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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씽 The One Thing (리커버 특별판)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원씽 The One Thing (리커버 특별판)
    •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지음, 구세희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02-21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아마존 자기계발 분야 260주 연속 스테디셀러!《월스트리트 저널》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뉴욕 타임스》《USA 투데이》《워싱턴 포스트》 베스트셀러!전 세계 독자들이 주목한 최고의 책!20만 부 판매 기념 리커버 특별한정판!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함의 힘당신의 삶을 소모시키는 멀티태스킹의 허상에서 벗어나라!당신에게는 성공의 첫 번째 도미노가 있는가?주위를 돌아보면 ‘무슨 일을 해도 어쩌면 저렇게 잘 풀릴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이 한 명씩은 꼭 있기 마련이다. 반대로 정말 열심히 살지만 제대로 풀리는 게 없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타고난 팔자라거나 운이 좋았다는 식으로 다른 사람의 성공을 단정 짓고 자신들의 ‘운 없음’에 좌절하곤 한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위대한 성과를 내는 남다른 인생과 평범한 인생을 결정짓는 차이는 바로 ‘꼭 해야 할 일’에만 파고들었느냐, ‘필요 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했느냐에 있다.성공은 도미노처럼 작동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늘 성공에 ‘꼭 필요한 일들’의 ‘순서’를 계획해놓고 ‘가장 알맞은 타이밍’에 첫 번째 일을 ‘제대로’ 해낸다. 한 번 넘어지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도미노처럼 그들은 처음의 성공을 다음 행동과 연결 지음으로써 더 크고 더 위대한 성공을 이끌어낸다. 그들은 첫 번째 도미노만 정확히 찾아 쓰러뜨린다면 줄지어 늘어선 수많은 도미노는 자연히 쓰러지게 된다는 성공의 도미노 효과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모든 일을 시작하게 하는 단 하나의 도미노, 우리가 ‘원씽(The One Thing)’이라 부르는 이것을 찾아낼 수만 있다면 누구나 술술 잘 풀리는 인생을 경험할 수 있다. The One Thing, 복잡한 세상에서 나만의 중심을 잃지 않는 법《원씽 The One Thing》은 미국에서 가장 큰 투자개발 회사의 대표이자 총 13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의 저자 게리 켈러와 제이 파파산이 쓴, 이제까지의 통념을 뒤엎는 신개념 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이 말하고 있는 인생의 성공과 행복에 대한 단순한 진리는 바로 ‘원씽’(The One Thing),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일에 집중하고 파고들라는 것이다.‘원씽One Thing’은 세상의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개념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회사를 상징하거나 정체성을 드러내는 하나의 제품이나 서비스, 개인의 삶에서는 자신의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들어주는 한 가지 목표를 의미한다. 다시 말해 기업의 수익성과 매출, 개인의 직업과 연봉과 같은 단선적인 시각이 아닌 보다 본질을 관통하는 주제이며 목적을 항해 나아가도록 해주는 원천인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서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What‘s your ONE Thing?)라고 계속해서 질문을 던진다. 중요하지 않은 것은 버려라.당신의 에너지를 오직 한 가지에 집중하라!자신만의 ‘원씽’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씌여진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부에서는 모두가 성공의 원칙이라고 믿어온 여섯 가지 주장(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균형 잡힌 삶이 아름답다/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의 허상을 조목조목 비판한다. 이런 잘못된 믿음으로 인해 우리는 바쁘게 일하는 것만이 능사이고, 모든 일을 다 완벽히 잘하기 위해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다 결국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지쳐 떨어지고 만다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여러 일을 해내지 못하면 ‘자기관리’와 ‘의지’가 부족한 것으로 자책하게 만드는 것 또한 각종 미디어와 자기계발서가 만들어낸 거짓일 뿐이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중요한 일을 지속시킬 수 있는 ‘습관’일 뿐이며 이러한 습관 만들기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침을 소개한다. 2~3부에서는 성공을 둘러싼 허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큰 목표를 세우도록 우리를 안내한다. 그 첫 단계에 해당하는 ‘초점탐색 질문’은 ‘아무리 강렬한 햇빛이라도 초점을 맞추기 전에는 절대로 종이 한 장 태울 수 없다’는 말처럼 최종의 목표인 ‘원씽’에 다가가기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원씽’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그리고 더 큰 성공에 도달하기 위한 도미노를 세우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분석한다. 이 과정을 통해 성공의 열쇠는 우리가 ‘모든 일’을 다 잘 해낼 때 오는 것이 아니라 가장 핵심적인 일을 가장 ‘적합한’ 순간에 해내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고 그 핵심적인 일을 찾기 위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법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준다. 