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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1분 시력 운동 (커버이미지)
    [가정/생활]1일 1분 시력 운동
    • 야마구치 고조 지음, 최말숙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2-05-10

    “하루 1분, 보기만 해도 시력이 좋아진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 실제로 근시·노안이 개선된 기적의 1.5-1.5 시력 수업 ★★★“온종일 모니터 작업을 해서 그런지 눈이 쉽게 피로해져요”“인공눈물이 없으면 눈이 너무 건조해요”“안구 충혈은 조금만 피곤해도 생기는 거 아니에요?”“스마트폰을 오래 써서 그런지 30대인데 노안이 벌써 온 것 같아요”이 중 하나도 해당되지 않는 현대인은 단언컨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너무 흔해서 자연스러운 만성 피로증으로 오인받는 이 증상들은 사실 몸이 보내는 ‘눈의 이상 신호’다. 무심코 넘길 경우 눈의 밸런스가 깨져서 시력 저하, 젊은 노안이 생기고 심한 경우 백내장·녹내장 등의 질환까지 앓게 된다. 그렇다면 나빠진 눈은 다시 좋아질 수 없을까? 이 질문에 대해 저자 야마구치 고지 박사는 ‘누구나 무조건 좋아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그는 수십 년간 수많은 시력 저하, 안구 질환 환자들을 치료한 끝에 약물이나 수술 없이 눈의 질환 90%가 개선되는 눈 운동 ‘아이 스트레칭’을 개발하여 일본 최고의 안과 명의로 인정받았다. “눈도 허리, 팔, 다리 등 다른 신체 기관처럼 틈틈이 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이제 이 책에 수록된 방법으로 눈을 움직여보세요. 조금만 움직여도 분명 뻐근함이 개운함으로 바뀔 것입니다.”‘몸이 1,000냥이면 눈은 900냥이다’라는 말이 오래된 속담이듯 건강한 눈의 중요성은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다. 이제부터 스마트폰은 잠시 멀리 두고 즐겁게 게임을 하듯 아이 스트레칭을 시작해보자. 사실 ‘운동’이라고 해도 될지 의심이 갈 정도로 간단하지만, 실제로 시력이 좋아진 근시·스마트폰 노안 환자, 안저출혈이나 신생혈관이 개선된 케이스 등의 결과가 효과를 뒷받침하니 속는 셈 치고 한번 따라 해보자. 단 하루 1분의 시간으로 당신의 눈이 달라질 것이다. 일본 열도를 뒤흔든 아이 스트레칭의 기적 “나빠진 시력도 무조건 다시 좋아진다!”★ 이 책을 그대로 따라 하자 나타난 실제 효과 ★0.3 → 1.0으로 시력 개선 스마트폰 노안 진행 멈춤 백내장·당뇨병으로 인한 안저출혈 완화나빠진 시력은 다시 좋아질 수 없다는 생각이 일반적이나 실제로 이 책을 따라 한 뒤 근시, 스마트폰 노안 환자의 시력이 개선된 경우가 제법 나타났다. 특히 시력이 0.3에서 1.0으로 좋아진 케이스는 당시 일본에서도 놀라운 치료 사례 중 하나로 꼽혔으며, 이처럼 믿기지 않는 후기들은 지금도 쏟아지고 있다.책에는 저자가 임상에서 치료한 방법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것들만 모았고, 방법 또한 어렵지 않다. 일단 길고 따분한 운동은 누구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운동을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 모든 동작은 간단하고 쉽되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에는 미로 찾기, 선 따라가기 등 어디서든 책만 펴면 즐겁게 할 수 있는 1분으로 끝나는 스트레칭과 더불어 간단한 마사지 동작 등만을 선별해 수록했다. 하기 싫은 숙제나 무거운 의무 같은 운동이 아니라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즐거운 기분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이를테면 선을 따라가는 트레이닝의 경우, 시작 지점에서 끝 지점까지 검은 선을 따라 의식적으로 시선을 옮기게 되고, 미로 찾기에서는 탈출구를 찾기 위해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게 된다. 틀린 그림을 찾거나 글자나 숫자를 맞힐 때도 마찬가지인데 이 모든 트레이닝은 설명에 나와 있는 대로 오직 ‘눈’만 정해진 시간 동안 움직이는 게 포인트다. 손이나 필기구를 이용하지 않아야 순전히 눈동자만 굴릴 수 있기 때문이다.치료 없이, 수술 없이 건강한 평생 시력 유지하는 법“아이 스트레칭과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100살까지 보이는 눈’을 만든다”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화면을 장시간 쳐다보면 당연히 시력이 떨어지고 눈에 해롭다는 것 정도는 모두가 알고 있다. 그러나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습관, 인스턴트나 간식을 자주 먹는 것, 운동 부족 등의 나쁜 생활습관도 눈에 직접적으로 나쁜 영향을 미친다. 수분을 제때 섭취해주지 않으면 자연히 눈 건조증이 생기며, 즉석조리, 당류 식품은 피를 탁하게 만들고, 운동량이 부족하면 혈액 순환이 악화된다. 