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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주말 여행 - 1년이 즐거워지는 든든한 주말여행 코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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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주말 여행 - 이형준 글.사진일본은 교통비가 비싼 것으로 유명하지만, 외국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패스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패스만 잘 활용해도 여행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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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평등 경제 - L’economie des inegalites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토마 피케티 지음, 유영 옮김, 노형규 감수
    • 출판사마로니에북스
    • 출판일20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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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문자 살인사건 (커버이미지)
    [문학]11문자 살인사건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5-10-11

    나오키 상 수상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수작《11문자 살인사건》은 일본 최고의 이야기꾼,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 대표작으로 미스터리를 향한 그의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놀라운 반전과 밀실 트릭, 매력적인 여주인공, 무엇보다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열린 결말이 그의 작품임을 말해주고 있다. 애인이 살해당한다. 애인의 살인범을 쫓는 여성 추리소설 작가가 진실에 다가갈수록 그녀가 만나는 사람도 하나둘씩 살해당한다. 살인 후에 반드시 도착하는 11개의 단어가 적힌 편지는 과연 누가 보낸 것일까? 주인공 여성 추리소설 작가인 ‘나’와 범인인 또 다른 ‘나’의 시점이 각각 1인칭으로 번갈아 전개되며 재미를 더하는 이 작품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정통추리의 원석을 보는 듯하다. 지금까지 60여 편이 넘는 작품에서 보여줬던 치밀한 플롯과 기막힌 반전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의 전작《호숫가 살인사건》에서 보여줬던 밀실 트릭이 무인도를 배경으로 등장해 독자들은 끝까지 범인이 누구이고, 어떤 트릭이 사용되었는지 주인공과 함께 추리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여성 추리소설 작가는 히로인 특유의 화려함이나 탐정 같은 추리력을 지니진 않았지만 매력적인 인물이다. 상냥하고 조용하지만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현대의 알파걸과도 같은 매력을 지닌 것이다. 추리소설 작가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킴으로써 독자들이 그녀의 작품을 읽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또한 담당 편집자로 나오는 후유코 역시 사랑을 위해 용감한 행동을 감행하는 여성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이후 작품에서도 그녀들의 원형을 발견할 수 있다.《환야》에 등장하는 팜 파탈에서《편지》에 등장하는 위대한 조력자의 모습까지. 히가시노 게이고는 여성을 사건의 발단자이자 해결자로 등장시켜 현대사회에서의 당당한 여성상을 보여준다. 작가가 독자들에게 던지는 선과 악의 경계선에 대한 질문 \"당신이라면 어떻게 했겠습니까?\"대부분의 추리소설에는 악인은 한 명밖에 나오지 않는다. 악인이 한 명도 나오지 않는 추리소설도 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악인이라 할 수 있다. 1년 전 요트여행을 떠났던 사람은 모두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다. 어떤 이는 사랑을 위해, 어떤 이는 용기가 없어, 어떤 이는 목숨이 위태로워 살인사건에 가담한다. 하지만 독자들은 그들을 단순히 비난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들의 ‘악’이란 성질은 우리가 대부분 안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관점에서 이 책을 해석하느냐에 따라 악인은 바뀐다. 살해된 사람도, 그냥 지켜본 사람도, 복수를 계획한 사람도 다 자신의 입장에서 보면 옳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우리 내면의 선과 악을 등장인물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선과 악의 경계선에 대한 정의를 독자들에게 돌린다. 정통 추리소설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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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카스기 가의 도시락 1 (커버이미지)
