노력을 한결 가볍게 만들어줄 이 도서와 함께한층 더 발전한 골프를 플레이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고화질] 골프는 멘탈이다 수비적 골프 하 - 싱글 플레이어로 향하는 길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고화질] 골프는 멘탈이다 수비적 골프 하 - 싱글 플레이어로 향하는 길
    • 이케우치 세이이치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4-04-25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즐기는 스포츠가 된 골프.하지만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선 가벼운 마음을 넘어 노력이 필요합니다.그런 골퍼들의 노력을 한결 가볍게 만들어줄 이 도서와 함께한층 더 발전한 골프를 플레이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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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리커버 에디션) - 최신 뇌과학이 밝혀낸 성공의 비밀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리커버 에디션) - 최신 뇌과학이 밝혀낸 성공의 비밀
    • 앨런 피즈.바바라 피즈 지음, 이재경 옮김
    • 반니
    • 2024-04-25

    “1년 후 나는, 오늘 시작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된다”100여 개 국가의 베스트셀러, 3000만 독자가 사랑한 바바라·앨런 피즈의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단 한 권의 목표달성 바이블!“정말로 많은 것을 느끼고 실행하고 실현하게 만들어 준, 나의 인생 책.”_국내 독자 서평▼ 인생의 모든 것은 내가 어떤 생각을 품는가에 달렸다‘생각의 힘’에 대한 강조는 이미 여러 책을 통해 접해 온 주장이다. 그러나 성공한 몇몇 이들의 주장과 생각은 그들의 것이지 우리의 것이 아니다. 비루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주는 용기 이면에 있는 ‘간절히 원하면 우주의 기운이 나서 도와준다’는 식의 무조건적 신념에 코웃음 칠지 모른다. 인생이 정말 내가 생각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다면 지금의 이 현실은 무엇이란 말인가! 수많은 실패자들은 마음에 실패를 품어서 실패했단 말인가? 생각의 힘을 강조하는 주장과 더불어 늘 재기되는 이런 의문들은 냉소로 귀결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는 이런 우리의 생각을 읽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우리 뇌가 가동하는 기막힌 소원성취 시스템”으로서의 망상활성계에 대해 설명한다. 성공철학의 대부라 할 수 있는 나폴레온 힐이 우리의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라는 말을 했을 때, 그 믿음을 증명해 줄 의학기술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 현대 의학은 뇌 스캔 장치로 힐이 말한 것의 진위를 과학적으로 따져볼 수 있게 해 준다. 성취, 목표 설정, 자기 충족적 예언, 기도의 힘, 끌어당김의 법칙 같은 정신작용이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우리 뇌는 자아와 인격 형성뿐 아니라 인생의 성공과 실패에도 깊이 관여한다. 그러므로 현재 어떤 상태에 있든 나의 미래만은 내 뜻대로, 내 힘을 통해 성공적으로 꾸리고 싶다면 ‘과학적’ 견지에서 우리 뇌의 작동 방식을 알아보는 것이 유용할 것이다.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목표에 도달하는지, 어떻게 그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분명하게 배울 수 있다.”_브라이언 트레이시, 《나는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 The Power of Self-Confidence》 저자▼ 뇌를 성공의 시스템으로 전환하라!망상활성계는 포유류 뇌의 한 영역으로, 척수를 타고 올라오는 감각정보를 취사선택해 대뇌피질로 보내는 신경망을 말한다. 이 신경망은 한 마디로 뇌의 게이트키퍼다. 감각기관으로 입력되는 거의 모든 정보가 망상활성계를 거쳐 뇌로 들어간다. 어떤 정보를 뇌로 보내고 어떤 정보를 무시할지 망상활성계가 결정한다. 그런데 망상활성계는 기존 신념을 강화하는 정보를 우선 알아보거나 선별하기 때문에 내가 현재 믿거나 궁리하는 것에 집중한다. 내게 맞지 않는 정보를 걸러 내가 믿기로 선택한 것에 이르도록 돕는다. 같은 상황을 누구는 기회로 보고 누구는 난관으로 보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같은 사물이나 사건이라도 사람마다 부여하는 의미가 다르고, 그 의미가 해당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인상을 강하게 지배한다. 다시 말해 우리의 뇌는 나의 신념 체계에 따라 내게 유리하게도 작용하고 불리하게도 작용할 수 있다. 돈을 벌려면 열심히 일하는 수밖에 없다고 믿는 사람은 그 믿음을 확인하고 강화하는 정보만을 보게 되고, 나아가 그 믿음을 사실로 증명하는 삶을 살게 된다. 