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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야 할 사람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찾아야 할 사람들
    • 주은총
    • 유페이퍼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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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근담 - 21세기에 다시 읽는 고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채근담 - 21세기에 다시 읽는 고전
    • 박건삼 엮음
    • 김&정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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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방으로 가다 - 사소한 일상의 세밀한 기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책방으로 가다 - 사소한 일상의 세밀한 기록
    • 전지영 지음
    • 요가와책
    • 2023-08-16

    사소하지만, 마음이 담긴 일상을 전하는 독서 에세이다.서서히 동이 트는 새벽하늘, 갓 내린 뜨거운 커피의 향기, 잠깐 눈을 돌려 바라본 투명한 하늘,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책을 읽는 시간.우리는 언제나 위대하고 영원한 가치를 추구한다. 그러나 아무런 의미 없이 곧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것들도 있다. 작가 나쓰메 소세키가 친구와 함께 말없이 바라보고 싶어 했던 어느 겨울날의 눈 내리는 풍경처럼 아무렇지 않은 일상의 마음이다.《나를 상하게 하는 일은 그만하기로 했다》(2019, 허밍버드), 《혼자라서 좋은 날》(2012, 위즈덤 하우스) 등을 쓴 전지영은 우리는 삶의 공허함을 타인과의 진실한 관계로 채우려고 애쓰지만, 오히려 혼자의 시간을 통해 삶이 충만해진다고 말한다.저자는 레이먼드 카버, 어슐러 K. 르 귄, 프란츠 카프카, 로맹 가리 등 10명의 소설가와 그들의 소설을 이야기하면서 직접 그린 10컷의 섬세한 수채화 일러스트와 함께 오늘도 무수하게 지나치는 삶의 표정을 ‘책’을 매개 삼아 선명한 인상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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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초?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천년초?
    • 김선태
    • 유페이퍼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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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리타향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천리타향
    • 김선태 지음
    • 유페이퍼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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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천히 걷는 자의 행복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천천히 걷는 자의 행복
    • 오풍연 지음
    • 북오션
    • 2015-10-10

    이 책의 특징 삶을 하나의 장르라 생각하는 손바닥 에세이스트 오풍연식 글의 향연. 삶은 하나의 장르다아침에 눈을 뜨고, 저녁에 다시 눈을 감을 때까지 온전한 하루는 더없이 훌륭한 하나의 장르다. 그 안에서 희극도 비극도 펼쳐진다. 이 책의 저자 오풍연은 하루를 하나의 장르로 보고 그날그날의 일상과 생각을 담담하게 펼쳐 놓는다. 손바닥만 한 길이의 글에는 허투루 수식어를 사용할 자리도 없다. 그래서 일상을 중계하기에 더욱 알맞은지도 모른다.이 책은 읽은 시간보다 생각하는 시간이 더 긴, 그래서 어쩌면 시와 맞닿아 있는 그런 에세이가 될 것이다.10000일의 기자 생활 3000개의 전화번호저자는 만 27년째 기자 생활을 하고 있다. 날짜로 10000일에 가까운 시간이다. 기자라는 직업답게 수없이 많은 사람과 상황을 만났다. 저자는 글을 통해 자신은 성악설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아마도 아름다운 위악(僞惡)일 것이다. 그렇게 많은 인연을 아름답게 가지고 갈 만한 사람이면 그 안은 분명 따뜻할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 모든 인연을 사랑하는 법을 담담하게, 어떤 미사여구 없이 말해 준다. 이 책을 통해 만나는 사람마다의 장점을 발견하고 그 순간에 정성을 다하는 그것이 사람을 아름답게 대하는 태도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새벽 2시 30분의 공기은 200여 편의 짧은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손바닥만 한 글이라 장편(掌篇) 에세이라고 칭하는 이 글들은 매일매일 한 편씩 쓴 이야기들이다. 어쩌면 일기와도 가까운 에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매일 한 편의 글을 써서 한 권의 책을 엮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게다가 그날 쓴 글이 모두 책에 수록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한 권의 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지런함밖에 방법이 없었을 것이다. 그 부지런함을 유지하기 위하여 저자는 새벽 2시 30에 일어나 글을 쓴다. 그래서 그의 글에는 새벽 공기의 신선함이 묻어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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