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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기적의 취업면접 100문 100답 (커버이미지)

    기적의 취업면접 100문 100답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김형관.밸러스 에듀 리서치 지음
    • 출판사조선북스
    • 출판일2015-10-11

    기적의 취업면접 100문 100답 - 김형관.밸러스 에듀 리서치 지음면접을 코앞에 둔 서류 합격자들이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면접 실전 연습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을 최적화..

  •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커버이미지)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KBS제작진 지음
    • 출판사휴먼앤북스(Human&Books)
    • 출판일2015-10-11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 KBS 제작진 지음<해피투게더>‘야간매점’ 오픈 1주년을 즈음하여, 제작진은 그동안 야간매점에서 선보인 요리들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

전자책목록

전체 40건(2/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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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교사를 꿈꾸는 그대에게 (커버이미지)
    [사회]행복한 교사를 꿈꾸는 그대에게
    • 이대균 지음
    • 지식터
    • 2024-04-25

    저는 2025년 2월말 정년 퇴임을 앞둔 시점에서 1980년에 초등학교 교사로 시작하여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로 총 45년간의 교직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후학들에게 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5년간 누구보다도 교육자로서 행복감과 보람을 느끼며 성공적인 교직생활을 해온 저로서는 최근에 교육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교권침해 현상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를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 책은 행복한 교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다섯 가지의 신념을 중심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로 ‘교사를 꿈꾸다’(제1신념: 적성 발견), 두 번째 이야기는 ‘대학원에 진학하다’(제2신념: 적성 신장), 세 번째 이야기는 ‘교수로 부임하다’(제3신념: 전력 투구), 네 번째 이야기는 ‘시련을 극복하다’(제4신념: 칠전 팔기), 마지막 ‘관계 지향의 행복한 삶’(제5신념: 상부 상조)을 다섯 번째 이야기로 실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 주시는 독자 여러분의 교직 생활이 더욱 행복하고 보람차게 수행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우리가 맡고 있는 모든 학생을 ‘내 자식처럼’ 생각하고 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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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잡는 의학상식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바로잡는 의학상식
    • 이승훈
    • 얼룩소
    • 2024-04-25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 [고화질] 골프는 멘탈이다 공격적 골프 상 (체험판)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고화질] 골프는 멘탈이다 공격적 골프 상 (체험판)
    • 이케우치 세이이치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4-04-25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즐기는 스포츠가 된 골프.하지만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선 가벼운 마음을 넘어 노력이 필요합니다.그런 골퍼들의 노력을 한결 가볍게 만들어줄 이 도서와 함께한층 더 발전한 골프를 플레이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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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어스(ECO US)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에코어스(ECO US)
    • 양지은 지음
    • 좋은땅
    • 2024-04-25