인생에도 뺄셈이 필요하다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 중요하지 않은 일들을 하고 필요 없는 관계들을 유지하느라 인생의 대부분의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기고 있다. 당장 오늘 하루를 돌아보자. 오늘 한 일 중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인생의 최종 목표에 반걸음이라도 가까이 가게 해준 것이 있는지, 혹 나의 꿈이 아닌 누군가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나의 소중한 하루를 희생하지 않았는지 말이다.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원씽One Thing’은 무엇인가?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인생의 ‘원씽One Thing’에 이르기 위한 도미노 블록 중 하나인가? 이 두 가지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한다면 지금 바로 저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결코 모든 일을 다 잘하려고 하지 마라. 한꺼번에 많은 일을 해내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한 가지라도 제대로 해내는 사람이 최종 승자가 된다는 단순명쾌한 진리를 한번 따라가 보자. 그리고 사방에 흩어져 있는 도미노들의 열을 우선순위에 맞춰 세우고 첫 번째 도미노를 쓰러뜨리자. 뒤로 줄줄이 넘어질 준비가 되어 있는 더 큰 성공으로 이어지는 긴 도미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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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 피터 드러커 지음, 이재규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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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떻게 기본을 실천할까 - 평생 기본을 놓치지 않는 사람들의 35가지 공통점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떻게 기본을 실천할까 - 평생 기본을 놓치지 않는 사람들의 35가지 공통점
    • 도쓰카 다카마사 지음, 장은주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10-11

    대한민국에 ‘기본’ 열풍을 불러온 2014년 최고의 베스트셀러≪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의 실천편!“기본은 실천할 때 비로소 내 것이 된다!”골드만 삭스, 맥킨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사람들은 어떻게 기본을 실천하고 성과를 만들어 내는가?‘왜’ 기본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았다면이제는 ‘무엇을’ ‘어떻게’ 실천할지 확인할 때다!끊임없이 몰아치는 위기 속에서도 성장을 이어가게 하는 기본을 실천하라!대한민국에 ‘기본’ 열풍을 몰고 온 주역이 다시 돌아오다!2014년 한국과 일본 동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기본’ 열풍을 몰고 온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의 두 번째 책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떻게 기본을 실천할까≫가 출간됐다. 세계 최고의 금융회사인 골드만 삭스, 전 세계 비즈니스맨들이 꿈꾸는 컨설팅 회사 맥킨지, 글로벌 리더를 배출하는 MBA 명문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직접 경험한 저자가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지키는 ‘기본’에 대해 정리한 첫 책을 통해 사람들이 쉽게 잊고 지나쳐온 기본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워 주었다면, 두 번째 책에서는 그렇게 중요한 기본을 회사 생활과 일상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준다. 첫 책을 읽고 ‘왜’ 기본에 집중해야 하는가에 공감했던 독자들에게 이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기본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는 것이다.골드만 삭스, 맥킨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인재들은 어떻게 기본을 실천하는가사람들은 바쁘다는 핑계와 이미 다 알고 있다는 착각으로 ‘기본’을 쉽게 지나친다. 하지만 기본이야말로 일의 성과를 좌우하는 가장 본질적이고도 중요한 키워드이자, 남들과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핵심 요소이다.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골드만 삭스와 맥킨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인재들은 기본을 놓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이를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저자는 직접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기업, 인재들이 기본을 실천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깊이 있게 분석했고, 그 결과 누구나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기본 실천법을 정리할 수 있었다. 위기 속에서도 성장을 이어가게 하는 기본의 힘기본을 머리로만 생각하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할 때 비로소 그 가치가 드러난다고 말하는 저자는 기본을 실천하는 데 바탕이 되는 우리 내면의 세 가지 요소인 자신감, 책임감, 목표 설정에 초점을 맞추어 기본 실천법에 대해 설명해 나간다. 자신감과 책임감, 높은 목표는 서로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데 기본을 꾸준히 실천하면 내면에 자신감이 쌓이고, 자신감이 쌓일수록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이 높아진다. 