    [문학]다카스기 가의 도시락 1
    • 야나하라 노조미 지음, 채다인 옮김
    • 에이케이(AK)
    • 20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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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예구 나와 23인의 노예 1 - 만화 (커버이미지)
    [문학]노예구 나와 23인의 노예 1 - 만화
    • 오카다 신이치 원작, 오오이시 히로토 지음, 이승원 옮김
    • 에이케이(AK)
    • 20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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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 토지 제1부 1 - 박경리 원작 (커버이미지)
    [문학]만화 토지 제1부 1 - 박경리 원작
    • 박경리 원작, 오세영 그림
    • 마로니에북스
    • 2015-10-11

    현대문학 100년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작박경리의 『토지』, 원작의 느낌 그대로생동감 넘치는 붓 터치를 만나다.여러 차례 지면을 옮겨가며 연재되다가 1994년 9월 16권이 발간되면서 완성된 박경리의 대표적 대하소설 『토지』는 1897년부터 1945년까지 식민지 시대의 우리 민족의 삶을 섬세하게 그려낸 한국 현대 문학 100년의 역사상 가장 훌륭한 소설로 손꼽힌다. 이러한 소설 『토지』는 원고지 4만여 장에 이르는 방대한 원고, 26년에 걸친 집필기간과 여러 번 바뀐 저작권 등의 문제로 계속되는 재출간에 의해 본래 작가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판을 거듭하며 왜곡과 오류로 원문이 훼손되었다. 이에 마로니에북스는 토지 편찬위원회가 2002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정본작업을 진행한 정황을 토대로 토지 편찬위원회 교수진들과 함께 작가의 의도와 가장 가까운 토지를 출간하기 위해 연재본을 저본으로 한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 작업을 통해 작가 고유의 목소리를 살려낼 뿐만 아니라 여러 판본의 전권을 일일이 비교·검토하며 수정되지 않은 오류와 왜곡들도 바로잡았다. 이렇게 완성된 『토지』가 이번에는 5부 총 17권의 만화로 재탄생되었다.만화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맛과 스타일로 원작 토지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으며 시각적인 재미와 흥미뿐만 아니라 원작의 감동까지도 섬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만화 『토지』는 문학이 가진 문학성을 제대로 살려내기 위해 노력했으며 원작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만화화됐을 때 만화가 가진 풍부한 예술성, 그림과 글의 조화, 칸의 조화를 최대한 살려 종합예술로서 만화가 지니는 가치를 충분히 알리고자 노력했다. 만화 한 컷이 갖는 힘과 매력이 굉장히 크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다.모두가 꿈꾸는 『토지』 완독의 꿈을 만화로원작의 감동과 만화의 재미를 동시에!1897년 한가위부터 광복의 기쁨을 맞본 1945년 8월 15일까지의 한국.근대사를 시간적 배경으로 경남 하동 평사리라는 전형적 한국 농촌을 비롯하여 지리산, 서울, 간도, 러시아, 일본, 등에 걸치는 광활한 국내외적 공간을 배경으로 탄생한 원작 토지는 연재, 탈고하기까지 26년간의 집필 기간, 원고지 3만 매가 넘는 분량의 기록적인 매수와 함께 한국 현대문학사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한번쯤은 토지 전권 완독의 꿈을 가지거나 각오를 다진 적이 있을 것이다. 바로 만화 『토지』는 이러한 독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토지』 완독의 꿈, 이제 만화 『토지』로 이룰 수 있게 되었다.만화로 보는 『토지』는현재 만화로 출간되어 많이 읽혀지고 있는 『그리스 로마신화』나 『삼국지』는 이 모두가 외국서적을 모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문학도 노벨문학상에 거론될 만큼 좋은 작품이 많이 있다. 이 작품은 역사적 배경뿐만 아니라 인물들을 통해 운명을 이겨낸 한이 깊은 삶을 사랑의 차원으로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인간상들도 잘 보여주고 있다. 