    모험을 시작하는 열쇠자연과 문화가 만나는 여행, 에코 투어리즘이 가이드북은 에코 투어리즘 가이드를 위한 교재로 지속 가능한 관광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세상을 남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환경 보호와 문화 유산의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되는 시대에 자연과 인류의 조화로운 공존을 지향하는 에코 투어리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이 가이드북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관광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법을 안내한다. 에코 투어리즘의 원칙을 바탕으로 가이드를 위한 지침을 제시하여 윤리적인 여행 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이 교재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 에코 투어리즘 가이드가 되고자 하는 당신, 모두 빛을 발하자!에코어스 가이드북은 독자에게 에코 투어리즘 관련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관광 가이드와 여행객에게 에코 투어리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제작되었다. 이 교재는 에코 투어리즘 관광 가이드를 위한 것으로, 자연 환경을 보호하면서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여행을 선물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또한, 이 교재는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하여 지속 가능한 관광에 중점을 두며 에코 투어리즘의 이해, 생태관광지역, 관광자원 해설의 이해, 에코 투어리즘 사례 연구 등을 포함하여 여행객들이 아름다운 자연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환경과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발판으로 활용할 수 있다.이 교재는 총 7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1장에서는 ‘에코 투어리즘’이란 무엇이며 그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생태관광지역과 슬로 시티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2장에서는 관광의 이해와 분류, 관광 사업의 이해와 특성, 여행업, MICE 등 ‘관광 기본’의 이해에 대해 다루었다. 3장에서는 관광자원 해설의 종류와 방법에 대해 다루었으며 4장에서는 관광자원이란 무엇이며 어떤 것들이 있는가에 대해 다루었다. 5장에서는 관광의 여러 테마를 소개하였으며 6장에서는 국내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에코 투어리즘의 사례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마지막 7장에서는 세대별 관광 트렌드를 소개하여 투어리즘 가이드에게 참고가 되도록 도움을 주었다.저자는 에코 투어리즘 가이드에게 이러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우리의 임무는 자연 관광지를 찾아가는 모든 여행객들에게 지속 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이 가이드북은 우리 이야기의 한 부분입니다. 그 이야기는 우리의 미래와 우리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 줍니다. 지구는 우리의 책임 아래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선택이 지구의 미래를 결정짓기에 이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에코 투어리즘 가이드가 된다는 것은 평범한 여행에서 벗어나 특별한 꿈을 꾸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지속 가능한 여행의 선두주자로서 지구와 함께 숨쉬며 살아가는 멋진 길을 걷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더 많은 에코 투어리즘 가이드가 여행객들과 지구를 위해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이 책을 통해 에코 투어리즘 가이드가 무엇이며 에코 투어리즘 가이드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지식과 마인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에코 투어리즘 가이드가 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꼭 일독을 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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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다움으로 시작하는 퍼스널 브랜딩 - 세상에 단 하나뿐인 퍼스널 브랜드를 위한 8단계 브랜딩 전략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나다움으로 시작하는 퍼스널 브랜딩 - 세상에 단 하나뿐인 퍼스널 브랜드를 위한 8단계 브랜딩 전략
    • 마이크 김 지음, 이한이 옮김
    • 현대지성
    • 2024-04-25