뼈 빠지게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들을 망상활성계가 말끔히 치워주기 때문이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성공에 이르는 구체적인 방법! 망상활성계는 주변에서 밀려드는 수많은 데이터 중에서 설정 내용에 유의미한 것만 선발해 나의 관심 속으로 밀어 넣고 나머지 무관한 정보는 미련 없이 잘라 낸다. 그러므로 원하는 것을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또렷한 그림으로 만들어 입력하는 것이 좋다. 특히, 평소에 긍정의 언어로 자신의 목표에 대해 소리 내어 말한다면, 망상활성계가 본격적으로 가동해 원하는 것을 내 앞에 대령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책 전체를 통해 망상활성계를 활용해 어떻게 성공에 이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차근차근 풀어 간다. 가장 먼저 자신의 목표를 명확하게,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있게 시각화해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다음 내 목표에 대해 누가 뭐라 하든 밀고 나가는 힘이 있어야 한다. 내 인생의 최고결정자는 바로 나이므로! 그런데 여기에는 책임이 따른다. 내 인생을 고스란히 내 것으로 제대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내 생각은 물론 내 말과 행동, 일상의 소소한 습관까지 살펴보고 통제해야 한다. 인간 행동의 80퍼센트 이상이 습관에서 나오므로 내 일상을 통찰해 통제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이제까지와 똑같은 인생이 펼쳐질 것이다. 또 두려움과 걱정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걱정하는 일의 대부분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리고 두려움은 죽음을 막지 못한다. 우리 삶을 막을 뿐이다.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내 인생을 내가 원하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이루고 살아가는 것은 그리 복잡하고 어렵지 않다. 그러나 쉽지도 않다. 이것이 늘 현실의 걸림돌이다. 이 걸림돌을 저자 부부는 어떻게 극복했는지 책의 끝부분에서 실제 경험담을 통해 생생하게 들려준다. 14장과 15장에서 앨런과 바바라는 자신들의 경험담이다. 20대의 눈부신 성공이 40대 중반의 파산에 이르렀을 때 이 부부가 한 일들은 이들의 성공철학이 공허한 자기암시가 아니라 현실 속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삶의 방식임을 밝히고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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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편적 우울 (커버이미지)
    [문학]단편적 우울
    • 이준영 지음
    • 좋은땅
    • 2024-04-25

    - 오늘도 불안하고 우울한 당신에게-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우울의 길에서 한 자락 희망을 써 내려 가다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하거나 우울증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드물지 않은 세상이다. 그만큼 현대인들은 ‘우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한때의 기분에서 정신질환의 명칭까지 우울의 스펙트럼은 대단히 넓다.『단편적 우울』은 현대인들이 겪는 다양한 우울함을 간결하게 그려 낸 시집이다. 마치 퍼즐을 맞추듯이 인간관계, 현대사회의 병폐,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변화 속도에 대한 피로감, 철학적 고민 등에서 오는 우울함의 편린들을 하나하나 모아 우울한 현대인의 초상을 완성해 나간다.정해진 것 없는 선택에밀려오는 피로감길이 없다는 두려움다르게 살아 보려 하지만다른 척하는 삶일 수도 있구나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그냥 잃어버린 것일 수도 있구나떠돌이 개도 돌아갈 곳이 있지만나는 갈 곳이 없네.- 「미아」 전문우울함은 대개 잠깐에 그치지지만 장기적으로 이어질 경우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처럼 사람을 에워싼다. 나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은데 무언가 해결되는 것은 없고, 오히려 점점 잘못된 곳으로 가는 것만 같다. 결국 돌아갈 곳조차 잊어버린 막막함과 상살심을 “떠돌이 개도 돌아갈 곳이 있지만 / 나는 갈 곳이 없네”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다.「깨달음」에서는 우울함의 가장 근본적인 이유인 ‘불확실성’에 대해 말한다. “삶에 정답이 없다는 것이 // 모든 것이 정답이 된다는 것은 / 아니네”라는 대목과 같이 인생에는 정답이 없고,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간다. 