그 문학적 가치를 언급함에 있어 대한민국의 대표 소설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21권이라는 방대한 분량과 수많은 등장인물 등으로 인해 독자들이 완독하기에는 어렵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러나 독자들로 하여금 조금이라도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화라는 장르를 선택하였고, 만화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맛과 스타일로 ‘토지’를 읽어보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시각적인 재미와 흥미 그리고 원작의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또한, 철저한 고증에 의한 작품이라면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 생각할 때 우리 문화를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세계인들에게 소개시킬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소설 『토지』를 만화로 만든다는 것은 근대화 이전 시대의 한국의 풍경을 모르는 청소년들이나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의 정서와 삶을 뒷세대 독자들에게 철저한 고증을 통해 그 시대의 생활사, 건축양식, 복식사 문화사 등을 볼 수 있고, 역사적 고증 사료로도 충분하다. 만화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맛과 스타일로 원작 토지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으며 시각적인 재미와 흥미뿐만 아니라 원작의 감동까지도 섬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만화 『토지』는 문학이 가진 문학성을 제대로 살려내기 위해 노력했으며 원작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만화화 됐을 때 만화가 가진 풍부한 예술성, 그림과 글의 조화, 칸의 조화를 최대한 살려 종합예술로서 만화가 지니는 가치를 충분히 알리고자 노력했다. 만화 한 컷이 갖는 힘과 매력이 굉장히 크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인 만큼 꼭 읽어보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보유 1, 대출 1, 예약 0, 누적대출 15, 누적예약 1
  • [고화질] 노예구 : 나와 23인의 노예 4 (커버이미지)
    [문학][고화질] 노예구 : 나와 23인의 노예 4
    • 오카다 신이치 원작, 오오이시 히로토 지음, 이승원 옮김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5-10-11

    「노예구 - 나와 23인의 노예」는 일본의 휴대전화 소설, 만화 투고 사이트인 E☆에브리스타에서 166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소설을 바탕으로 한 사이코 드라마입니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습니다.누구라도 간단히 노예로 만들 수 있는 SCM(Slave Control Method)을 사용해 24인의 남녀가 서로를 노예로서 굴복시키기 위한 극한의 생존게임.이기면 ‘주인’, 지면 ‘노예’.전에 없던 흥분, 쾌락, 굴욕을 실감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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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제인형 살인사건 (커버이미지)
    [문학]봉제인형 살인사건
    • 다니엘 콜 지음, 유혜인 옮김
    • 북플라자
    • 2019-01-08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2016년 런던 도서전 최고의 화제작!영국,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등 주요 선진국 포함 32개국 번역 출간!영국TV 드라마화 제작 확정!2016년 4월 런던 도서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소설 《봉제인형 살인사건》은 다니엘 콜의 데뷔작으로서 영국, 미국, 독일, 일본을 포함한 32개국에서 출간되었고, 치열한 경쟁 끝에 《데렐 가족》을 히트시킨 ITV社가 TV판권을 획득했다. 《봉제인형 살인사건》은 생동감 있는 묘사, 입체적인 캐릭터, 치밀하고 절묘한 플롯,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첫 문장에서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단숨에 읽게 만드는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추리스릴러 소설의 대가의 반열에 오른 레이첼 애보트나 M. J. 알리지 같은 작가들도 다니엘 콜의 등단을 새로운 천재 작가의 탄생이라며 치켜세웠다. 신체의 여섯 부위를 바늘과 실로 꿰매 이어 붙인 살인사건이라는 섬뜩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여성 명의 희생자, 하나로 꿰매진 몸통!범인과의 피말리는 두뇌싸움! 미친 가독성!런던의 허름한 아파트에서 신체의 여섯 부위를 꿰매서 이어 붙인 시신 한 구가 발견되었다! 각 신체 부위는 서로 다른 사람의 몸에서 가져온 것이므로, 희생자는 총 여섯 명이다. 사람들은 이를 봉제인형 살인사건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여섯 명의 희생자가 누구인지, 그들의 공통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어떠한 단서도 없어 수사가 미궁에 빠질 무렵, 또 다른 편지 한 통이 울프 형사에게 전달된다. 편지에는 또 다른 여섯 명의 이름과 날짜가 적혀 있다. 런던 경찰이 봉제인형 살인사건의 희생자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비밀이 드러나는데….

