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을 향해 치닫는 인류를 위한 정세랑 작가의 서늘하고도 따뜻한 경고“나는 23세기 사람들이 21세기 사람들을 역겨워할까 봐 두렵다. 지금의 우리가 19세기와 20세기의 폭력을 역겨워하듯이 말이다. 미래의 사람들이 이 시대를 경멸하지 않아도 될 방향으로 궤도를 수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여성성과 자연이라는 키워드로 엮은 정세랑의 세계, 당신도 정세랑의 동지가 되시겠습니까? “우리는 이제 우리..
멸망을 향해 치닫는 인류를 위한 정세랑 작가의 서늘하고도 따뜻한 경고“나는 23세기 사람들이 21세기 사람들을 역겨워할까 봐 두렵다. 지금의 우리가 19세기와 20세기의 폭력을 역겨워하듯이 말이다. 미래의 사람들이 이 시대를 경멸하지 않아도 될 방향으로 궤도를 수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여성성과 자연이라는 키워드로 엮은 정세랑의 세계, 당신도 정세랑의 동지가 되시겠습니까? “우리는 이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