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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반양장)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반양장)
    • 데일 카네기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 더클래식
    • 2017-10-24

    복잡하게 얽힌 현대사회의 인간관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사람의 마음을 읽어야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얻을 수 있다! 날이 갈수록 유행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대중들이 유행에 반응하는 속도도 또한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 유행에 너무 민감하게 ‘휩쓸려’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유행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우리가 흔히 ‘유행’, ‘트렌드’라고 정의하는 것의 수명은 단축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 해는 고사하고 한 계절을 넘기기가 어렵다. 이런 빠른 변화의 추세가 대세를 이루는 와중에 그 흐름을 꿋꿋이 거스르는 것이 바로 인간관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다. 다시 말해, 인간관계에 대한 관심은 유행을 타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커져만 간다. 이제는 세계인들의 일상에 자리 잡고 널리 이용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하 SNS (Social Network Service): 흔히 말하는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오프라인이 아닌 웹상에서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싸이월드, 페이스북 등이 잘 알려진 서비스이며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트위터가 각광받고 있는 추세이다.)’가 더 발전하고 계속해서 탄생하는 것 역시 인간관계에 대한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더클래식에서 출간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약 70여 년 전에 집필되었다. 때문에 독자들은 분명 책을 읽다가 ‘70여 년’이라는 시간을 문자 그 이상으로 충분히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독자들은 결국 빠른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입지를 더욱 굳혀가는 인간관계에 대한 변치 않는 관심 아래서 ‘70여 년’의 세월을 잊고 훌쩍 뛰어넘는 짜릿함을 느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건강한 인간관계 형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쾌감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데일 카네기가 독자에게 ‘인간관계’라는 쉽지 않은 과제를 가정과 규모가 더 큰 사회(정계의 이야기 등을 다루는 등)를 아우르는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실제 사례들을 제시하며 제공해주고 있는 덕분이다. 물론 이러한 점은 독자로 하여금 지치지 않는 관심을 끌어내기에도 충분하다. 왜냐하면 데일 카네기는 독자가 처할 법한 많은 상황들을 실제 자신의 강의 수강자들의 체험을 통해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 카네기는 독자가 이 책을 읽고 난 뒤 지혜를 담아두는 수준에 머무르도록 만드는 독서용으로 그치지 않도록 독자를 독려한다. 즉, 이 책의 독자가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을 머릿속 지식으로 쌓아두는데 머무르는 단계를 넘어서서 독자가 읽은 내용을 실제 상황에 실행해봄으로써 실제 자신의 인간관계를 좀 더 나은 수준으로 개선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게 한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의 가치를 부여받아 결국 ‘70여 년’이라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뛰어넘어 독자들의 곁에 남아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과 실천여부는 오롯이 독자의 몫이다. 분명한 것은 자신의 인간관계 개선을 위해 데일 카네기의 조언을 실천하는 독자는 어느새 역사적인 사건에 대한 지식을 곁들인 진정한 인맥,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데일 카네기의 조언을 실천한 독자야말로 70여 년의 변치 않는 트렌드를 갖춘, 건강한 인간관계라는 변치 않는 유행에 진정한 선두주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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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까지 썸만 탈래? : 미련곰탱이를 위한 연애필독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언제까지 썸만 탈래? : 미련곰탱이를 위한 연애필독서
    • 장해정 지음
    • play3.0
    • 2017-10-24

    ● … 딱 한번만이라도 부모님이 말한, 사회가 얘기하는 남자의 조건 따위는 싹싹 지워버리고 그냥 내 끌리는 감정에 몸을 맡겨봐라. 연애는 누군가와 단 한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은 감정이다. 상대를 알아 가겠다는 단순한 마음으로 시작해보라. 연애를 어렵게 하는 건, 연애의 최종목표가 결혼이라는 강박 때문이다. ● … 주변에 연애 잘한다고 소문난 친구들을 보면 한 가지 특징으로 귀결된다. 바로 ‘여유로움’이다. 연락이 오든 안 오든 조급해하지도 기다리지도 않고 그저 자기 할 일을 한다. 그런 친구들은 또 공부도 잘하고 놀기도 잘 놀고 친구도 많고 심지어 연애까지 잘한다. 아~~ 얄미운 사람! 여자들은 대체로 남자친구나 호감 가는 썸남이 생기면 온통 폰에 신경을 집중한다. 하루 온 종일 그 애 생각뿐이니 마음은 점점 커져 가는데 연락 없는 그 친구가 야속하고 밉다. 그렇다 보니 뒤늦게 연락 온 그 친구에게 ‘괜히’ 퉁퉁대고 신경질 부리기도. 영문을 모르는 상대는 갑자기 짜증내고 툴툴대는 이 여자가 낯설다.● … 연애 위너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는 예쁘고 잘생기면 절대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도 실패한다. 