책임감을 가지고 일에 임하면 이는 곧 성과로 이어져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선순환 구조가 생겨나 더욱 기본을 충실하게 지킨다. 1장에서는 스스로 자신감을 키우는 360도 평가의 방법과 후회를 자신감으로 바꾸는 사고 전환법, 자신을 제대로 돌아보고 장점을 발견하게 도와주는 자기 노트 활용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2장에서는 일상에서 자신감을 쌓아가는 작은 행동들을 알려준다. 몸과 마음을 최상으로 컨디션으로 유지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높아지는데 이를 위한 시간 활용법과 주말을 이용한 자기 투자법을 공개한다. 3장에서는 리더십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먼저 행동하는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정답이 없는 다양한 문제를 풀어가는 사고법, 훌륭한 리더는 언제든지 좋은 팔로우가 되는 유연한 역할 분담에 대해 알려준다. 4장은 자신이 몸담은 팀의 성과를 최우선으로 하는 팀플레이 정신에 대해 강조한다. 독점하지 않고 셰어하는 의식으로 팀 성과를 끌어올리고, 다양한 업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5분 업무술 등을 알려준다. 5장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를 어떻게 찾을 것인지 안내한다. 6장은 타인과 경쟁하지 않고 자신과 경쟁하는 진정한 경쟁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원천을 찾아내 자신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언어나 기술을 배우는 최적의 방법을 알려준다. 두 번째 책의 탄생을 이끈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감사 메시지저자는 특별 한국어판 서문을 통해 “어떻게 하면 기본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준 한국 독자들이 아니었다면 두 번째 책은 탄생하지 못했을 거라며 기본의 실천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파고들어 준 한국 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우리는 그동안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하지만 그 기본이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생각해 보지 않았다. 늘 기본을 중시하라는 말을 하면서도 정작 그 주위만 맴돌았던 것이다. 이제 그러한 방황을 멈춰라. 이 책을 통해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실천하는 기본을 확인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행동을 시작한다면 당신의 일상에도 작은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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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 평생 성장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의 48가지 공통점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 평생 성장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의 48가지 공통점
    • 도쓰카 다카마사 지음, 김대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10-11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로 입증된 ‘기본’의 강력한 힘!”국제 금융시장을 이끄는 최고의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세계 정부와 기업을 상대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는 맥킨지, 글로벌 리더를 배출하는 MBA 명문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활약하는전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가장 치열하게 지켜내는 48가지 성공 법칙!골드만 삭스, 맥킨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찾아낸 세계 최고 인재들의 비밀!국제 금융시장을 주도하는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 글로벌 기업의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는 전설의 컨설팅펌 맥킨지, 글로벌 리더를 배출하는 MBA 명문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이 세 곳은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직장이자 교육기관으로, 전 세계 상위 1퍼센트 인재들에게만 허락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렇다면 이곳에서 활약하는 사람들에게는 과연 어떤 능력, 어떤 공통점이 있는 걸까? 이 책의 저자는 골드만 삭스와 맥킨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모두 거치며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공부하고 경쟁하면서 그들만의 공통된 사고방식과 가치관, 업무 방식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더 큰 목표를 꿈꾸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경험한 세계 톱클래스 인재들의 공통점을 한 권의 책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에 상세히 담아냈다. 안정된 지위와 경제적 수입이 보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성장의 노력을 멈추지 않으며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기본에 집중하는 것’이었다. 