    “나다움이 최고의 브랜드다”나를 시장에 끼워 맞추지 말고 시장이 나를 원하게 하라!“마이크 김이 컨설팅해준 카피와 글은 내 콘텐츠를 훨씬 좋게 만들어주었다!”_도널드 밀러, 『무기가 되는 스토리』 저자★★★ 도널드 밀러, 존 맥스웰 등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브랜딩 컨설턴트★★★ 월스트리트 저널,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비주얼 전략가 이랑주 대표 강력 추천당신의 SNS 계정에 들어가서 팔로우 목록을 살펴보자. 그중에는 가까운 지인들도 있겠지만, 정보를 얻기 위해, 콘텐츠가 재밌어서 또는 그 사람을 ‘닮고 싶어서’ 팔로우한 인물도 여러 명 있을 것이다. 그들이 보유한 팔로워 수는 수만 명을 훌쩍 뛰어넘는다. 모두 ‘퍼스널 브랜딩’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사람들이다. 팔로워가 그저 몇백 명 남짓한 브랜드와 수만 내지 수십만 명의 추종자를 거느린 브랜드의 궁극적인 차이는 무엇일까?책에서 저자는 ‘진정성’에 주목한다. 오래 살아남는 브랜드가 되려면 무작정 남들을 따라 하거나 거짓 이미지를 만들지 말고, 개개인이 가진 가장 자기다운 관점으로 세상에 존재감을 드러내야 한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아닌 브랜드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다움이 최고의 브랜드이기 때문이다.인생 과정 자체가 퍼스널 브랜딩이었던 저자는 처음 커리어를 시작할 때만 해도 마케팅이나 브랜딩에 문외한이었지만, 이제는 도널드 밀러, 존 맥스웰 등 유명 인사들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의 퍼스널 브랜딩을 돕는 성공적인 멘토가 되었다. 그가 현장에서 몸소 부딪히며 깨달은 가장 효과적인 브랜딩 비법을 8단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해 이 책에 모두 담았다. ‘브랜딩’이 마치 거대한 벽처럼 느껴지고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두려운가? 아무것도 몰라서 주저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장 이 책을 펼쳐서 읽어보자! 인생의 새로운 기회가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직장 안에서도, 직장 밖에서도퍼스널 브랜딩이 가장 중요한 시대바야흐로 브랜딩의 시대다. 여전히 브랜딩이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잠시 주목해보자. 가장 자주 사용하는 SNS 계정에 들어가 자신이 팔로우하고 있는 목록을 살펴보자. 그중에는 가까운 지인들도 있겠지만, 정보를 얻기 위해, 콘텐츠가 재밌어서 또는 그 사람을 ‘닮고 싶어서’ 팔로우한 인물도 여러 명 있을 것이다. 그들이 보유한 팔로워 수는 만 명 단위를 훌쩍 뛰어넘는다. 모두 ‘퍼스널 브랜딩’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사람들이다. 과거의 브랜딩은 기업 활동에 초점을 맞춘 용어였다. 그러나 SNS의 급부상으로 ‘인플루언서’ ‘유튜버’ 등의 새로운 직업이 생겨났고, 갈수록 세분화·초 개인화되는 환경에서 개개인은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사람들은 외부에 보이는 자기 자신의 모습에 집착하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해주길 바란다. 마케팅 용어로 바꿔 말하면, 각자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싶어 한다. 집 밖을 나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때 (하물며 집 안에서도 인터넷만 된다면) 당신은 이미 자신만의 브랜드를 형성하고 있다. 그리고 잘 구축된 퍼스널 브랜드는 인생에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기회를 가져다준다. 직장인이지만 부업을 병행하는 사람, N잡러, 콘텐츠 크리에이터, 유튜버, 기획자 등 직장 안과 밖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브랜딩이 필요하다. 그런데 브랜딩, 특히 진정한 의미의 ‘퍼스널 브랜딩’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아닌브랜드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저자는 수많은 퍼스널 브랜드가 두 가지 방식으로 흐지부지 끝나버린다고 말한다. 첫 번째는 거짓 이미지를 파는 것이고, 두 번째는 자신의 진정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노출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 방식은 일시적으로 관심을 끌 수는 있지만, 결국 오래가지 못하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서서히 사라진다. 사람들은 처음에 콘텐츠나 이미지를 보고 어떤 사람을 좋아하기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집중한다. 콘텐츠를 넘어선 ‘무언가’를 보고 선택하는 것이다. 퍼스널 브랜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개개인이 가지는 가장 자기다운 ‘무언가’다. 저자는 퍼스널 브랜드가 오래 살아남으려면 이미지를 억지로 꾸며내는 게 아니라 자신이 브랜드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다움이 최고의 브랜드이기 때문이다.