다만 확률이 적을 뿐이지. 일전에 현영(방송인)이 방송에서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한 적 있다. 자신은 마음에 드는 남성에게 먼저 고백하는 타입이라는 것. 그때만 해도 여자가 먼저 고백한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어서 화제가 됐다. 성공확률은? 78%. 놀랍지 않은가? 아무리 당시 현영이 알려지지 않은 연예인일지라도 슈퍼모델 출신의 뛰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는데 실패율이 20%나 되다니. 그렇다면 일반인인 내가 누군가에게 고백을 하고 까인다 해도 부끄러울 것 없다고 생각했다. ● … 내가 유일하게 모시는 연애 고수가 한명 있다. 바로 M양. 그녀는 연애 달인이다. 그녀의 어록은 지금의 내 연애 이론을 만들게 된 주춧돌이 됐다. 그녀는 누가 봐도 뛰어난 미모의 여성은 아니다. 그런데 어디를 가든 제일 인기 있는 여자다. 내 눈으로도 몇 번을 목격했으니. 그녀는 작은 키, 귀염성 있는 외모, 아담한 체격을 가진 보통 한국 여자로 보인다. 그냥 흔해 터진 평범한 여자로 보이는데? 여기서 여자들이 간과하는 점이 있다. 우리가 가장 선호하는 남자는 잘생긴 남자가 아니라 평범한 남자였다는 사실을. ● … 여자들은 흔히 힘을 빡세게 주고 꾸민 티 낸 것을 예쁘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데이트할 때도 최선을 다해 있는 힘껏 꾸미고 나간다. 나 역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생각해왔다. 그러나 남자들은 오히려 화장을 진하게 한 얼굴보다 조금 수수하더라도 화장 안 한 듯 보이는 얼굴을 선호한다. 남자들은 화장 전후 차이가 크면 그 여자가 예쁘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화장 전후가 일관되게 예쁜 여자보고 진짜 미인이라는 칭호를 붙여준다. 나 역시 내가 화장한 얼굴 외에는 자신이 없다. 그래서 데이트할 때는 눈을 강조한 빡센 메이크업을 1시간 이상 공을 들여 꼭꼭 하고 나갔었드랬다. 그러나 내가 사귀었던 남자들은 내 화장한 모습보다 그냥 민낯을 더 좋아했다. 인정할 수 없더라도 그들의 기준에 맞추던가, 여자들 기준에서 예뻐 보이기를 포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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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반양장)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반양장)
    • 데일 카네기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 더클래식
    • 2017-10-24

    성공의 본능을 일깨우고,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얻게 하는 성공학의 교과서!“행복과 성공의 비법은 걱정과 스트레스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달려있다” 우리는 거의 무의식적으로 걱정을 하며 살아간다. 걱정하는 사람은 모든 연령대와 사회 분야 그리고 남녀 모두에게서 나타난다. 누구나 가끔은 걱정을 하지만 쓸데없이 걱정하는 사람은 종종 생활하는 데 지장이 있을 정도로 지나치게 걱정한다. 쓸데없는 걱정은 고문이자 당신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하며,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허비하게 만드는 지옥과 같다. 더욱 더 나쁜 점은 걱정이 더 많은 걱정을 야기하며 두려운 생각과 불안한 반응의 악순환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설령 당신이 쓸데없이 걱정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여전히 희망은 있다. 더클래식에서 출간한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은 쓸데없이 걱정하는 대신 평안과 행복을 가져오는 일곱 가지 마음가짐을 기르는 방법을 제시하며 철저히 걱정을 분석해 극복하는 지름길을 안내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실생활에 적용해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원리와 실제 사례들을 뒷받침하고 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지평선 너머의 매혹적인 장미화원’에 대한 동경으로 오늘 하루를 망치는 것은 어리석다. 오늘에 충실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카네기는 문학 작품과 그 외에도 관련 자료들을 인용해 우리가 실제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반성하게 한다. 우리의 짧은 인생의 진행은 이상하다. 아이였을 때, 우리는 ‘어른이 되면’ 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닌다. 막상 어른이 되어도 우리는 또 다른 조건들을 덧붙이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미루고 불행을 키워나간다. 인생은 삶 속에 있고 매일 매시의 연속 안에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 늦게 깨닫는 것이다. 오늘 하루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점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가장 소중한 재산을 갖게 되는 것이다. 카네기는 걱정을 해결할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한다. 만약 걱정거리가 생긴다면 자신에게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고 받아들여야 할 점을 파악하여 그것을 받아들여 그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라는 것이다. 걱정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매우 완고한 성격의 사람마저 병들게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파괴력이 대단하다. 