화려한 스펙보다 더 중요한 ‘기본’의 힘을 발견하다 많은 사람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최고의 직장을 위해 끊임없이 외국어 공부를 하고 자격증 시험을 치르며 화려한 스펙을 쌓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세계에서 1, 2위로 손꼽히는 최고의 조직, 최고의 팀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결코 화려한 스펙이나 경험이 아니라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쉽게 지나치고 있는 ‘기본’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유창한 영어 실력보다 엘리베이터에서 남을 먼저 내리게 하는 여유를 왜 더 높게 평가하는지, 메일의 회신 속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퇴근 전 5분간의 책상 정리가 얼마나 업무에 큰 영향을 주는지 등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반드시 ‘기본’을 지키고자 하는 그들의 노력이 바로 최고의 성과를 내고 멈추지 않는 성장을 가능케 만든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골드만 삭스, 맥킨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그들의 비즈니스 성공 신화는 작은 ‘기본’에서 출발했으며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본’을 놓치지 않음으로써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기본의 중요성을 깨달은 저자는 자신이 겪었던 실제 비즈니스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그 어떤 것보다 소중히 여기는 기본을 설명하고, 어떻게 그 기본을 활용해야 제대로 빛을 발할 수 있는지까지도 상세히 알려준다. 골드만 삭스의 빠른 실행력에서 사고력을 높여주는 맥킨지 식 독서법,그리고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자기 관리법까지!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골드만 삭스와 맥킨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중요시하는 ‘기본’의 원칙은 물론 각각의 특성에 따른 노하우까지 모두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시장을 분석하는 통찰력과 과감한 실행력을 중요시하는 골드만 삭스에서는 강도 높은 업무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우선순위 설정’을 중요시한다.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논리적인 사고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맥킨지에서는 읽은 시간의 세 배를 투자해 사고하는 맥킨지만의 독특한 독서법부터 단 5분 투자로 일의 성과를 높이는 실행법, 모든 기업에서 인정한 자료 만들기 비법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는 정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자신만의 답을 찾아내는 사고법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단기간에 인간관계를 구축해가는 노하우, 일과 인생의 조화를 이뤄내는 자기관리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이밖에도 자신의 프로다움을 상대에게 인지시키는 스타일링, 어떤 발표 현장에서도 집중력을 이끌어내는 차트 제작법, 상대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공적인 보고 방법 등 세계 최고의 조직에서 소통되는 그들만의 업무 노하우도 접해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스펙 쌓기에 몰두하며 모두가 지나쳐왔던 ‘기본’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리고 기본은 깨닫는 데서 그치지 않고 어떻게 지속적으로 실행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인지한 ‘기본의 힘’을 결코 놓치지 않고 지켜나갈 때, 당신은 멈추지 않는 성장의 기회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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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 강의 - 열정은 결코 상처받지 않는다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 강의 - 열정은 결코 상처받지 않는다
    • 장옌 지음, 김신호 옮김, 현문학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
    • 2015-10-11

    2014년 9월, 뉴욕 증권거래소 사상 최대 기업공개 달성,마윈 회장의 성공 비결을 12가지 강의로 풀어내다! 2014년 9월 19일 전 세계 언론의 눈이 뉴욕 증권거래소에 쏠렸다. 세계 최고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상장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공모가는 주당 68달러였으나 매수자가 모여들며 종가는 93.89달러로 무려 38% 폭등하여 페이스북을 제치고 인터넷 기업 중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주식 못지않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사람은 바로 알리바바의 창업주인 마윈 회장이었다. 작은 키에 못생긴 얼굴, 늘 주먹을 불끈 쥐고 “세상에 어려운 거래는 없다!”라며 호언장담한 그의 말이 현실이 된 것이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비명문대를 졸업하고 자본금조차 제대로 구하지 못했던 그가 어떻게 이런 기적을 이루어냈을까? 이 책은 ‘성장, 끈기, 창업, 기회, 경영, 리더, 관리, 혁신, 경쟁, 전략, 투자, 생활’라는 12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PART 1은 그의 어린 시절부터 알리바바를 창업하던 초창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PART 2는 알리바바의 경영이 궤도에 올랐던 때의 이야기와 마윈이 젊은이에게 보내는 따뜻한 격려가 담겨 있다. 그는 불확실한 기회가 진정한 기회임을 알며, 사명감이 기업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입사 시험을 보는 대학생들에게는 버스와 식사를 대접하며, 회식에서는 사원들에게 웃음을 주려고 여장 차림으로 춤을 추기도 한다. 세상을 다르게 보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물구나무서기’를 회사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교육한 것도 흥미롭다. 