저자가 이를 직접 깨닫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몇 가지 직업을 전전한 뒤, 마케팅과 전혀 상관없는 교회 음악 감독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 길을 계속해서 가고 싶지 않았던 저자는 대학 입시 학원에 취직해 파트타임 강사 자리를 얻었는데, 곧 자신의 마케팅 재능에 눈을 뜨고 순식간에 학원의 마케팅 총괄 책임자로 파격 승진한다. 마케팅에 문외한이었던 저자는 시중에 출간된 마케팅 책을 모조리 섭렵하고 배운 내용을 활용해 학원을 몇 배 이상의 규모로 성장시켰다. 그러나 오랜 직장 생활에 부침을 겪고 이조차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삶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 길로 저자는 직장을 나와 1인 사업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돌아보니 저자의 인생 과정 자체가 퍼스널 브랜딩이었다.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퍼스널 브랜딩 8P 전략이 책의 저자 마이크 김은 미국의 유명 강연가이자 비즈니스 코치, 마케팅 전략가다. 주로 퍼스널 브랜딩, 제품 출시 전략, 카피라이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분야 인기 팟캐스트 ‘브랜드 유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존 맥스웰, 도널드 밀러, 다니엘 G. 에이멘 등 리더십 및 마케팅 분야의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들 또한 마이크 김의 손길을 거쳐 지금처럼 뛰어난 퍼스널 브랜드로 거듭났다는 점이다. 책에 실린 수많은 해외 유수 기업인들의 추천사가 이를 증명한다.이 책은 저자가 독자들이 “드디어 이런 책이 나왔구나!”라고 느끼길 바라며 가장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을 담았다. 자신이 가진 아이디어를 세상에 내보이라고 주장하면서 실질적인 방법은 분명하게 제시하지 못하는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마케팅 도서들에 질린 저자가 컨설팅 사업을 하면서 직접 정립한 퍼스널 브랜딩 8P 전략을 소개한다. 앞서 언급한 자신만의 ‘무언가’를 찾을 수 있도록 관점을 세우는 방법부터 브랜드 이름을 정하고 이력과 이메일을 작성하는 방법, 상품을 만들고 보완하는 방법, 퍼스널 브랜드로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다른 브랜드와 협업하는 방법까지 총 8단계(관점―퍼스널 스토리―플랫폼―포지셔닝―상품―가격―권유―협업)로 정리했다. 그야말로 브랜딩의 A to Z를 담은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처음 시작하는 사람뿐 아니라, 이미 브랜드의 형식을 갖췄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나 리브랜딩이 필요한 사람 등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기획자에게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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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에 서툰 게 아니라 감정에 서툰 겁니다 - 마음의 문이 저절로 열리는 속 깊은 대화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대화에 서툰 게 아니라 감정에 서툰 겁니다 - 마음의 문이 저절로 열리는 속 깊은 대화법
    • 강현식 지음
    • 한밤의책
    • 2024-04-25

    말이 통하지 않는 것은감정이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이 책의 저자 강현식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심리학 블로그 운영자이자, ‘누구나 다가갈 수 있는 심리학’을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는 상담사다. 그를 찾아와 ‘상대방과 말이 너무 안 통해서 힘들다’라고 말하는 내담자들에게, 저자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지금 통하지 않고 있는 건 말이 아니라 감정이라고 말이다.사람들은 대부분 대화가 통하지 않아서 감정이 불편해진다고 생각한다.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하니 자꾸만 짜증이 나고, 불쾌한 이야기를 하니 화가 치밀어 오르며, 답답한 소리를 하니 입을 꾹 다물게 된다는 것이다.사실, 정답은 그 반대다. 감정이 불편하기 때문에 대화가 통하지 않는 것이다. 짜증이 나니 상대를 제대로 설득하지 못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니 상대의 말이 고깝게 들리며, 대화를 나누고 싶지 않으니 상대의 말이 답답하게만 느껴지는 것이다. 내가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상대방은 어떤 기분을 느끼고 있는지를 먼저 인지할 때, 비로소 우리는 꽉 막힌 대화를 풀어갈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다.이 책에는 관계의 회복을 돕기 위해 감정을 다루고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실려 있다. 