살아가면서 걱정하게 되는 상황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당신 자신뿐만 아니라 일과 사람 등 당신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당신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이기적인 사람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아서 그를 증오한다고 했을 때, 우리는 그 증오로 인해 초조하고, 지치고, 심장 질환이 생기며, 수명을 단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 사람을 용서하긴 힘들겠지만, 당신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만큼 용서는 쉬워지고 마음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카네기는 ‘이미 일어난 일은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을 상기하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슬퍼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기쁘게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것은 무엇보다 당신의 삶을 충만하고 완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 자신이 가진 역량의 단 몇 퍼센트를 개발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변화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자기 경영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비즈니스 현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스스로 자신감을 갖지 못한 채 걱정과 고민으로 방황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터닝 포인트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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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카네기의 링컨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데일카네기의 링컨이야기
    • 미르북컴퍼니
    • 2017-10-24

    링컨에게서 배우는 진정한 삶의 지혜\n\n누구나 한번쯤은 위인전기를 접해봤을 것이다. 책장의 많은 공간을 차지했던 그 수많은 위인들 가운데서 당신이 꼽는 위인은 누구인가? 개인적 취향의 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당대에 다시 주목받는 사람들의 전기가 아니고서는 일반 대중들 중에 오랜 세월 책으로 전해질 정도로 대단한 위인들의 전기를 많이 읽은 사람은 드물 것이다. \n\n우리는 역사를 끊임없이 배우고 배워나간다. 지금을 비추는 거울이기 때문이다. 너무 흔하고 귀에 못이 박히고 눈에 새겨질 정도로 익숙한 표현이었겠지만 그 말이 진리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가? 쉽게 아니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한 인간의 역사 역시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큰 의미와 가치를 갖기 마련이다.\n\n더클래식에서 출간한 『데일 카네기의 링컨이야기』는 단순히 링컨의 생애를 순서대로 전하기만 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가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변호사이자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뿐만 아니라 한 불우한 가정의 아들이자 젊어서 한 때 애틋하고도 슬픈 사랑을 했던 청년이자 바가지 긁는 아내의 남편이자 장난꾸러기 아들을 둔 아버지인 에이브 링컨을 만날 수 있다. 역사 너머에 있는 인간 링컨의 사적인 이야기를 통해 전기에 대한 편견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링컨의 이야기를 통해 소설보다 더한 재미와 전문서적보다 더 기억에 남을 역사적 지식과 잡지보다 더 피부에 와 닿는 지금을 살아가는 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n\n링컨은 쉽게 오를 수 없는 자리에서 쉽게 보여줄 수 없는 관대함으로 사람을 대했다. 특히 사는 내내 애정이 아닌 갈등을 가르쳐준 아내 메리 토드에게 공적인 측면에까지 간섭을 받으면서도 큰소리를 내는 일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이에 못지않게 시도 때도 없이 일을 방해하고 말썽을 피우는 아들들에게도 한없는 사랑만을 베풀었다. 그리고 공적으로도 미국 남북전쟁이 한참 벌어지던 시절, 수많은 지휘관들이 패배의 쓴 잔을 마셨고 심지어 뻔뻔하게 자신의 잘못을 대통령인 링컨에게 돌리는 지휘관들도 있었지만 그는 싫은 내색 한번 제대로 한 적이 없었다. 아마 책을 읽다보면 화를 느끼는 부분이 없는 사람처럼 느낄 정도로, 마치 도를 터득한 사람처럼 그는 관대하기 짝이 없다. 때문에 그가 한 때 변호사로 법이 있어 먹고 산 사람이긴 했지만, 정말 법 없이도 살 사람 같다는 인상을 받게 될 것이다.\n\n요즘 말로 ‘랜덤으로 좋은 부모 만나 날 때부터 금 수저 들고 태어난’ 사람과는 거리가 멀고도 먼 링컨은 상위 계층에서 태어나지도 정규 교육을 충실히 받지도 못했다. 요즘은 꿈도 꿀 수 없다는 정말 진정한 ‘개천에서 난 용’의 미국 대표 주자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그에게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그가 명예에 대한 욕심을 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통령 출마도 아내의 끈질긴 권유가 큰 몫을 했다. 사퇴에 대한 두려움도 없었다. 그만큼 그는 욕심이 앞서서 위인이 되지 않았고 오히려 더 겸손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주어진 일을 해나갔다. 이 점이야말로 그가 위인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대통령을 했다고 해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것만으로 세월을 뛰어넘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로 기억될 수는 없다.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사람이어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고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링컨은 그 매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고리타분한 전기에서 탈피한 그의 사적인 이야기들을 읽으면 무엇보다 그가 가진 겸손과 관대함의 매력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누구나 쫓는 성공이라는 것의 기준이나 의미가 다르겠지만 진정한 성공을 쫓는다면 링컨의 매력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위인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서 말이다. 링컨처럼 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에 다가가는 진정한 길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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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릿속 정리의 기술 - 쓸데없이 복잡한 생각들을 단순하게 바꿔주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머릿속 정리의 기술 - 쓸데없이 복잡한 생각들을 단순하게 바꿔주는