이는 혈관, 그중에서 눈 주위의 모세혈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즉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되지 않으면 당뇨, 고혈압 등의 생활습관병이 생기고 눈에까지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 셈이다.이처럼 나쁜 생활습관이 조용히 눈을 파괴하는 동안, 우리 대부분은 안일하게도 시력이 좋으면 눈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생각하고, 반대로 눈이 나쁘면 안경이나 렌즈로 교정만 하면 문제가 없다고 믿는다. 큰 병에 걸리지 않을까 하고 건강을 염려하면서도 눈이 좀 침침한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시력의 좋고 나쁨과 별개로 각종 안질환은 누구에게나 발생하며, 고도 근시처럼 시력이 나쁜 것은 눈 자체가 약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눈 관리는 늘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아이 스트레칭과 좋은 생활습관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래서 이 책의 파트 1은 나빠진 시력을 개선시켜주는 5일짜리 아이 스트레칭, 파트 2, 3은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습관 안내 편으로 구성돼 있다. 생활습관 편에서는 눈을 더 밝고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상큼한 그린주스, 기존의 유해한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맛있는데 만들기까지 간단한 클린 레시피와 식단 조절 방법 그리고 나쁜 생활습관을 바꿀 수 있는 작고 쉬운 일상의 노하우까지 제공한다. 끝으로 마지막 장인 파트 4에서는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들만 따로 모아 정리했는데 이 또한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노안,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의 대표 안과 질환에 대해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정보를 정정해주고 예방법이나 실생활 치료 방법까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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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1식 Q&A 33 :나구모 요시모리 박사에게 직접 물었습니다! (커버이미지)
    [가정/생활]1일 1식 Q&A 33 :나구모 요시모리 박사에게 직접 물었습니다!
    • 나구모 요시노리 저/양영철 역
    • 위즈덤하우스
    • 2015-10-10

    하루 세 끼 식사는 우리 몸에 독(毒!)이다!우리 몸이 원하는 가장 최적의 식사법, 1일 1식 오늘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직장인은 몸이 찌뿌드드한 상태로 일어나서 헐레벌떡 아침을 먹거나 아니면 굶은 채로 출근길에 오른다. 그러고는 12시가 되면 점심을 먹고 나서 곧바로 업무에 돌입하게 된다. 회식이 있는 날에는 삼겹살과 함께 소주나 맥주를 곁들이며 하루를 마친다. 설령 아침을 거르거나 부실하게 먹는다고 하더라도 끼니때가 되면 배를 채우며 과잉섭취를 하고 있다. 이러한 생활을 매일같이 하다 보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밖에 없다. 과거에는 성인병이라 했던 당뇨병·고혈압·위장병·뇌졸중·암 등을 지금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고 하여 ‘생활습관병’이라고 하는데, 이 생활습관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식습관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하루 세 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는 일이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고 굳게 믿어왔으며 굶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한다. 최근 이 같은 상식에 반하는 책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1식: 내 몸을 살리는 52일 공복 프로젝트』에서는 하루 한 끼 식사가 오히려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라고 역설한다. 이 책의 저자인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영양을 계속 섭취해야 건강하다는 생각은 낡은 사고방식이다.”라고 단언한다. 