뚝심과 실행력이 바로 오늘날의 알리바바를 만든 원동력이라 하겠다.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는 이런 마윈의 특별한 성공 비결을 담은 책이다. 중국 경제의 주요 인물과 기업 스토리를 연구한 저자는 글 속에서 당당하고 호쾌한 마윈의 생애를 힘차게 그려냈다. 마윈의 역경과 실패, 그리고 성공이 눈앞에서 보듯 생생하게 전해진다. 또한 BBC 인터뷰, 빌 클린턴, 손정의와의 특별한 일화가 실려 읽는 재미를 더한다. 마윈의 어린 시절부터 성공까지 총망라한 중국 아마존 성공·동기부여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기존의 마윈 관련 서적이 그의 현재 모습에만 초점을 맞추어 접근한 반면, 이 책은 마윈의 힘겨웠던 어린 시절부터 세계 최고 상거래회사에 선정되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세세히 보여주고 있다. 어린 시절 마윈의 할아버지가 비판 대상에 편입되었고 그 여파로 마윈도 학교에서 놀림감이 되어야만 했다. 학창 시절 수학이 바닥이라 성적도 좋지 못했고 고등학교도 낮추어 지원했으나 이마저도 낙방하여 고입재수생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학생 때부터 영어공부를 위해 마무작정 외국인에게 말을 걸었으며, 무협소설을 읽으며 불의에 굴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한다. 사범대학교 졸업 당시 유일하게 대학 강사로 임용되었으며, 번역 회사를 창업해 분투하다가 미국에서 납치·감금을 당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눈뜨게 되었고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홍보 회사와 정부 기관을 거쳐 알리바바를 창립하기에 이른다. 마윈의 성장과 성공을 흥미롭게 담아낸 이 책은 중국 아마존에서도 장기 베스트셀러에 올라 중국의 젊은이들에게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상거래가 활발해지고 중국의 영향력이 갈수록 증대되는 지금 마윈 회장의 이야기는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오늘 힘들고 내일 더 고통스러우면 모레에는 아름다운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는 그의 말에 귀 기울여 보자. 페이지마다 스며든 패기와 열정이 독자의 삶을 성공으로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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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사를 했으면 이익을 내라 - 손님이 줄 서는 가게 사장들의 돈 버는 비밀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장사를 했으면 이익을 내라 - 손님이 줄 서는 가게 사장들의 돈 버는 비밀
    • 손봉석 지음
    • 다산북스
    • 2015-10-11

    “다 빼고 얼마나 버셨어요?”“말만 사장이지 직원보다 못 벌어요…” 한국 최고의 회계사가 알려주는,이익을 내면서 평생직장 같은 내 가게 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퇴 시기가 짧아지면서 대한민국은 지금 장사 열풍이다. 우후죽순 늘어나는 치킨집과 편의점, 각종 프렌차이즈는 은퇴한 사장들의 희망을 대변한다. 그러나 여전히 장사는 어렵다. 자영업자가 너무 늘어나니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일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경험이 없으니 프랜차이즈로 시작하려는 사장들이 늘어나지만 각종 인테리어비에 높은 수수료까지, 대기업의 횡포에 눈물을 쏟는 사장들도 그에 못지않게 많다. 제주 회계 컨설팅 대표이자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로 4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저자 손봉석 회계사는 이제껏 다양한 업종의 사장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하면서 모은 엑기스를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이 책에서는 상담하면서 만난 사장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문제들을 모아 장사를 시작할 때 따져봐야 할 것들, 매출을 높이고 이익을 남기는 다양한 방법들, 세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필수 정보들을 쉽게 알려주고 있다. 서비스를 잘하는 방법, 어떤 마인드로 손님을 대하는지 등을 다루는 책은 시장에 넘친다. 하지만 『장사를 했으면 이익을 내라』는 ‘적은 돈으로도, 실패하지 않고, 이익을 남기며 오래 가는 내 가게’를 꾸리는 방법을 담은 책으로 초보 사장들에게나, 한창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장에게도 유용한, 현실적인 조언이 가득하다. “일단 장사를 시작했으면, 월급보다 두 배 이상을 버는 가게…… 나는 그런 가게를 하고 싶다!” 40만 독자들이 선택한 베스트셀러 저자가 공개하는 ‘이익이 남는 절대 장사법’제주회계컨설팅 대표 손봉석 회계사의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쉽고 확실한 조언!“그 사장님은 자신을 5억 원을 투자한 장사의 노예라고 표현했다. 직원들은 자신이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둘 수 있지만 사장은 그만둘 수 있는 선택권도 없다는 것이다. 남들에게는 매출이 얼마나 늘었고 직원 수가 얼마나 많아졌는지를 자랑하지만 통장을 보면 항상 한숨이 나왔다.” - 본문 중에서평생 모은 퇴직금으로 프랜차이즈 가게를 시작했지만 원가, 인건비, 관리비를 제하고 나면 사장의 인건비도 남지 않아 자금난에 허덕이는 사장들이 많다. 또한 처음으로 장사가 흑자가 되어 자세히 숫자를 따져봤더니 아르바이트생을 자른 월급만큼만 이익이 났다는 눈물겨운 이야기도 있다. 자영업자가 600만 명에 가까운 현재, 장사는 이제 먼 이웃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러나 사장은 직장인과 달리 365일 24시간 가게 걱정을 해야 한다. 퇴직금도 없고 미래는 불투명하기만 해 구조조정의 스트레스보다 더한 불안감을 안고 산다. 어떤 사장은 월급날이 돌아올 때마다 옥상 난간 위에 서 뛰어내리고 싶은 유혹이 든다고 한다. 그만큼 어려운 게 장사다. 회계사가 직접 쓴『장사를 했으면 이익을 내라』는 손님이 줄 서는 가게 사장들의 돈 버는 비밀을 담고 있다. 