    • 도마베치 히데토 지음, 김정환 옮김
    • 예문
    • 2015-10-11

    복잡한 머릿속 쓰레기를 치워 잠들어 있는 능력을 이끌어내는 8가지 방법 하루에도 몇 번씩 사람들은 불필요한 감정에 시달리며 피로를 느낀다. 별것 아닌 일에도 쉽게 화가 난다거나 자신감이 떨어져 업무에 집중할 수 없다거나 일요일 오후만 되면 내일 출근할 생각에 우울해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인 도마베치 히데토는 인지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사람들의 감정이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오랫동안 연구해왔다. 그는 불필요한 생각들과 스트레스로 일이나 공부에 능률이 오르지 않는 이들에게 머릿속부터 깨끗이 정리하라고 조언한다. 책 속에는 인지과학에 근거를 둔 총 8단계의 ‘머릿속 정리의 기술’의 핵심 노하우가 담겨 있다. 두려움, 집중력 저하, 우울, 열등감, 불안, 강박 등 감정의 쓰레기를 다루는 법을 집중적으로 다룬 후 마지막으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얻는 생각법에 대해 설명한다. ‘나는 왜 이렇게 생각이 많을까?’복잡한 생각들로 일상이 피곤한 사람들 업무를 시작하기 전 사람들은 무슨 의식이라도 치르는 듯 저마다 커피 한잔을 뽑아 들고 하루를 시작한다. 동료와 이런저런 잡담을 나누거나 인터넷 뉴스 기사를 검색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 나름대로 슬슬 ‘업무모드’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것은 흔히 볼 수 있는 직장인들의 아침 풍경이다. 하지만 정작 ‘업무모드’로 전환해도 집중력은 오래 가지 않는다. 한 시간도 안 되어 스트레스와 피곤함만이 금세 쌓일 뿐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항상 머릿속이 찜찜하고 뒤죽박죽이야.”“일이나 공부에 집중하려면 몸과 마음을 긴장시켜야 해.”“커피를 마시거나 담배를 태우지 않으면 업무를 시작할 수 없어”“별 것 아닌 일에도 쉽게 짜증나고 화가 나.”만약, 당신 역시 이런 상황이라면 머릿속에 쓰레기가 상당히 쌓여 있는 상태다. 불필요한 감정들과 고민들이 뒤엉켜 머릿속이 마치 안개가 낀 것처럼 뿌연 것이다. 집중이 잘 되지 않으니 업무 생산력이 오를 리 없고 삶에 활력도 점차 떨어진다. 쉽게 화를 내거나 자주 우울해지는 등의 감정기복을 겪기도 한다. 어떻게 해야 이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세계적 인지과학자 도마베치 히데토는 《머릿속 정리의 기술》에서 머릿속이 복잡한 사람들에게 문제는 상황이 아니라 나 자신이며, 머릿속 쌓인 감정과 생각들을 선별해 정리할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것들만 잘 컨트롤해도 사고가 또렷해져 놀라운 변화가 생긴다는 것이다. 그가 제시하는 머릿속 정리의 기술은 총 8단계로 두려움, 집중력 저하, 우울, 열등감, 불안, 강박 등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겪는 감정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가 이야기하는 정리법은 모두 인지과학에 근거를 두고 있다.‘청소가 필요한 건 책상이 아니라 머릿속이다!’인지과학 분야 세계적 석학이 말하는 8단계 심리처방《머릿속 정리의 기술》은 총 8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장에서는 일상을 어지럽히는 ‘화’ ‘우울’ ‘상처’ 등 감정의 쓰레기에 대해 다룬다. 작은 실수에도 크게 당황하거나, 일요일 오후만 되면 다음 날 출근할 생각에 우울해지는 등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들에게 감정에 쉽게 휘둘리는 이유와 그것에 지배당하지 않는 법을 알려준다. 2장에서는 습관처럼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 사람들을 위해 타인의 잣대에서 벗어나 진짜 나를 찾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3~4장에서는 ‘되고 싶은 나’와 ‘현재의 나’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자기이미지를 만드는 법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5장에서는 회사, 인간관계 등 삶의 모든 면에서 견디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들에게 실은 참아야 할 것들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게 한다. 자기중심적인 삶이 얼마나 뇌를 수동적으로 만들며 우리가 왜 회사를 그만둬야 하는지 6~7장을 통해 말한다. 인생의 목표점을 세우는 데 중요한 요건들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들이다. 마지막 장에서는 세상의 논리에 집착하지 않는 천재들의 사고법을 다룬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는 일이 곤혹스러웠던 이들에게 입체적으로 사고하는 법도 알려준다. ‘머릿속 쓰레기만 치워도 능률이 오른다!’숨겨진 뇌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머릿속 정리의 힘』《머릿속 정리의 기술》에서 이야기하는 머릿속 쓰레기는 결국 ‘불필요한 감정들’이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그것들이 얼마나 몰입과 집중을 방해하는지, 업무 성과를 떨어뜨리며 생산성을 낮추는지, 인생을 얼마만큼 지루하게 만드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당신의 머릿속이 복잡하고 어지럽다면 이유는 딱 하나다. 스스로가 ‘내 인생은 어딘가 잘못되었어.’ 혹은 ‘지금 내 모습은 내가 바라던 게 아니야.’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머릿속 쓰레기는 어딘가에 기대어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여행, 술, 커피, 친구 등으로 잠시 잠깐 기분 전환은 될지언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복잡해질 뿐이다. 불필요한 감정들이 생기는 이유를 찾아 능동적으로 그것을 해결할 때 비로소 당신의 머릿속은 상쾌해질 것이다. 변화는 잠재력과 같아서 방법만 알면 순식간에도 일어날 수 있다. 당신은 어쩌면 이 책을 읽은 후 ‘나한테 이런 능력이 있었다니!’ 하고 놀랄지도 모른다. 이 책이 숨겨진 최고의 당신을 찾는 데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12, 누적예약 0