오히려 저자는 공복 상태에서 ‘꼬르륵’ 하고 소리가 나면 몸이 젊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10여 년 동안 ‘1일 1식’을 실천해온 저자는 자신의 체험과 의학적 근거를 통해 ‘1일 1식’이야말로 우리 몸에 맞는 최적의 식사법임을 최초로 밝힌다. ‘꼬르륵’ 하고 소리가 나면 장수 유전자가 발동하고 있다는 증거공복의 효과를 최초로 밝힌 획기적인 건강서최근 영국 노화 연구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쥐의 음식물 섭취량을 40% 줄였더니 수명이 20~30%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쥐의 20~30% 늘어난 수명은 인간의 삶으로 치면 20년에 해당한다고 한다. 예로부터 배부르지 않게 먹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었다. 적게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은 현대 의학도 분명하게 증명하고 있는데, 그 강력한 증거가 바로 시르투인 유전자다. 장수 유전자인 시르투인 유전자는 수명뿐만 아니라 노화와 병을 동시에 막아주는 기능에도 관여하고 있다. 그런데 인간의 생명력을 담당하는 장수 유전자가 작동하기 위한 조건이 바로 ‘공복’이다. 인간이 하루 세 끼를 먹은 것은 100년도 채 안 된다고 한다. 그전에는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살아왔으며,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환경에 처하지 않으면 생명력 유전자는 작동하지 않는다. 때문에 아픈 곳을 치유하고, 자연스레 다이어트가 되고, 피부 나이까지 젊어지기 위해서는 공복 상태가 반드시 필요하며 적절한 공복 상태를 유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이 책의 제목인 ‘1일 1식’이다. 실제로 10년 전부터 ‘1일 1식’ 생활을 해온 저자는 57세의 나이에도 혈관 나이가 23세에 불과하고 매끈한 피부와 잘록한 허리로 공복의 효과를 몸소 증명해 보이고 있다. ‘1일 1식’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인체 세포가 52일 간격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처음 52일 동안 실행하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체취가 없어지면서 몸이 살아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세계 최장수국 일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단숨에 50만 부 판매 돌파!쉽다! 누구나 할 수 있다! 효과적이다!세계 최장수국인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책에서 제안하는 내용들은 어렵지 않다. 보통의 건강서와 달리 금주와 운동을 권하지 않으며, 엄격하게 하루 한 끼만을 고집하지도 않는다.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여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보는 것이 나구모식 건강법이다. 처음 ‘1일 1식’을 들었을 때, ‘어떻게 하루 한 끼만 먹고 살아?’ ‘먹는 즐거움은 포기 못 해.’ 했던 사람들도 책을 읽으면서 모든 것이 공급 과잉인 시대에 먹을거리 역시 과잉 섭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30대 중반을 넘어가며 하루하루 몸이 다르다고 느끼는 남성들, 다이어트가 인생의 숙제가 되어버린 여성들에게 건강한 몸과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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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기적의 '눈 그림' (커버이미지)
    [가정/생활]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기적의 '눈 그림'
    •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소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22-10-19

    근시와 노안이 사라지는 하루 3분의 기적,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기적의 ‘눈 그림’과학으로 증명된 ‘가보르 아이’ 시력 개선법 한국어판 출간!3분만 바라봐도 눈이 좋아지는 ‘기적의 눈 그림’안구 조절근과 뇌를 동시에 단련해 노안, 근시를 개선한다!프로야구 선수들은 어떻게 시속 160km/h의 공을 정확하게 보고 맞힐까? 야구 선수들이 하는 시력훈련법 중 ‘가보르 아이 트레이닝’이라는 것이 있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데니스 가보르Dennis Gabor 박사가 발명해낸 ‘가보르 패치’를 이용해 안구와 뇌를 동시에 훈련하는 방법이다.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직접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효과를 입증한 유일한 시력 개선법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학생, 고령자 등 다양한 연령의 남녀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모든 피실험자들의 시력이 향상되었다. 