그뿐만 아니라 화난 상대가 보내는 신호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법,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고 내 마음을 정확히 전달하는 법까지,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실용적인 해결책들이 가득하다. 감정에 휘둘려 마음대로 되지 않는 관계 때문에 고민이라면, 저자가 직접 겪은 생생한 사례를 통해 감정을 지혜롭게 다스리고 관계를 술술 풀어나가는 방법을 익혀 보자.“드러난 말”보다 “감춰진 감정”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국내 최대 규모의 심리학 블로그 ‘누다심’의 운영자이자 유명 심리상담사인 저자는 감정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나누는 대화를 ‘자갈밭에 깐 돗자리’와 같다고 말한다. 두툼하고 푹신한 돗자리를 깔아도, 바닥이 울퉁불퉁한 자갈밭이면 돗자리 아래의 요철이 그대로 느껴진다. 이처럼 감정이 다 풀리지 않았는데 무턱대고 대화로 풀려고 하면, 아무리 조심스럽고 섬세한 말이라도 크나큰 상처를 줄 수 있다. 편히 앉아 피크닉을 즐기기 위해선 무엇보다 돗자리를 걷고 엉덩이를 쿡쿡 찌르는 감정을 먼저 골라내야 한다.돗자리를 들추면 다양한 감정이 보인다. 큰 감정, 작은 감정, 모난 감정, 둥근 감정…. 눈앞의 문제와 갈등에 나는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상대는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하나씩 차근차근 골라내 보자. 그러고 나서 다시 돗자리를 깔고 말을 걸면, 대화가 놀랍도록 차분해진다. 대화는 ‘일단 덮어놓는 것’이 아니다. 속에 든 감정을 다 펼쳐놓고, 골라내고, 살펴본 뒤 시작해야 대화도 관계도 더욱 순탄해진다.10초만 참아도 10년 더 오래간다!발끈한 사람의 뇌는 뜨겁게 달아오른다. 컴퓨터도 너무 뜨거워지면 오류를 일으키듯, 사람의 뇌도 열을 받으면 오작동을 일으킨다. 열받은 뇌로 말하려고 하다간, 대화가 아니라 싸움이 되기 십상이다. 불필요한 싸움을 멈추고 진정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선 우선 뜨겁게 흥분한 뇌를 식혀야 한다. 뇌를 식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다리는 것이다. 사람들은 갈등이 생겼을 때 곧바로 맞받아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럴수록 홧김에 내뱉는 심한 말만 늘어날 뿐이다. 그 대신 눈을 감고 10초만 기다리자. 목구멍까지 차올랐던 나쁜 감정이 자연스레 식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잘 식은 감정을 잠시 한쪽으로 치워 두면 비로소 문제의 원인이 보인다. 상대의 어떤 말이 아프게 느껴졌는지, 상대는 왜 이토록 화가 났는지 한발 물러서서 넓은 시야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그러면 관계에 금이 가는 일 없이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 놀랍지 않은가? 단 10초만 참아도, 관계는 10년 더 오래갈 수 있다.“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듣고 싶은 말”을 해줘라!제아무리 말을 잘하는 달변가라도, 듣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더라도 불필요한 말만 들어놓는다면 결국 듣는 사람은 짜증이 날 수밖에 없다. 정말로 인간관계에서 호감을 얻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무엇보다도 상대가 지금 당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을 들려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슬퍼하고 있다면 위로를, 한숨 쉬고 있다면 공감을, 힘들어하고 있다면 응원을 해주는 것이다.상대가 원하는 말을 들려주기 위해서는 상대가 하는 말에 집중하기보다, 말의 이면에 감춰진 감정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한국인들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 상대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화 중에 자신의 감정을 감추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는 위로를 받고 싶은데 겉으로는 씩씩한 척하고, 실제로는 화가 났는데 겉으로는 괜찮은 척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상대의 감정을 온전히 파악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이야말로 “숨겨진 감정”을 읽어내는 최고의 안내자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말의 이면에 감춰진 감정을 어떻게 읽어낼지 배우면서, 이를 바탕으로 인간관계를 더욱 수월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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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소한 것도 사소하지 않다 (커버이미지)
    [문학]사소한 것도 사소하지 않다
    • 송진환 지음
    • 학이사(이상사)
    • 2024-04-25