  • 잠자기 전 읽기만 해도 나쁜 기분이 사라지는 마음의 법칙 26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잠자기 전 읽기만 해도 나쁜 기분이 사라지는 마음의 법칙 26
    • 나카무라 마사루 지음, 김동섭 옮김
    • 인빅투스
    • 2015-10-11

    하지만, 잠자기 전 해도 좋은 것이 있다.그것은 바로바로 이 책을 읽는 것!!복잡한 뇌가 시원해지고 마음이 한순간에 밝아진다. 발상의 전환, 읽는 것만으로 힘이 되는 책! 내 안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마음의 법칙 26<잠자기 전 읽기만 해도 나쁜 기분이 사라지는 마음의 법칙 26>은 뇌에 나쁜 기억을 남기지 않는 뇌교육과 마음에 관한 책이다. 26가지의 경쾌한에피소드의 신선한 발상이 재미있고 즐겁다. 당신의 뇌와 마음을 활짝 열어준다. 준비, 시작! 뚝딱 읽고 초스피드로 실천에 옮길 수 있다. 고수의 초간단 레시피에 마법의 비법소스가 있듯이 미로와 같은 인생도 살짝 점프하면 미로의 출구를 발견할 수 있다. 심각한 상황도 웃으며대처하는 여유와 센스를 갖는다면 힘든 인생도 즐겁게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 매우 심플하고 재치 있는 이 책은 간단명료하게 우리 뇌와 마음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이 책은 뇌구조 활용과 발상의 전환을 제시하면서 잠자기 전, 읽는 것만으로 힘이 되게 하고 나쁜 기분을 사라지게 한다. 내 안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유쾌한 마음의 법칙 26!은복잡한 뇌가 시원해지고 우리의 마음을 한순간에 밝게 해준다. 절대 반성하지 마라! 당신이 웃으면 인생도 웃는다. 웃으면서 잠들자!우리는 하루하루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며 각자 원하는 목표를 점검하며 오늘도 반성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하지만 이 책은 절대 반성하지 말라고 한다. 고민이 많은 사람일수록 기분 나쁜 일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나쁜 기억을 머릿속에 남겨두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우리의‘뇌구조’를 정확히 알고 뇌의 특성을 활용하면 우리도 나쁜 기억을머릿속에 남겨두지 않아도 된다. 뇌의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는우리가 잠들어 있는 사이‘무엇을 기억에 남길까’를 선별한다. 그래서 잠들기 전 머릿속에 오늘 있었던 기분 나쁜 일이나 싫은 기억을 남겨둬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매일 밤, 잠자기 전에 그날 있었던기분 나쁜 일을 다시 떠올린다든지 잘못한 일들을 반성하는 것은 좋지 않다.‘해마’가 그 기억을 다시 선명하게 자각하고 저장해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니 잠자기 전, 절대 반성 따윈 하지 말고 잠들자! 후회도 하지 말자. 이렇게 뇌구조를 알면 기분 나쁜 일이 내 기억 속에 남을 걱정은 없다. 잠자기 전, 기분 나빴던 일들은 오늘 안에 웃어 날려버리자! 항상 곁에 두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 매우 재미있고 실천하기 쉬운 책.해결할 수 없는 고민은 하지 마라!!대부분의 책들은 좀처럼 실천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잠자기 전 읽기만 해도나쁜 기분이 사라지는 마음의 법칙 26>은 누구든지 쉽게 따라할 수 있다.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은 하지 말라는 메시지와 함께. 저자 자신이 어려운 상황에서도26가지 법칙들을 스스로 실천해왔고 현재도 계속 실천하고 있다. 누구나 100% 실천 가능한 마음의 법칙26!을 실행에 옮겨보자. -‘아마존저팬’독자서평 중에서★★★★★ 매일 머리맡에 두고 읽습니다.★★★★★ 새로운 기분으로 내일을 맞이하게 하는 책. 불안한 대인관계와 소심함으로 울적했던 내게 큰 위안을 주었습니다.★★★★★ 반성을 반복하는 악순환에서 벗어나 몸에 편안함을 주고, 강력한 숙면 효과를 준 책!★★★★★ 이 책을 읽고 매일 좋은 꿈을 꾼다.★★★★★ 여러분들도 이 책의 법칙들을 당장 실천해 보길! <잠자기 전 읽기만 해도 나쁜 기분이 사라지는 마음의 법칙 26>본문 중에서-각본 있는 드라마!의 법칙미래에 대해 막연히 불안을 느낀다면〔각본 있는 드라마! 의 법칙〕으로 의욕을 키우자!미래를 불안해하며 고민할 시간이 있다면당신 스스로 인생의 각본을 만들면 된다.각본을 쓰는 작가는 바로 당신.그리고 다행인 것은만약 잘못된 각본이라 해도 다시 고쳐 쓰면 된다.인생은 언제나 고쳐 쓰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그 유효기간은‘당신이 포기할 때까지!’당신의 인생도 나의 인생도 또 누군가의 인생도… 모두‘각본 있는 드라마!’-놀이공원의 법칙 최선을 다했지만 일이 안 풀려 우울해진 날에는〔놀이공원의 법칙〕으로 원기 회복! 롤러코스터는 무한‘공포’가 있기 때문에무한‘재미’를 준다.인생이란 무한 고생을 하기 때문에무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인생도 놀이공원이라 생각해보자. 롤러코스터가 없는 놀이공원은 따분하다.우울해질 때는 상상 속 놀이공원으로 GO!‘나는 지금 롤러코스터를 즐기고 있어!-3억 레이스의 법칙뭘 해도 잘 안 풀릴 때는 〔3억 레이스의 법칙〕으로 성공했던 일을 떠올린다3억 레이스의 우승자는 당신. 그리고 우승 상품은 ‘생명’“부상은‘자신이 꿈꾸고 생각한 대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 “한 가지 주의 사항을 알려 주겠네. 태어나는 순간,원점에서 모든 기억이 다시 시작되기 때문에 그 이전의 기억은 전부 사라진다는 거야.”“잘 알겠습니다. 반드시 기억을 되살리겠습니다.그리고 재능을 살려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 돌아오겠습니다.”지금 여기에 있는 당신은 3억 레이스의 승자이며, 당신의 가족도 친구도 3억 레이스의 승자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은 축복 속에서 탄생했다.-인생이 순간순간, 당신에게 질문을 던질 때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어느 날, 심리학을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의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순간순간, 인생이 당신에게 질문을 건네는 거지.”무슨 뜻이냐 하면, 짜증나는 일이나 곤란한 일이 일어났을 때 사람들은 “어째서 이런 일들만 일어나는 거지?” “왜 하필 나야?” 하고인생에 질문을 던집니다.하지만 선생님의 대답은 반대였습니다.‘당신이 인생에 질문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인생이 당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라고’“울겠습니까?”“움츠리겠습니까?” “원망하겠습니까?”“화를 내겠습니까?””웃습니다!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웃음으로 헤쳐 나갈 수 있다면멋있고 괜찮아 보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어려움이 닥쳤을 때 지금이다, 지금이야말로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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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화내는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화내는 기술