많은 사장님들이 줄 서는 가게를 꿈꾸지만 정작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른다. 이 책은 처음 해보니 막막하기만 한 장사의 초기 단계부터 장사의 끝내기 세금까지 ‘이익을 내는 방법’에 초점을 맞춰 실용적인 조언을 해주는 책이다. “매출은 손님이 가져오지만, 이익은 회계가 가져온다”복잡하고 어려운 숫자 없이 스토리로 쉽게 이해하는 유일무이한 회계 책! 가게가 크고 손님이 많아 보여도 통장을 보면 별로 현금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진짜 돈을 버는 사장은 회계적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쓸 때를 정확히 알고 이익이 남는 포인트를 확실히 잡는 것이다. 이 책은 여기에 초점을 맞춰 이익을 남기는 가게들만의 비법을 공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손봉석 저자가 상담하거나 자료조사하며 경험한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설명하기 때문에 회계를 전공하지 않아도, 복잡하고 어려운 숫자가 없이도 누구나 쉽게 이를 이해할 수 있다. 숫자 마인드가 왜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1부로 시작하여, 투자 규모를 안전하게 설정하는 법, 또 적은 돈으로도 얼마든지 장사를 시작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공유하는 2부, 장사의 본질을 숫자로 파악하는 법을 담은 3부, 다양한 업종의 예를 들어 이익을 내는 갖가지 방법들을 알려주는 4부, 회계 원리를 실제로 적용하여 합리적인 가격을 정하고 이익을 내는 사장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5부, 세금을 내고도 손에 잡히는 돈을 남게 하는 세금 관리법을 정리한 6부까지, 다양한 가게의 생생한 스토리가 담겨 있다. 돈과 시간을 들여 전국 가게를 시장조사 하지 않아도 이 책 한 권이면 장사의 A부터 Z까지 완벽하게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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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략의 역사 1 - 3,000년 인류 역사 속에서 펼쳐진 국가 인간 군사 경영 전략의 모든 것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전략의 역사 1 - 3,000년 인류 역사 속에서 펼쳐진 국가 인간 군사 경영 전략의 모든 것
    • 로렌스 프리드먼 지음, 이경식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10-11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2014 영국 매켄지 도서상 수상! 세계적 석학 로렌스 프리드먼 교수 불후의 역작! 인류 역사의 심장부를 관통하는 힘과 힘의 대결,3,000년에 걸친 강자와 약자, 부자와 빈자의 투쟁,역사의 흐름을 바꾸고 문명을 변화시킨 전략의 모든 것! 20년에 걸친 방대한 연구와 치밀한 분석, 전략적 사고의 원형을 연구한 최초의 책!전략(Strategy)은 어떻게 생겨나서 시공간을 넘나들며 인간사 곳곳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는가. 《전략의 역사》(전2권)는 ‘전략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되어 왔는가’라는 거대한 질문에 답을 제시하는 최초의 책이다. 세계적인 전략 역사학자 로렌스 프리드먼 교수는 광범위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전략이 어떻게 변모했고, 어떻게 해서 우리 삶 곳곳에 파고들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그는 침팬지 사회에 등장한 전략부터 고대 그리스 신화, 제1, 2차 세계대전, 냉전 시대와 현대의 선거 그리고 기업 경영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와 함께 발전해온 모든 형식의 전략을 총망라했다.적자생존과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약자가 강자를 이기기 위한 수단으로 인식됐던 전략은 손자와 마키아벨리의 시대를 거치면서 지배층이 자신의 권력과 권위를 공고히 하는 도구로 변모했다. 이후 1800년대 나폴레옹 전쟁과 더불어 클라우제비츠나 조미니 같은 군사이론가들의 등장과 함께 전략은 전술과 그 의미를 달리하며 보다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전략의 함의는 지속적으로 달라졌는데, 핵무기가 개발된 후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되면서 ‘냉전 시대의 전략’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전략 모델이 미국과 소련 사이에서 작동하기도 했다. 19세기 마르크스가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주장하면서 전략은 정치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도구로 사용되었고, 산업의 발달에 따라 기업 경영의 다양한 부분에도 전략적 요소가 활용되었다. 이렇듯《전략의 역사》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치열하게 발달해온 전략의 모든 것을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3,000년 전략의 문명사를 1,400쪽에 녹여낸 기념비적인 저서!전략의 대가 로렌스 프리드먼 교수가 20년이 넘는 긴 연구기간 동안 ‘전략’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인류사 전체를 훑으며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한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연대기적인 구성을 통해 전략적 사고의 변천 과정을 그리고 있다.전2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1권에서는 인류 기원부터 고대 그리스, 나폴레옹 시대, 세계대전과 냉전 시대까지 전략이 어떤 식으로 변모했는지를 살피고, 2권에서는 사회주의 태동 이후에 발전한 혁명 시대의 전략과 과학기술 그리고 경영학, 경제학의 발달이 전략의 행보를 어떻게 움직이게 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전략의 역사》는 저자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정리한 다양하고 풍부한 자료와 사건들을 역사의 흐름에 맞춰 살펴봄으로써 전략적 사고의 수수께끼를 밝히고 전략적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태초에 전략은 어떻게 태동되었는가낱낱이 드러나는 전략의 탄생과 발전 과정의 비밀!