    보유 1, 대출 1, 예약 1, 누적대출 12, 누적예약 2
  • 머릿속 정리의 기술 - 쓸데없이 복잡한 생각들을 단순하게 바꿔주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머릿속 정리의 기술 - 쓸데없이 복잡한 생각들을 단순하게 바꿔주는
    • 도마베치 히데토 지음, 김정환 옮김
    • 예문
    • 2015-10-11

    복잡한 머릿속 쓰레기를 치워 잠들어 있는 능력을 이끌어내는 8가지 방법 하루에도 몇 번씩 사람들은 불필요한 감정에 시달리며 피로를 느낀다. 별것 아닌 일에도 쉽게 화가 난다거나 자신감이 떨어져 업무에 집중할 수 없다거나 일요일 오후만 되면 내일 출근할 생각에 우울해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인 도마베치 히데토는 인지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사람들의 감정이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오랫동안 연구해왔다. 그는 불필요한 생각들과 스트레스로 일이나 공부에 능률이 오르지 않는 이들에게 머릿속부터 깨끗이 정리하라고 조언한다. 책 속에는 인지과학에 근거를 둔 총 8단계의 ‘머릿속 정리의 기술’의 핵심 노하우가 담겨 있다. 두려움, 집중력 저하, 우울, 열등감, 불안, 강박 등 감정의 쓰레기를 다루는 법을 집중적으로 다룬 후 마지막으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얻는 생각법에 대해 설명한다. ‘나는 왜 이렇게 생각이 많을까?’복잡한 생각들로 일상이 피곤한 사람들 업무를 시작하기 전 사람들은 무슨 의식이라도 치르는 듯 저마다 커피 한잔을 뽑아 들고 하루를 시작한다. 동료와 이런저런 잡담을 나누거나 인터넷 뉴스 기사를 검색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 나름대로 슬슬 ‘업무모드’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것은 흔히 볼 수 있는 직장인들의 아침 풍경이다. 하지만 정작 ‘업무모드’로 전환해도 집중력은 오래 가지 않는다. 한 시간도 안 되어 스트레스와 피곤함만이 금세 쌓일 뿐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항상 머릿속이 찜찜하고 뒤죽박죽이야.”“일이나 공부에 집중하려면 몸과 마음을 긴장시켜야 해.”“커피를 마시거나 담배를 태우지 않으면 업무를 시작할 수 없어”“별 것 아닌 일에도 쉽게 짜증나고 화가 나.”만약, 당신 역시 이런 상황이라면 머릿속에 쓰레기가 상당히 쌓여 있는 상태다. 불필요한 감정들과 고민들이 뒤엉켜 머릿속이 마치 안개가 낀 것처럼 뿌연 것이다. 집중이 잘 되지 않으니 업무 생산력이 오를 리 없고 삶에 활력도 점차 떨어진다. 쉽게 화를 내거나 자주 우울해지는 등의 감정기복을 겪기도 한다. 어떻게 해야 이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세계적 인지과학자 도마베치 히데토는 《머릿속 정리의 기술》에서 머릿속이 복잡한 사람들에게 문제는 상황이 아니라 나 자신이며, 머릿속 쌓인 감정과 생각들을 선별해 정리할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것들만 잘 컨트롤해도 사고가 또렷해져 놀라운 변화가 생긴다는 것이다. 그가 제시하는 머릿속 정리의 기술은 총 8단계로 두려움, 집중력 저하, 우울, 열등감, 불안, 강박 등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겪는 감정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가 이야기하는 정리법은 모두 인지과학에 근거를 두고 있다.‘청소가 필요한 건 책상이 아니라 머릿속이다!’인지과학 분야 세계적 석학이 말하는 8단계 심리처방《머릿속 정리의 기술》은 총 8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장에서는 일상을 어지럽히는 ‘화’ ‘우울’ ‘상처’ 등 감정의 쓰레기에 대해 다룬다. 작은 실수에도 크게 당황하거나, 일요일 오후만 되면 다음 날 출근할 생각에 우울해지는 등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들에게 감정에 쉽게 휘둘리는 이유와 그것에 지배당하지 않는 법을 알려준다. 2장에서는 습관처럼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 사람들을 위해 타인의 잣대에서 벗어나 진짜 나를 찾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3~4장에서는 ‘되고 싶은 나’와 ‘현재의 나’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자기이미지를 만드는 법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5장에서는 회사, 인간관계 등 삶의 모든 면에서 견디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들에게 실은 참아야 할 것들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게 한다. 자기중심적인 삶이 얼마나 뇌를 수동적으로 만들며 우리가 왜 회사를 그만둬야 하는지 6~7장을 통해 말한다. 인생의 목표점을 세우는 데 중요한 요건들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들이다. 