    • 후쿠다 다케시 지음, 장은주 옮김
    • 가나출판사
    • 2015-10-11

    화는 참기 때문에 폭발한다!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바꿔줄 커뮤니케이션 지침서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다른 사람에게 화가 나는 상황이 종종 생기기 마련이다. 상대가 아랫사람인 경우에는 좀 더 쉽게 화를 표현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화를 내서 상황을 어렵게 만드느니 그냥 참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고 화를 억누른다. 하지만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화를 참는 게 최고라는 생각은 큰 오해다. 화라는 감정은 참는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할 말을 못 하고 그대로 방치하면 사람의 마음은 비뚤어지고 원망이 늘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한다. 화술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기업 및 관공서를 중심으로 컨설팅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화를 참거나 피해야 하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보는 편견을 불식시킨다. 화는 이상하고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을 상대에게 전하고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커뮤니케이션의 한 방식이다. 화를 낸 후의 뒷감당이 두려워서 혹은 자신의 감정을 제어할 자신이 없어서 화를 속으로 삭이고 있었다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알려주는 화내는 기술을 익혀 화에 대한 부담을 버리고 제대로 화를 표현해보자.참으면 병이 되고, 폭발시키면 모두에게 상처가 되는 화.당신의 화는 옳다. 다만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렀을 뿐!당신은 화의 감정을 얼마나 자주 느끼는가? 화가 났을 때 상대에게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는가? 화가 나면 큰 소리로 상대를 비난하며 일방적으로 퍼붓는 방식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이는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폭발시키는 행동이다. 반면에 화내지 않기로 결정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이 화를 억누르는 이유는 화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혹여나 말이 지나쳐 창피당할까 두렵고, 인간관계가 깨질까 두렵고, 주위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 받을까 두렵고, 자신보다 갑의 위치에 있는 상대에게 불이익을 당할까 두려워 화를 참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것이다. 화를 폭발시키는 것도 화를 억누르고 참는 것도 모두 화내는 것에 서투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반응이다. 단기적으로는 화를 참는 것이 관계를 유지하는데 더 긍정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화를 참는 것이 더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화라는 감정은 완벽하게 봉인할 수도, 사라지게 할 수도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억누른 화는 마음에 흔적을 남겨 자기파괴적으로 혹은 다른 사람에게 왜곡된 형태로 폭발하여 더 큰 상처를 남길 뿐이다.화는 문제의식과 상황 개선의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화내는 것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마라!화는 인간이 갖는 희로애락이라는 감정 중 하나로 자연스러운 것이다. 막아야 하거나 피해야 하는 감정이 아닌데 유독 우리는 화에 대해선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화는 어떤 상황에 대해 문제를 느끼고 ‘이상하다’, ‘잘못됐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문제의식을 가지고 상대에게 개선하라는 요구를 전하는 것이 바로 화를 전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큰소리로 호통을 치거나 감정을 드러내며 비난하는 것을 화내는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정당한 화는 화를 내야 할 때 화가 나는 감정을 상대에게 인식시켜 문제 해결을 도모하고 상황을 개선하는 것임을 명심하자. 이 책을 통해 화를 둘러싼 오해와 부담으로부터 벗어나기 바란다. 누구든 화를 내도 좋다. 다른 사람의 감정에 상처를 주지 않으며, 화를 자신의 진짜 기분을 전하고 마음이 통하는 커뮤니케이션으로 만들어보자.스트레스로 뒷목을 부여잡는 직장인들을 위한 필독서!관계를 망치지 않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화 전달법!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직장 생활에서 우리는 감정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간다. 하지만 응당 화를 내야 하는 상황에서 관계를 위해 화를 표현하지 않으면 결국 다른 사람들에게 ‘만만한 사람’, ‘화낼 줄 모르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오히려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순간적으로 욱하는 감정에 화내고 돌아섰다간 할 말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뒤돌아서서 후회하는 상황만 만들기 십상이다. 이 책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상담했던 많은 사례들을 담고 있다. 