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쇼펜하우어가 극찬한, 인간 본성과 관계에 대한 최고의 통찰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대표작 국내 최초 스페인어 완역본 치열한 궁중 암투에서도 끝까지 살아남게 해준 300개의 빛나는 현실적 지혜 “이처럼 정교하고 세련된 인생 지침은 이제껏 만나지 못했다” _니체 “이 책은 평생 들고 다니며 읽어야 할 인생의 동반자다!” _쇼펜하우어저자가 활동했던 17세기 스페인 귀족 세계는 겉으로는 화려함을 ..
니체, 쇼펜하우어가 극찬한, 인간 본성과 관계에 대한 최고의 통찰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대표작 국내 최초 스페인어 완역본 치열한 궁중 암투에서도 끝까지 살아남게 해준 300개의 빛나는 현실적 지혜 “이처럼 정교하고 세련된 인생 지침은 이제껏 만나지 못했다” _니체 “이 책은 평생 들고 다니며 읽어야 할 인생의 동반자다!” _쇼펜하우어저자가 활동했던 17세기 스페인 귀족 세계는 겉으로는 화려함을 ..
시를 쓰고 묶어 시집 내는 일이 시인의 책무라 생각한다는 송진환 시인은 1982년부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여덟 번째 시집인 『사소한 것도 사소하지 않다』는 제목처럼 사소한 것을 사소하게 보지 않는 시인 특유의 소박하면서도 섬세한 서정이 느껴진다.4부로 나뉜 60여 편의 시는 삶의 현장에서 일상적이고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을 소재로 삼았다. 비둘기, 거미, 낡은 구두, 어둑한 골목과..
시를 쓰고 묶어 시집 내는 일이 시인의 책무라 생각한다는 송진환 시인은 1982년부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여덟 번째 시집인 『사소한 것도 사소하지 않다』는 제목처럼 사소한 것을 사소하게 보지 않는 시인 특유의 소박하면서도 섬세한 서정이 느껴진다.4부로 나뉜 60여 편의 시는 삶의 현장에서 일상적이고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을 소재로 삼았다. 비둘기, 거미, 낡은 구두, 어둑한 골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