그 속에서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사람들은 제각기 자신의 말을 떠들어 대니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분간하기도 어렵다. 현대인들이 자주 호소하는 무기력과 피로감은 현대 사회의 불확실성에서 기인한 탓이 클 것이다. 그렇다면 이 끝없는 우울의 길에서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화자는 ‘시’를 비롯한 예술에서 희망의 실마리를 찾는다. 「시인」에서 “시를 쓰는 것은 / 기억 속에서 / 끊임없이 // 작은 심지를 살리는 것 / 아니면 한 구절이라도 / 영원히 기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급류처럼 매일 변화 속에 휩쓸려 가는 일상 속에서 작은 심지를 살리고 한 구절이라도 기억하는 것. 그것이 화자가 시를 쓰는 이유다. 아직 탈출구를 발견한 것은 아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를 씀으로써 잊지 말아야 할 인간성, 가치 등을 되새기는 것이다. 그것이 훗날 화자를 인도할 북극성이 될 테니까.누구나 마음 한구석에 그늘진 곳이 있다. 바쁘다고 그냥 지나치거나 억지로 걷어내려고 하면 그늘은 점점 커져 마음 전체를 뒤덮게 된다. 우울함을 다스리는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의 우울한 상태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인정하면 그 원인을 생각하게 되고 나아지기 위해 행동하게 된다. 『단편적 우울』은 당신의 마음속 외로이 놓인 우울함을 향해 손을 내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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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랑골프는 없다 - 주말골퍼가 쓴, 주말골퍼를 위한 책 (커버이미지)
    [사회]명랑골프는 없다 - 주말골퍼가 쓴, 주말골퍼를 위한 책
    • 박인호.방호일.박해건 지음
    • 박영사
    • 2024-04-25

    주말골퍼 3명. 져쓰리(Just Three), 그들은 주중에는 직장에서의 업무로 바쁜 시간을 보낸다. 골프를 사랑하는 그들은 오늘도 늦은 시간, 인도어(Indoor) 조명 아래서 연습에 매진한다. 하지만 회식과 야간근무로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 주말이 되어서야 필드에서의 골프 라운드 시간을 어렵게 마련한다.져쓰리(Just Three)는 ‘골프 바람’이 거센 요즈음, “행복한 골프란 무엇일까”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졌다. 골프 실력향상에 있어 핸디캡을 가질 수밖에 없는 직장인으로서, 실망감에 빠지지 않고 언제나 만족감으로 골프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해답을 제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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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 IT시대의 필수 교양서 (커버이미지)
    [컴퓨터/인터넷]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 IT시대의 필수 교양서
    • 최원영 지음
    • T.W.I.G(티더블유아이지)(주)
    • 2024-04-25

    IT 시대의 필수 교양서우리는 매일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컴퓨터로 일을 합니다. 또 음식점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가상현실에서 게임을 즐깁니다. IT는 더 이상 전문가들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의 삶 곳곳을 IT가 점령하고 있고, 그 속도는 계속해서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제 IT를 모르고선 세상을 이해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이 책은 비전공자를 위한 \'IT 기초 문법서\'로, 한 번쯤 들어봤을 프로그래밍 언어, 운영체제, 네트워크, API, JSON, 데이터베이스, 이미지 처리,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깃(Git), 디자인 이슈 등 다양한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복잡하게 얽혀 있어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려웠던 각각의 지식들을 친숙한 이야기로 쉽게 풀어냄으로써 IT 산업의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직장인 말고도 이 책이 꼭 필요한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바로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코딩 교육을 시킵니다. 