    시를 쓰고 묶어 시집 내는 일이 시인의 책무라 생각한다는 송진환 시인은 1982년부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여덟 번째 시집인 『사소한 것도 사소하지 않다』는 제목처럼 사소한 것을 사소하게 보지 않는 시인 특유의 소박하면서도 섬세한 서정이 느껴진다.4부로 나뉜 60여 편의 시는 삶의 현장에서 일상적이고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을 소재로 삼았다. 비둘기, 거미, 낡은 구두, 어둑한 골목과 우체국, 시장길 모퉁이 등을 소재로 한 시에는 평범하고도 한없이 무거운 생의 무게가 묻어난다. 하지만 시인은 그 현장에 휩쓸리지 않는다. 절제되고 담담한 문체로 서술하며 시에 리얼리티를 더한다.시집의 말미에는 작품 해설 대신 시인의 이전 시집 일곱 권에서 시제를 불러내 45년의 시간을 돌아본다. 시인은 긴 세월 동안 사소한 것들을 곱씹으며 숙명처럼 시에 삶을 녹여냈다. 시에서 느껴지는 시인의 통찰이 아프고도 생생한 것은 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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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와 함께 생성형 AI (커버이미지)
    [컴퓨터/인터넷]아이와 함께 생성형 AI
    • 정훈탁 지음
    • 좋은땅
    • 2024-04-25

    다가오는 미래, 아이들은 AI와 함께할 것입니다!생성 AI에 대한 관심이 아직도 뜨겁다. 교육계에서도 생성 AI에 대한 관심이 많다. 생성 AI를 아동들에게 가르쳐야 할지 혹시 부작용은 없을지 아직도 팽팽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그 논의의 정답은 아직 누구도 모른다. 다만 우리의 아이들은 생성 AI와 함께 살아갈 거고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저자가 학교 현장과 아이를 키우면서 함께했던 아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성 AI와 관련된 프로젝트들을 이 책에 담았다.생성 AI를 아이도 할 수 있나요? 생성 AI로 무엇을 할 수 있나요?챗GPT가 화제를 일으킨 이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에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생성형 AI란 무엇인가?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 기존 콘텐츠를 활용해 유사한 콘텐츠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AI) 기술이다.아이들의 무궁무지한 상상력과 인공지능 기술만 있다면 화가 뺨치게 멋있는 그림도 그릴 수 있고, 가족사진을 그럴듯한 좀비 영화의 한 장면으로 편집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만들 수도 있고, 유튜브 스크립트를 쓰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생성형 AI지만 아이들이 혼자 하는 것은 위험하다. 생성 AI는 좋은 기술이지만 완전히 통제하기는 어려운 기술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아이들이 마냥 생성 AI를 멀리할 수도 없다. 세상을 바꿀 새로운 기술을 아이들과 함께 경험하게 된다면 아이들에게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보호자의 지도 아래 생성형 AI 기술을 경험해 본다면 아이들에게도 아주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아이와 함께 생성형 AI》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을 아이들과 함께 경험해 보자!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리커버 에디션) - 최신 뇌과학이 밝혀낸 성공의 비밀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리커버 에디션) - 최신 뇌과학이 밝혀낸 성공의 비밀
    • 앨런 피즈.바바라 피즈 지음, 이재경 옮김
    • 반니
    • 2024-04-25

    “1년 후 나는, 오늘 시작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된다”100여 개 국가의 베스트셀러, 3000만 독자가 사랑한 바바라·앨런 피즈의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단 한 권의 목표달성 바이블!“정말로 많은 것을 느끼고 실행하고 실현하게 만들어 준, 나의 인생 책.”_국내 독자 서평▼ 인생의 모든 것은 내가 어떤 생각을 품는가에 달렸다‘생각의 힘’에 대한 강조는 이미 여러 책을 통해 접해 온 주장이다. 그러나 성공한 몇몇 이들의 주장과 생각은 그들의 것이지 우리의 것이 아니다. 비루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주는 용기 이면에 있는 ‘간절히 원하면 우주의 기운이 나서 도와준다’는 식의 무조건적 신념에 코웃음 칠지 모른다. 인생이 정말 내가 생각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다면 지금의 이 현실은 무엇이란 말인가! 수많은 실패자들은 마음에 실패를 품어서 실패했단 말인가? 생각의 힘을 강조하는 주장과 더불어 늘 재기되는 이런 의문들은 냉소로 귀결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는 이런 우리의 생각을 읽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우리 뇌가 가동하는 기막힌 소원성취 시스템”으로서의 망상활성계에 대해 설명한다. 