마지막 장에서는 세상의 논리에 집착하지 않는 천재들의 사고법을 다룬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는 일이 곤혹스러웠던 이들에게 입체적으로 사고하는 법도 알려준다. ‘머릿속 쓰레기만 치워도 능률이 오른다!’숨겨진 뇌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머릿속 정리의 힘』《머릿속 정리의 기술》에서 이야기하는 머릿속 쓰레기는 결국 ‘불필요한 감정들’이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그것들이 얼마나 몰입과 집중을 방해하는지, 업무 성과를 떨어뜨리며 생산성을 낮추는지, 인생을 얼마만큼 지루하게 만드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당신의 머릿속이 복잡하고 어지럽다면 이유는 딱 하나다. 스스로가 ‘내 인생은 어딘가 잘못되었어.’ 혹은 ‘지금 내 모습은 내가 바라던 게 아니야.’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머릿속 쓰레기는 어딘가에 기대어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여행, 술, 커피, 친구 등으로 잠시 잠깐 기분 전환은 될지언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복잡해질 뿐이다. 불필요한 감정들이 생기는 이유를 찾아 능동적으로 그것을 해결할 때 비로소 당신의 머릿속은 상쾌해질 것이다. 변화는 잠재력과 같아서 방법만 알면 순식간에도 일어날 수 있다. 당신은 어쩌면 이 책을 읽은 후 ‘나한테 이런 능력이 있었다니!’ 하고 놀랄지도 모른다. 이 책이 숨겨진 최고의 당신을 찾는 데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2, 누적예약 0
  •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커버이미지)
    [문학]돌이킬 수 없는 약속
    • 야쿠마루 가쿠 지음, 김성미 옮김
    • 북플라자
    • 2019-01-08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15년 전 버려버린 과거에서 도착한 한 통의 편지가 봉인해 둔 기억을 되살아나게 한다!“그들은 지금 교도소에서 나왔습니다!”주인공이 과거에 저지른 죄, 그리고 15년 전에 했던 어떤 약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 소설!! 사람이 죄를 지으면 어떻게 그 대가를 치러야 할까? 죄를 한 번 저지르면 그 사람은 영원히 행복해질 수 없고 새로운 삶을 꿈꿔서도 안 되는 것일까? 응징과 용서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물음표를 던지는 일본 베스트셀러 추리소설!야쿠마루 가쿠의 걸작《돌이킬 수 없는 약속(誓約)》에는 수많은 복선이 깔려 있는데, 무심코 지나친 소품이나 에피소드가 뒤에서 의미를 갖고 연결되어 아귀가 들어맞는다. 던져진 단서 중 회수되지 않는 것이 없으므로 작은 장면 하나도 허투루 지나칠 수 없다. 저자의 초기 걸작에 이어 발표된 이번 신작은 “작가로서 제2막을 열었다”,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딘 기념비적 작품”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1, 누적예약 1
  • 잠자기 전 읽기만 해도 나쁜 기분이 사라지는 마음의 법칙 26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잠자기 전 읽기만 해도 나쁜 기분이 사라지는 마음의 법칙 26
    • 나카무라 마사루 지음, 김동섭 옮김
    • 인빅투스
    • 2015-10-11

    하지만, 잠자기 전 해도 좋은 것이 있다.그것은 바로바로 이 책을 읽는 것!!복잡한 뇌가 시원해지고 마음이 한순간에 밝아진다. 발상의 전환, 읽는 것만으로 힘이 되는 책! 내 안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마음의 법칙 26<잠자기 전 읽기만 해도 나쁜 기분이 사라지는 마음의 법칙 26>은 뇌에 나쁜 기억을 남기지 않는 뇌교육과 마음에 관한 책이다. 26가지의 경쾌한에피소드의 신선한 발상이 재미있고 즐겁다. 당신의 뇌와 마음을 활짝 열어준다. 준비, 시작! 뚝딱 읽고 초스피드로 실천에 옮길 수 있다. 고수의 초간단 레시피에 마법의 비법소스가 있듯이 미로와 같은 인생도 살짝 점프하면 미로의 출구를 발견할 수 있다. 심각한 상황도 웃으며대처하는 여유와 센스를 갖는다면 힘든 인생도 즐겁게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 매우 심플하고 재치 있는 이 책은 간단명료하게 우리 뇌와 마음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이 책은 뇌구조 활용과 발상의 전환을 제시하면서 잠자기 전, 읽는 것만으로 힘이 되게 하고 나쁜 기분을 사라지게 한다. 내 안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유쾌한 마음의 법칙 26!은복잡한 뇌가 시원해지고 우리의 마음을 한순간에 밝게 해준다. 절대 반성하지 마라! 당신이 웃으면 인생도 웃는다. 웃으면서 잠들자!우리는 하루하루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며 각자 원하는 목표를 점검하며 오늘도 반성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하지만 이 책은 절대 반성하지 말라고 한다. 