실제로 어느 프로구단의 선수들은 2개월간 꾸준히 트레이닝한 결과 시력이 무려 3.0까지 향상되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 시력 개선법은 [뉴욕타임스]에 ‘뇌를 단련하여 노안, 근시를 개선하는 트레이닝’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우리 눈을 카메라에 비유하면, 안구는 렌즈, 뇌는 렌즈를 통해 들어온 화상 정보를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장치다. 가보르 아이 트레이닝은 게임하듯이 가보르 패치의 짝을 찾으면서 안구의 조절근과 뇌의 시각 영역을 동시에 훈련해 시력 개선을 돕는 원리다. 하루에 3분 정도만 꾸준히 실천하면 시력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뇌를 단련해 치매를 예방하고 기억력이나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단해 보이지만 효과는 놀라운 ‘가보르 아이’ 트레이닝한번 나빠진 눈도 다시 좋아질 수 있다!책에는 총 28개의 ‘가보르 패치’ 시트가 수록되어 있다. 순서에 상관없이 해보고 싶은 시트를 사용해 트레이닝을 진행하면 된다. 같은 모양의 줄무늬를 짝지어 찾으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기 때문에 게임하듯이 즐기며 해볼 수 있다. 패치를 사용한 가보르 아이 트레이닝 외에도 ‘핫 아이’, ‘원근 스트레칭’, ‘운무법’ 등의 시력 개선법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간단하고 쉬운 시력 개선법으로 체험자들은 놀라운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가보르 아이를 체험해본 사람들은 지금도 놀라운 후기들을 쏟아내고 있다. 근시와 노안이 개선되었고, 시력이 놀라운 수준으로 향상되었으며 자주 피로하고 뻐근했던 눈이 가뿐해졌다고 전했다. 체험자 중 한 명이었던 50대 여성은 시력이 좋아진 후 두통과 어깨 결림까지 해소되었다며 놀라워했으며, 77세의 노인은 더 나빠지지만 않았으면 했던 양쪽 눈의 시력이 0.2씩이나 향상되었다며 기뻐했다.루테인이니 메리골드니 홈쇼핑 채널마다 ‘눈 건강’이 최대 이슈다. 하지만 눈에 좋다는 것을 이것저것 먹어보고, 아이 마사지 기기를 써봐도 솔직히 눈이 편안해지거나 시력이 좋아지는 느낌은 별로 안 든다. 깨어 있는 시간 내내 우리 눈은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으로 작은 글씨를 읽느라 잠시도 쉴 틈이 없다. 블루라이트의 공격에 각막이 손상되고 안구 건조증으로 침침하고 시려도 특별한 해결책 없이 참고 지내기 일쑤다. 특히 성장과 함께 급격하게 근시가 진행되는 초등학생, 중고생 자녀를 두었다면 걱정이 더욱 클 것이다. 요즘은 30대 노안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고 하니 젊다고 안심할 수도 없다.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데, 하루 3분 간단한 트레이닝으로 침침함과 뻑뻑함, 피로를 풀고 노안과 근시에서 탈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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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부터 시작하는 하루 1분 기적의 스트레칭 - 노화는 늦추고 통증은 사라지는 매일 체간 운동 28 (커버이미지)
    [가정/생활]50부터 시작하는 하루 1분 기적의 스트레칭 - 노화는 늦추고 통증은 사라지는 매일 체간 운동 28
    • 사와키 가즈타카 지음, 최말숙 옮김
    • 카시오페아
    • 2023-08-16

    ★베스트셀러 《하루 1분 초간단 스트레칭》 저자★31년 이상의 트레이닝 경험과 기능해부학에 기초하여 고안된 28가지 핵심 체간 스트레칭 동작★한눈에 보는 초간단 스트레칭 브로마이드 증정“체간 스트레칭이 50세 이후의 건강한 삶을 결정한다!”늙지 않고 단단한 몸을 만드는 하루 1분 스트레칭의 힘50세 이후에는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해진 관절과 뻣뻣하게 굳은 몸을 갑자기 움직이면 쉽게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어떤 게 있을까? 이 책은 우리 신체가 기능하는 기초를 다지고 통증을 예방해주는 최고의 운동법으로 ‘체간 스트레칭’을 소개한다.‘체간근은 장수 근육’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체간은 50세 이후 장·노년의 건강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체간이란 우리 몸의 중축을 이루는 핵심 몸통 근육으로, 일반적으로 엉덩허리근, 복횡근, 척주세움근, 배곧은근, 복사근, 대둔근 등 6개의 근육을 나타낸다. 이 6개의 체간근이 신체의 중심에서 장기와 척추, 관절을 붙잡아주는데, 체간의 힘이 약하면 오로지 팔다리의 힘으로만 온몸을 지탱해야 한다. 