직장에서 동료 간, 상사와 부하 직원 간에 발생하는 문제 상황을 어떤 식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을지 그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제 무조건 참지도 말고, 앞뒤 가리지 않고 무작정 감정을 표출하지도 마라. 흥분하지 않고 우아하게 화내는 기술을 익혀 화를 내야 할 때 제대로 내보자. * 감정을 조절하며 우아하게 화를 내기 위한 10가지 지침① 무엇에 화내고 있는가를 확실히 한다.② 자신의 감정 습관을 알아둔다.③ 처음에는 화난 목소리라도, 두 번째 목소리는 감정을 조절하여 냉정하게 한다.④ 작은 것부터 화를 내 화내는 데 익숙해진다.⑤ 평소 목소리로 천천히 이야기한다.⑥ 화난 것을 일기에 써본다.⑦ ‘나는 화가 나 있다’고 전하는 것부터 시작한다.⑧ 화가 나 있는 감정 안에 숨겨진 또 다른 감정을 전한다.⑨ 상대의 약점이나 자존심을 건드리는 한마디는 절대 입 밖에 내지 않는다.⑩ 화난 채로 있지 않고 조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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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 더 느리게 - 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느리게 더 느리게 - 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
    • 장샤오헝 지음, 최인애 옮김
    • 다연
    • 2015-10-11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혹자는 묻는다. “죽어라 뛰어다니며 일하지 않으면 밥 한 술 먹기도 어려운 이 치열한 경쟁 시대에 한가로이 행복을 논할 시간이 어디 있는가?”라고……. 그러나 이런 질문은 언제부턴가 목표와 수단이 뒤바뀌어버린 현대인의 아픈 초상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더 나은 행복을 위해 오늘의 행복을 묵살한 채 내일의 행복을 좆는 현대인의 모습은 분명 뭔가 잘못되었다. 물론 풍족하든 궁핍하든 인간은 언제나 행복 추구를 그치지 않아야 한다. 일도, 휴식도 모두 더 행복해지기 위한 것이다. 인생살이에서 행복은 가장 궁극적인 목적이다. 그러나 이를 망각한 채 주객이 전도되어 지엽적인 수단에 집착할 때, 우리는 불행해진다. 어쩌면 행복은 한순간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그저 우리의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한 채 갖가지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에 짓눌려 숨죽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불행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는 그러한 비관주의에 사로잡혀 행복을 꿈꾸지만 실제로는 더 이상 행복을 찾지도, 추구하지도 않는 아이러니한 삶의 패턴에 있을 것이다. 당신은 어떤가? 지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당신이 추구하는 행복이란 무엇인가? 당신이 바라는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이 책은 우리가 누려야 할 진정한 행복을 다시금 들여다보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나만의 완벽한 행복에 이르는 길,하버드대의 ‘행복학’으로 그 길을 찾다! 욕심을 줄이고 현재에 만족하며 허세를 버릴 때, 긍정의 마인드로 되도록 느리고 여유롭게 살 때, 그럴 때 행복은 우리에게 참모습을 드러낸다. 사실,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조금만 미소를 지으면 행복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하버드대학교 탈 벤 샤하르 교수의 ‘행복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하버드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탈 벤 샤하르의 행복학 강의는 학술적 영역을 넘어 학생들의 인생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 그는 행복을 하나의 학문으로 연구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많은 사람이 알면서도 간과한 행복의 비밀을 재발견했다. 그 후 그는 자신의 개인적 경험과 연구 성과를 연계하여 참된 행복의 의미를 전파하기 시작했다. ‘행복이 인생의 유일한 기준이자 모든 목표의 최종 목표’라는 그의 생각은 갈수록 더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이제 총 15장으로 행복학을 펼쳐놓은 이 책을 통해 ‘나만의 행복, 어떻게 이룰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찾아보자. 진정한 행복을 찾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그야말로 행복한 인생살이의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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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가 섹시해지는 책 - 도미니크 오브라이언의 기억력 연습 노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뇌가 섹시해지는 책 - 도미니크 오브라이언의 기억력 연습 노트
    • 도미니크 오브라이언 지음, 김지원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5-10-11

    퀴즈처럼 쉽고 재밌게 풀어보는 기억력 향상법!학생, 수험생, 각종 시험 준비생들은 물론이고,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새롭게 만난 사람의 이름, 단골 미용실 전화번호, 상사에게 보고해야 할 전화 내용 등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항들은 더 많아졌다. 그런데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등장으로 우리의 기억력은 점차 감퇴되고 있다. 기억력은 미래의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할 뿐만 아니라, 공부나 사회생활 등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무척 필요한 기술이다. 이 책에서는 도미니크 오브라이언이 세계 기억력 챔피언십에서 여덟 번이나 우승할 수 있었던 실제 기억 훈련법을 소개한다. 단지 기억력 향상법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들이 직접 따라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퀴즈처럼 재미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실었다. 