성공철학의 대부라 할 수 있는 나폴레온 힐이 우리의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라는 말을 했을 때, 그 믿음을 증명해 줄 의학기술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 현대 의학은 뇌 스캔 장치로 힐이 말한 것의 진위를 과학적으로 따져볼 수 있게 해 준다. 성취, 목표 설정, 자기 충족적 예언, 기도의 힘, 끌어당김의 법칙 같은 정신작용이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우리 뇌는 자아와 인격 형성뿐 아니라 인생의 성공과 실패에도 깊이 관여한다. 그러므로 현재 어떤 상태에 있든 나의 미래만은 내 뜻대로, 내 힘을 통해 성공적으로 꾸리고 싶다면 ‘과학적’ 견지에서 우리 뇌의 작동 방식을 알아보는 것이 유용할 것이다.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목표에 도달하는지, 어떻게 그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분명하게 배울 수 있다.”_브라이언 트레이시, 《나는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 The Power of Self-Confidence》 저자▼ 뇌를 성공의 시스템으로 전환하라!망상활성계는 포유류 뇌의 한 영역으로, 척수를 타고 올라오는 감각정보를 취사선택해 대뇌피질로 보내는 신경망을 말한다. 이 신경망은 한 마디로 뇌의 게이트키퍼다. 감각기관으로 입력되는 거의 모든 정보가 망상활성계를 거쳐 뇌로 들어간다. 어떤 정보를 뇌로 보내고 어떤 정보를 무시할지 망상활성계가 결정한다. 그런데 망상활성계는 기존 신념을 강화하는 정보를 우선 알아보거나 선별하기 때문에 내가 현재 믿거나 궁리하는 것에 집중한다. 내게 맞지 않는 정보를 걸러 내가 믿기로 선택한 것에 이르도록 돕는다. 같은 상황을 누구는 기회로 보고 누구는 난관으로 보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같은 사물이나 사건이라도 사람마다 부여하는 의미가 다르고, 그 의미가 해당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인상을 강하게 지배한다. 다시 말해 우리의 뇌는 나의 신념 체계에 따라 내게 유리하게도 작용하고 불리하게도 작용할 수 있다. 돈을 벌려면 열심히 일하는 수밖에 없다고 믿는 사람은 그 믿음을 확인하고 강화하는 정보만을 보게 되고, 나아가 그 믿음을 사실로 증명하는 삶을 살게 된다. 뼈 빠지게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들을 망상활성계가 말끔히 치워주기 때문이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성공에 이르는 구체적인 방법! 망상활성계는 주변에서 밀려드는 수많은 데이터 중에서 설정 내용에 유의미한 것만 선발해 나의 관심 속으로 밀어 넣고 나머지 무관한 정보는 미련 없이 잘라 낸다. 그러므로 원하는 것을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또렷한 그림으로 만들어 입력하는 것이 좋다. 특히, 평소에 긍정의 언어로 자신의 목표에 대해 소리 내어 말한다면, 망상활성계가 본격적으로 가동해 원하는 것을 내 앞에 대령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책 전체를 통해 망상활성계를 활용해 어떻게 성공에 이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차근차근 풀어 간다. 가장 먼저 자신의 목표를 명확하게,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있게 시각화해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다음 내 목표에 대해 누가 뭐라 하든 밀고 나가는 힘이 있어야 한다. 내 인생의 최고결정자는 바로 나이므로! 그런데 여기에는 책임이 따른다. 내 인생을 고스란히 내 것으로 제대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내 생각은 물론 내 말과 행동, 일상의 소소한 습관까지 살펴보고 통제해야 한다. 인간 행동의 80퍼센트 이상이 습관에서 나오므로 내 일상을 통찰해 통제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이제까지와 똑같은 인생이 펼쳐질 것이다. 또 두려움과 걱정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걱정하는 일의 대부분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리고 두려움은 죽음을 막지 못한다. 우리 삶을 막을 뿐이다.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내 인생을 내가 원하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이루고 살아가는 것은 그리 복잡하고 어렵지 않다. 그러나 쉽지도 않다. 이것이 늘 현실의 걸림돌이다. 이 걸림돌을 저자 부부는 어떻게 극복했는지 책의 끝부분에서 실제 경험담을 통해 생생하게 들려준다. 14장과 15장에서 앨런과 바바라는 자신들의 경험담이다. 20대의 눈부신 성공이 40대 중반의 파산에 이르렀을 때 이 부부가 한 일들은 이들의 성공철학이 공허한 자기암시가 아니라 현실 속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삶의 방식임을 밝히고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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