고민이 많은 사람일수록 기분 나쁜 일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나쁜 기억을 머릿속에 남겨두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우리의‘뇌구조’를 정확히 알고 뇌의 특성을 활용하면 우리도 나쁜 기억을머릿속에 남겨두지 않아도 된다. 뇌의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는우리가 잠들어 있는 사이‘무엇을 기억에 남길까’를 선별한다. 그래서 잠들기 전 머릿속에 오늘 있었던 기분 나쁜 일이나 싫은 기억을 남겨둬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매일 밤, 잠자기 전에 그날 있었던기분 나쁜 일을 다시 떠올린다든지 잘못한 일들을 반성하는 것은 좋지 않다.‘해마’가 그 기억을 다시 선명하게 자각하고 저장해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니 잠자기 전, 절대 반성 따윈 하지 말고 잠들자! 후회도 하지 말자. 이렇게 뇌구조를 알면 기분 나쁜 일이 내 기억 속에 남을 걱정은 없다. 잠자기 전, 기분 나빴던 일들은 오늘 안에 웃어 날려버리자! 항상 곁에 두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 매우 재미있고 실천하기 쉬운 책.해결할 수 없는 고민은 하지 마라!!대부분의 책들은 좀처럼 실천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잠자기 전 읽기만 해도나쁜 기분이 사라지는 마음의 법칙 26>은 누구든지 쉽게 따라할 수 있다.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은 하지 말라는 메시지와 함께. 저자 자신이 어려운 상황에서도26가지 법칙들을 스스로 실천해왔고 현재도 계속 실천하고 있다. 누구나 100% 실천 가능한 마음의 법칙26!을 실행에 옮겨보자. -‘아마존저팬’독자서평 중에서★★★★★ 매일 머리맡에 두고 읽습니다.★★★★★ 새로운 기분으로 내일을 맞이하게 하는 책. 불안한 대인관계와 소심함으로 울적했던 내게 큰 위안을 주었습니다.★★★★★ 반성을 반복하는 악순환에서 벗어나 몸에 편안함을 주고, 강력한 숙면 효과를 준 책!★★★★★ 이 책을 읽고 매일 좋은 꿈을 꾼다.★★★★★ 여러분들도 이 책의 법칙들을 당장 실천해 보길! <잠자기 전 읽기만 해도 나쁜 기분이 사라지는 마음의 법칙 26>본문 중에서-각본 있는 드라마!의 법칙미래에 대해 막연히 불안을 느낀다면〔각본 있는 드라마! 의 법칙〕으로 의욕을 키우자!미래를 불안해하며 고민할 시간이 있다면당신 스스로 인생의 각본을 만들면 된다.각본을 쓰는 작가는 바로 당신.그리고 다행인 것은만약 잘못된 각본이라 해도 다시 고쳐 쓰면 된다.인생은 언제나 고쳐 쓰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그 유효기간은‘당신이 포기할 때까지!’당신의 인생도 나의 인생도 또 누군가의 인생도… 모두‘각본 있는 드라마!’-놀이공원의 법칙 최선을 다했지만 일이 안 풀려 우울해진 날에는〔놀이공원의 법칙〕으로 원기 회복! 롤러코스터는 무한‘공포’가 있기 때문에무한‘재미’를 준다.인생이란 무한 고생을 하기 때문에무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인생도 놀이공원이라 생각해보자. 롤러코스터가 없는 놀이공원은 따분하다.우울해질 때는 상상 속 놀이공원으로 GO!‘나는 지금 롤러코스터를 즐기고 있어!-3억 레이스의 법칙뭘 해도 잘 안 풀릴 때는 〔3억 레이스의 법칙〕으로 성공했던 일을 떠올린다3억 레이스의 우승자는 당신. 그리고 우승 상품은 ‘생명’“부상은‘자신이 꿈꾸고 생각한 대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 “한 가지 주의 사항을 알려 주겠네. 태어나는 순간,원점에서 모든 기억이 다시 시작되기 때문에 그 이전의 기억은 전부 사라진다는 거야.”“잘 알겠습니다. 반드시 기억을 되살리겠습니다.그리고 재능을 살려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 돌아오겠습니다.”지금 여기에 있는 당신은 3억 레이스의 승자이며, 당신의 가족도 친구도 3억 레이스의 승자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은 축복 속에서 탄생했다.-인생이 순간순간, 당신에게 질문을 던질 때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어느 날, 심리학을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의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순간순간, 인생이 당신에게 질문을 건네는 거지.”무슨 뜻이냐 하면, 짜증나는 일이나 곤란한 일이 일어났을 때 사람들은 “어째서 이런 일들만 일어나는 거지?” “왜 하필 나야?” 하고인생에 질문을 던집니다.하지만 선생님의 대답은 반대였습니다.‘당신이 인생에 질문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인생이 당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라고’“울겠습니까?”“움츠리겠습니까?” “원망하겠습니까?”“화를 내겠습니까?””웃습니다!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웃음으로 헤쳐 나갈 수 있다면멋있고 괜찮아 보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어려움이 닥쳤을 때 지금이다, 지금이야말로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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