이 책에 나온 기억력 기술을 반드시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듯 연습할 필요는 없다. 매일 조금씩 초, 중, 고급 52단계로 이루어진 실용 기술을 일상생활에 접목하며 하나씩 익혀나간다면 어느 새 달라진 기억력을 느낄 것이다. 기억력이 필요한 국가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 토익이나 토플 성적이 영 향상되지 않아 초조한 사람뿐 아니라 명언.명구를 쉽게 인용해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지성을 뽐내고 싶은 사람, 두뇌 트레이닝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의 출간 의의이제 전 세계는 ‘뇌가 섹시한 사람’에게 주목한다!2010년 첫 방영된 영국 드라마 <셜록>에서 여주인공이 셜록에게 한 “Brainy is the new sexy(지성이 섹시함의 새 척도가 됐다).”란 말은 유럽과 미국을 강타했고,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조차 이 글귀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다녔다. 알다시피 셜록이란 인물은 엄청난 기억력과 관찰력을 바탕으로 추리해 사건을 해결하는 명탐정이다. 또한 미국 드라마 <빅뱅이론>, <크리미널 마인드>, <멘탈리스트>에서도 뛰어난 기억력을 선보이며 단서를 찾거나, 자유자재로 적시에 유명인들의 명언을 암송하며 똑똑함을 드러내는 사람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멘탈리스트> 주인공의 말처럼 자신만의 ‘기억의 궁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예능에서도 <더 지니어스>,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크라임 신>, <비정상회담>에 나온 홍진호, 엑소의 수호, 장진, 타일러 등이 연일 화제를 불러오며 ‘뇌가 섹시한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대세로 거듭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에 주목할 만하다. 이 책의 특징믿어라, 평범한 당신도 ‘암기왕’이 될 수 있다!이 책의 저자인 도미니크 오브라이언은 뛰어난 암기력으로 ‘잭팟’을 터뜨리는 바람에 아예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 출입 금지 당할 만큼 유명한 인물이다. 도미니크는 무작위로 제시한 숫자를 30분 동안 2,385개나 기억할 만큼 경이로운 암기력의 소유자이지만, 학창 시절에는 학습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진단까지 받고 일찍 학업을 그만둔 ‘문제아’이기도 했다. 실제로 그는 학교 공부를 못 따라가 합법적으로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되는 16살에 그만두었다. 그랬던 도미니크가 어떻게 여덟 번이나 세계 기억력 챔피언이 될 수 있었을까?바로 ‘연습’과 ‘훈련’ 때문이다. 타고날 때부터 학습능력이 뛰어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정해져 있는 줄만 알았던 도미니크는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당시 기억력 달인 크레이튼 카벨로가 카드 암기를 선보이는 장면을 보고 훈련을 시작해 5년 만에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지금은 마인드맵 창시자이자 두뇌 기술의 세계적인 권위자 토니 부잔에게 ‘두뇌 세계랭킹 1위’로 지목받으며 기억력의 거장으로 우뚝 섰다. 이처럼 평범한 두뇌를 가진 사람도 기억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말해주고 있다.도미니크 오브라이언만의 독특한 기억법 소개도미니크 오브라이언의 세계 기억력 챔피언십 우승 장면이 책에서는 연상법, 상상법, 링크법 등 기억력을 높이는 기본 기술부터 도미니크 오브라이언만의 독특한 핵심 기술 ‘도미니크 기억법(DOMINIC System)’을 다룬다. 도미니크 기억법이란 00부터 99까지의 숫자에 인물과 소품을 부여해 엄청난 암기가 가능하도록 한 방법으로, 이를 통해 화학기호, 외국어, 상식, 강연 대본, 역사적 사건의 연대, 특정 날짜의 요일, 아카데미 수상작을 통째로 암기할 수 있다. 실제 평범한 학생이었던 요나스 폰 에센이 이 기술을 통해 1,266개의 카드를 기억하고 3,841개의 이진수를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또한 숫자-모양, 숫자-발음 기억법은 일상생활의 다양한 숫자들을 변환과정을 통해 쉽게 외우게 해준다. 단계가 거듭될수록 한층 발전된 복합 도미니크 기억법을 활용하면 이진수 외우기 세계 기억력 대회에서 우승까지 할 수 있다! 도미니크 오브라이언이 알려주는 기억력 향상 비법1. 링크하며 기억하자! 정보를 순서대로 기억하기 위해 연결하며 기억한다.종이 → 창문 → 달팽이 → 차 → 기타[힌트] 종이를 말아서 창문 밖으로 던진다. 창문 밖으로 달팽이가 보인다.달팽이는 차를 몰고 있다. 차 뒷자리에 기타가 있다.2. 모양으로 기억하자! 숫자를 이미지로 치환하여 기억한다.비밀번호 1580내용 소개이 책은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 설명한다.1장에서는 자신의 현재 기억력 수준을 평가하고 매일 사용할 수 있는 기본 기억력 향상 기술을 소개한다. 현재 기억력 수준을 평가하는 테스트에서부터 간단하고 가벼운 정보를 외우는 데 유용한 두문법과 신체 기억법 같은 기본 기술을 배운다. 또한 연상, 장소, 상상을 이용해 외우는 기술과 간단한 숫자를 다른 것으로 변환시켜 기억하는 숫자-모양ㆍ숫자-발음 기억법도 살펴본다.2장에서는 이런 기본 기술을 실용적인 분야에 더 넓게 적용해본다. 예를 들어 이름과 얼굴, 인용문을 외우는 방법 등이다. 또 1장의 기본 기술 활용법을 익힌다. 연상, 상상, 링크법을 하나로 묶는 여행법을 사용해 단어 스펠링이나 세계의 수도 같은 정보를 외워보면 이 도구가 얼마나 다용도로 쓸모가 있는지,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알게 된다. 3장에서는 기억력을 한 단계 더 높여 지금까지 배운 여러 기술을 합쳐서 더 복잡한 정보를 외워본다. 중급 단계로, 몇 가지는 이미 익숙해진 핵심 기술을 좀 더 높은 수준으로 연습한다. 예를 들어 통화 내용 기억하는 법이나 신문기사 기억하는 법 같은 단계에서는 여행법, 이름과 방향, 인용문 외우기에 더불어 도미니크 기억법까지를 한꺼번에 동원해 광범위한 정보를 외워본다.4장에서는 지금까지 배웠던 기술을 강화하고 더 넓힌다. 여행법을 확장해 여행 경로의 저장 능력을 더 키우는 법을 배우고, 복합 도미니크 기억법을 이용해 카드 여러 벌을 외우는 방법까지 익힌다. 이진수 테스트처럼 세계 기억력 대회에서 나오는 과제도 몇 개 시도해본다. 책 마지막에는 1단계에서 얻은 점수보다 자신의 기억력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몇 개의 테스트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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