그런데 이는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녀가 개발자가 될 것이 아닌 이상, 파이썬이든 C언어든 하나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마스터하는 건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계속해서 탄생하고 있으니까요. 중요한 건, 네트워크 / 클라이언트 / 서버 / API / 앱 / 웹 / 데이터 등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관계가 이어져 있는지 IT의 전체적인 큰 그림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개발자와 대화가 가능한 미래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무(코딩)를 공부하기 전에, 먼저 큰 숲을(IT의 큰 그림)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 역시 IT의 큰 그림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그럼에도 충분한 깊이의 지식.쉽고 재미있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느 순간 개발자의 말들이 이해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아 그게 서버에서 이미지 URL을 보내줘야 하는데, API가 미완성인 것 같아요. JSON에 아이콘 URL만 빠져있네요.. 클라는 URL이 안 오면 기본값이 뜨게 해놨어요. 근데 제가 임의로 만들어서 좀 이상하게 보일 겁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완전히 이해하도록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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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는 게 만약 뜨거운 연주라면 (커버이미지)
    [문학]사는 게 만약 뜨거운 연주라면
    • 양윤미 지음
    • 학이사(이상사)
    • 2024-04-25

    약함을 동력 삼아 써내려 간 뜨거운 삶의 노래양윤미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아픔의 기억을 물기 가득한 언어로 채우고 있다. 후미진 구석까지도 정직하게 보여준다. 상처를 끄집어내는 과정은 고통스러웠으나 그 적나라한 진실 속에서 비로소 반짝 빛나는 진정성을 건져내었다. 시인은 말한다. “슬픔은 무엇보다도 값진 경험이자 자산이며, 내 삶에 주어진 가장 특별한 패”라고.외진 동네의 허름한 이층 주택. 좁고 긴 골목의 끝엔 아무도 반겨주지 않는 집이 있다. 식구가 모두 모인 저녁에는 고성과 욕설이 난무하는 싸움이 벌어진다. 어린 시절의 시인은 술에 찌들어 대화가 되지 않는 인사불성의 인간만큼 무서운 것이 없다는 사실을 너무 일찍 깨닫는다. 사랑보다 분노를, 평안보다 불안을 먼저 배웠다. “출발지에서는 살림이 부서지고 맥주병이 깨지고 엄마 입술에서 가끔 피가 흘렀다 술에 취한 아비에게 나는, 그를 골탕먹이려고 태어난 멍청한 딸년이었다 단 하루도 푹 잘 수 없는 열 살은 출발할 수 없었다인생이란 경기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나이에 맞게 달려야 하는 법 스무 번째 결승선에서 길을 잃었다 팔자 한번 더럽게 화려한 엄마가 사고로 죽어버렸고, 베트남 여자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 아비는 돈도 염치도 없었다 내 지갑을 빼앗아, 키워준 값을 정산했다집에서 기어 나와 수없는 담벼락을 기어 넘었다 손톱 빠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고시원에서, 늦어도 한참 늦은 출발을 했다 안 가면 병신 기권은 곧 죽음, 발톱 빠져라 달렸다 다시 자란 손톱은 기형이었다”(20쪽, ‘지각’ 중에서)사는 게 만약 뜨거운 연주라면유일한 노래가 되어 보려고수록된 시는 시인의 아픔에만 머물지 않는다. 같은 아픔을 겪고 살아온 우리 모두를 위한 위로곡이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게 되기까지의 시행착오이자 스스로를 일으키는 모두를 위한 위로다. 상처 입은 청춘의 골목에서 시인은 불협화음처럼 불공평한 세상의 건반을 벗어나려 했다. 온 힘을 다해 도망치다 도돌이표의 속삭임을 듣는다. 우리 모두 허무의 바탕에 빛나는 별, 빛나는 선율이라고.건반 위에서 자기만의 방식대로 춤을 출 수 있는 자존만큼 눈부신 자태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시인은 결핍과 약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렇게 시인의 바다는 더욱 넓어졌다. 세상의 폭력, 혐오, 오만을 대하는 날카로운 시어 사이사이 달달하게 아린 추억과 처음부터 벽은 없었다고 말하는 다정함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이유다.『사는 게 뜨거운 연주라면』은 여전히 서툴고 유약한 한 인간의 노래이다. 늦더라도 기권은 하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사랑하기 힘든 날, 작은 친절이 필요한 날, 진심으로 다가갈 줄 아는 시인의 용기를 나눠받아 보는 건 어떨까. 삶이라는 연주에서 유일한 노래가 되어 보자고 말하는 진솔한 시가 뜨거운 응원으로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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