이것이 몸에 무리를 주므로 통증이 생기기 쉽고, 한번 생긴 통증은 만성통증으로 이어져 건강에 치명적인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31년 경력의 퍼스널 트레이너이자 기능해부학 전문가인 저자는 고심 끝에 28가지 핵심 체간 스트레칭을 개발했다. 부상의 위험이 없고 어렵지 않은 동작들로, 운동 초보자나 고령자도 안전하게 실천할 수 있다. 1장은 운동을 시작하기 앞서 체간 스트레칭의 개념과 효과, 기초 건강 상식을 엄선해 담았다. 2장(1주 차)은 체간을 안정화시키면서도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도록 쉽고 간단한 동작들로 구성했다. 3장(2주 차)은 몸을 탄탄하고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스트레칭 동작들로 구성했다. 4장(3주 차)은 속근육과 겉근육을 모두 단련할 수 있는 동작들을 소개한다. 5장(4주 차)은 통증이 사라지고 몸을 가뿐하게 만들어주는 스트레칭 동작들을 담았다.나이가 들수록 다치기 쉽다. 하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근육은 점점 약해진다. 특별한 도구 없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28가지 체간 스트레칭을 꾸준히 따라 해보자. 아픈 몸이 회복되고 온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곧바로 실감할 수 있다.‘하루 1분 x 2동작 x 4주 반복’꾸준한 체간 스트레칭 습관 하나로통증 없이 일상을 활기차게!이 책은 28가지 체간 스트레칭을 누구든 혼자서 할 수 있도록 본문을 알차고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천천히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2가지 간단 동작과 쉬운 설명, 각 주차 별로 높아지는 운동 강도, 바른 자세와 호흡법, 스트레칭 효과와 어떤 근육을 사용하고 있는지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하루 1분씩 4주 동안 꾸준히 운동하여 건강한 스트레칭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4주 목표 달성 달력과 함께 28가지 동작을 모두 담은 브로마이드를 수록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저자만의 건강 노하우를 담은 칼럼을, 각 주의 마지막에는 체간 스트레칭을 마무리해주는 데 효과적인 스ㅤㅋㅘㅅ 운동을 담았다.하루 한 세트씩 체간 스트레칭만 꾸준히 해줘도 체간근을 포함한 우리 몸의 코어 근육이 튼튼해져 아픈 몸이 회복되고 몸의 중심이 바로 서는 기적 같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각종 약과 통증을 달고 사는 사람도, 저질 체력과 운동 부족으로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도, 불편하고 뻐근한 몸으로 온종일 고통받는 사람도 하루 1분만 시간을 내보자.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가뿐해져 일상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50부터 시작하는 하루 1분 기적의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1. 하루 1분이면 OK!하루 1분,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2. 약해진 체간근을 튼튼하게!나이 들수록 약해지기 쉬운 하체의 작은 근육들까지도 구석구석 자극해 체간근을 단련한다.3.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주 차별로 스트레칭 강도가 점점 높아지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고, 간단한 두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어 체력이 약하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4. 기능해부학에 기초한 28가지 동작!기능해부학적으로 정확하고 올바르게 고안된 동작들이므로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5. 통증 예방과 개선에 효과적!나쁜 자세와 습관을 고쳐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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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침 종아리 튼살 허벅지 튼살 배 튼살치료 (커버이미지)
    [가정/생활]ST침 종아리 튼살 허벅지 튼살 배 튼살치료
    • 홍성민 지음
    • 유페이퍼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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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 형님들의 진짜 운동 - 20대 체력이 그립지 않냐고? 나는 지금이 최고다! (커버이미지)
    [가정/생활]강한 형님들의 진짜 운동 - 20대 체력이 그립지 않냐고? 나는 지금이 최고다!