《전략의 역사》 1권의 이야기는 침팬지 사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랫동안 침팬지 사회를 연구한 학자들은 그들 사이에서의 동맹 형성과 권력 투쟁이 단순히 물리적 힘의 우열로만 결정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보다는 이른바 머리가 똑똑한 침팬지들이 상대적으로 힘만 센 침팬지들보다 우위에 서는 경우가 더 많았다. 즉 전략을 활용할 줄 아는 침팬지들이 우두머리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전략적 사고는 인간 이전에 형성되어 지능 속에 내재된 본질적인 것이라고 저자는 소개한다. 《전략의 역사》 1권은 인류 진화의 시작부터 기독교 성경, 고대 그리스 신화, 손자와 마키아벨리를 종횡무진하며 전략의 기원과 그 발전 과정을 탐구한다. 저자는 ‘전략’에 대해 합의된 정의는 없지만 통상적으로 전략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동원 가능한 수단을 가지고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현실적 방법을 찾는 것’을 뜻한다고 말한다. 원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사례는 다양한 원천 속에서 발견된다. 기독교 성경 속에서는 약자가 교활한 계략과 속임수를 사용해 강자를 물리치고, 중국의 《손자병법》에서는 군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지략이 소개된다. 이탈리아의 마키아벨리는 책략으로 권력을 얻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전략의 역사》 1권의 전반부가 전략적 발상에 대한 논의라면 후반부는 전략이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통용되기 시작하면서 군사적으로 어떻게 사용됐는지를 보여준다. 대규모의 군대를 조직해서 움직이고 무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려는 과정에서 이전에는 모든 목적과 수단이 전투 지휘관에게만 집중되었다면 군대가 대규모로 바뀌면서 장군들은 전문 참모들을 구성해 전투 부대가 실행할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조미니와 클라우제비츠는 군사 전략 이론을 만들어내며 사람들에게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리고 나폴레옹의 전쟁 시기를 거쳐 제1,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사람들은 군인이 아니라 기계장치가 중심이 되는 전투를 경험했고, 냉전 체제와 핵무기의 등장으로 전략 이론의 모든 체계는 재편되었다. 미국과 소련이라는 비슷한 힘을 지닌 강대국 사이의 힘의 균형 문제가 대두되었고, 정규전 외에 게릴라전도 전략을 실행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 이렇듯 《전략의 역사》 1권에서는 인류 기원부터 18세기까지 전략의 계보가 어떤 양상을 띄었는지를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전략의 역사》 2권에서는 공산주의의 태동과 함께 아래(민중)로부터의 변화 모습을 보여주고, 기술의 발달과 함께 경영 전략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전략적 사고는 앞으로 어떤 양상으로 변모할 것인지 제시하고 있다.전략은 우리를 어떻게 미래로 이끄는가전략은 생존을 위한 도구로, 전쟁 승리의 원천으로, 정치적 혁명의 수단으로 그리고 수익 창출을 위한 경영 방법으로 다양하게 발전해왔다. 기원부터 현대까지 3,000년 동안 국가.인간.군사.경영 전략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힌 《전략의 역사》를 통해 독자들은 지금까지의 세계를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 앞으로의 세계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통찰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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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략의 역사 2 - 3,000년 인류 역사 속에서 펼쳐진 국가 인간 군사 경영 전략의 모든 것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전략의 역사 2 - 3,000년 인류 역사 속에서 펼쳐진 국가 인간 군사 경영 전략의 모든 것
    • 로렌스 프리드먼 지음, 이경식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5-10-11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2014 영국 매켄지 도서상 수상! 세계적 석학 로렌스 프리드먼 교수 불후의 역작! 인류 역사의 심장부를 관통하는 힘과 힘의 대결,3,000년에 걸친 강자와 약자, 부자와 빈자의 투쟁,역사의 흐름을 바꾸고 문명을 변화시킨 전략의 모든 것! 20년에 걸친 방대한 연구와 치밀한 분석, 전략적 사고의 원형을 연구한 최초의 책!전략(Strategy)은 어떻게 생겨나서 시공간을 넘나들며 인간사 곳곳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는가. 《전략의 역사》(전2권)는 ‘전략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되어 왔는가’라는 거대한 질문에 답을 제시하는 최초의 책이다. 세계적인 전략 역사학자 로렌스 프리드먼 교수는 광범위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전략이 어떻게 변모했고, 어떻게 해서 우리 삶 곳곳에 파고들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그는 침팬지 사회에 등장한 전략부터 고대 그리스 신화, 제1, 2차 세계대전, 냉전 시대와 현대의 선거 그리고 기업 경영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와 함께 발전해온 모든 형식의 전략을 총망라했다.적자생존과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약자가 강자를 이기기 위한 수단으로 인식됐던 전략은 손자와 마키아벨리의 시대를 거치면서 지배층이 자신의 권력과 권위를 공고히 하는 도구로 변모했다. 이후 1800년대 나폴레옹 전쟁과 더불어 클라우제비츠나 조미니 같은 군사이론가들의 등장과 함께 전략은 전술과 그 의미를 달리하며 보다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전략의 함의는 지속적으로 달라졌는데, 핵무기가 개발된 후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되면서 ‘냉전 시대의 전략’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전략 모델이 미국과 소련 사이에서 작동하기도 했다. 19세기 마르크스가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주장하면서 전략은 정치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도구로 사용되었고, 산업의 발달에 따라 기업 경영의 다양한 부분에도 전략적 요소가 활용되었다. 이렇듯《전략의 역사》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치열하게 발달해온 전략의 모든 것을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3,000년 전략의 문명사를 1,400쪽에 녹여낸 기념비적인 저서!전략의 대가 로렌스 프리드먼 교수가 20년이 넘는 긴 연구기간 동안 ‘전략’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인류사 전체를 훑으며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한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연대기적인 구성을 통해 전략적 사고의 변천 과정을 그리고 있다.전2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1권에서는 인류 기원부터 고대 그리스, 나폴레옹 시대, 세계대전과 냉전 시대까지 전략이 어떤 식으로 변모했는지를 살피고, 2권에서는 사회주의 태동 이후에 발전한 혁명 시대의 전략과 과학기술 그리고 경영학, 경제학의 발달이 전략의 행보를 어떻게 움직이게 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전략의 역사》는 저자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정리한 다양하고 풍부한 자료와 사건들을 역사의 흐름에 맞춰 살펴봄으로써 전략적 사고의 수수께끼를 밝히고 전략적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마르크스의 정치 전략부터 현대의 경영 전략까지 역사상 최고의 지성들이 펼치는 전략적 통찰의 향연!19세기, 마르크스는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주장하고 초기에 혁명은 유럽에서 들불처럼 번졌다. 수정주의자와 무정부주의자가 나타났고, 점점 복잡해지는 조직 체계, 전문가 참모의 필요성 등을 이유로 관료제도가 전면에 드러났다. 《전략의 역사》 2권은 아래(민중)로부터의 변화와 위(정부)로부터의 변화를 통한 정치 전략의 변천 그리고 기술 발달로 인한 경영 전략의 변화를 보여준다. 혁명의 시기가 지나가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미디어 매체가 발달했다. 매체의 발달은 자연스럽게 언론의 성장으로 이어졌고, 이로서 선전(프로파간다)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여론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법이 보다 정교해지면서 정치 전략에 변화가 생겼고, 선거 전략도 다양해졌다. 많은 정치인들이 승자가 되기 위해 갖가지 전략을 펼쳤고, 흑인사회와 제3세계에 불어 닥친 변화의 바람으로 급진적인 움직임이 일기도 했다. 그리고 토마스 쿤의 패러다임, 미셸 푸코의 등장으로 이념과 권력을 다루는 사고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경제 분야에서도 전략의 개념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대규모 공장이 생기고 ‘경영자’ 계급이 등장하면서 조직의 상층에 있는 사람들이 내리는 의사결정이 전략의 이름으로 포장되기 시작했다. 프레더릭 테일러와 헨리 포드, 존 록펠러, 알프레드 슬론 등의 경영자들은 자본주의 시대 초기에 어떻게 회사를 경영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고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대규모 공장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그러나 1950~60년대에 유행한 경영계획모델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군사적 가르침이 경영으로 흘러들어왔다. 다시금 클라우제비츠와 손자 등의 가르침이 경영 영감의 원천으로 등장한 것이다. 조직의 계획과 정책을 전략적으로 조정해 어떻게 하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놓고 많은 사회학자, 심리학자, 경제학자 등이 논의를 이어갔다. 이렇듯 《전략의 역사》 2권에서는 시대 발전에 따라 보다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어떻게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것인지, 또 현재 상황에 가장 효과적인 결론은 무엇인지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고민하고 논의했던 이론들이 소개된다. 이 책의 전반부인《전략의 역사》 1권에서는 태초에 어떻게 전략이 태동되었고, 침팬지 사회부터 기독교 성경, 고대 그리스 신화, 손자와 마키아벨리를 종횡무진하며 전략의 기원과 그 발전 과정을 탐구하며 18세기까지 전략의 계보가 어떤 양상을 띄었는지를 자세하게 보여준다. 전략은 우리를 어떻게 미래로 이끄는가전략은 생존을 위한 도구로, 전쟁 승리의 원천으로, 정치적 혁명의 수단으로 그리고 수익 창출을 위한 경영 방법으로 다양하게 발전해왔다. 기원부터 현대까지 3,000년 동안 국가.인간.군사.경영 전략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힌 《전략의 역사》를 통해 독자들은 지금까지의 세계를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 앞으로의 세계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통찰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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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혁신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피터 드러커의 위대한 혁신
    • 피터 드러커 지음, 권영설.전미옥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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