    • 최영민 지음
    • 한문화
    • 2015-10-11

    《불량헬스》의 최영민40대 남자를 위한 초절정 운동을 말하다!“식스팩은 개나 줘버려!”《불량헬스》의 최영민이 말하는 진짜 남자 운동!남자 나이 마흔,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체력이 능력이다. 하지만 흰머리와 탈모, 정리하기 힘든 뱃살, 속절없이 떨어지는 체력! 마음은 여전히 이십대 청춘이지만 속절없이 삐걱대는 관절은 어찌할 것인가? 그동안 쉴 새 없이 달려왔고, 지금도 달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달려야 한다. 어느 때보다 강한 힘과 스태미나가 절실하지만, 보양식을 먹어도 좋다는 운동을 해봐도 몸은 예전 같지 않다. “나도 군대 있을 땐 졸라 빨랐어!”라며 세월의 속절없음이나 탓하고 있어야 할까? 아직도 ‘식스팩 몇 주 완성’이라는 말에 솔깃하는가? S라인, 식스팩 등 몸매 가꾸기 수단으로 전락한 헬스클럽 운동의 불편한 진실을 파헤치며 거침없이 강펀치와 돌직구를 날렸던 《불량헬스》의 저자 최영민이 《강한 형님들의 진짜운동》에서 40대 남자들을 위한 진짜 운동을 말한다. 건강하고 멋진 몸에 대한 열망은 높지만 나이를 핑계로 한발 뒤로 물러서는 사십대 남자들에게 바치는 책이다. 불혹과 유혹 사이에서 방황하는 사십대 형제들을 강하게 일으켜줄 비밀병기 같은 운동, 심플하지만 강력하게 강인하고 오래가는 몸을 만들어줄 진짜 운동을 경험해보자. 남자의 사추기, 40대를 위한 운동은 달라야 한다사추기에 접어든 40대 남자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사춘기 못지않은 많은 변화를 겪는다. 흰머리, 주름, 늘어진 뱃살 등 외모의 변화 말고도 회식 다음날이면 일과가 끝날 때까지 숙취 때문에 힘들고, 큰맘 먹고 운동이라도 할라치면 운동하는 것보다 운동 후 회복이 안 될 것 같아 겁부터 난다. 여기에 쐐기를 박는 결정판은 아침에 발기가 되지 않는 것. 더 슬픈 현실은 아침에 기상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 발기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조차도 인지하지 못하는 것. 그러니 이제는 눈요기용 식스팩이 아닌 생존을 위해 건강을 챙겨야 하고, 강하고 오래가는 몸을 만들어줄 진짜 운동에 정진해야 한다. 이렇듯 저자가 운동에 대한 얘기에 앞서 구구절절 사십대의 자화상에 대해 얘기를 꺼내는 이유는,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충분히 공감해야 스스로 운동을 해야 하는 절실한 이유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20대 때 기억만으로 덤볐다가는 골병들기 십상이고, 열정도 금방 식어버리는 사십대의 특징 중 하나가 ‘내 몸은 내가 제일 잘 안다’며 전문가 따위의 조언은 귓등으로 흘리기 때문이다. 미숙한 이십대와 불완전한 삼십대에 비해 사십대는 심신이 조화를 이뤄 원숙한 남성으로서 가장 멋질 수 있는 시기다. 그러니 잡다한 운동 지식과 트렌트에 그만 흔들리고 일단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단순하고 뚝심 있게 정진하라고, 그러면 40대에 인생 최고의 몸을 만드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거라고 말한다. 이 책은 지행합일知行合一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知 : 몸을 알다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겪고 있는 사십대가 처한 현실과 운동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속설들을 짚으며 사십대 운동이 왜 달라야 하는지를 구구절절 털어놓는다.行 : 몸을 깨우다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가기 전에 주의할 사항, 자신의 신체 상태를 체크한 후, 신체의 가동범위를 좋게 하고 근골격계의 밸런스를 잡아줄 준비운동을 소개한다. 合 : 몸을 일으키다사십대 형제들의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시켜줄 강한 힘과 스태미나를 위한 초절정 운동인 스콰트, 데드리프트, 케틀벨 운동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차근차근 배워본다. 一 : 몸을 맞추다개별 운동을 실전 운동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각자의 목표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뱃살 줄이기, 정력 강화하기, 만성피로에서 탈출하기 등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일주일 단위로 구성했다. 영화 의 전사들이 실제로 시행했던 몸 만들기 프로그램도 소개한다.기-승-전-정력!가장 심플하고 가장 강력하게, 사십대 형제들을 일으키리라!“정력으로 전이되지 않는 운동은 한낱 종이호랑이 발톱에 지나지 않는다!” 노골적으로 정력에 목매는 남자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육체적인 능력이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져다주기도 하고 이유 없이 주눅 들게도 하기 때문이다. 떨어진 남자의 자존심을 일으킬 가장 쉬운 방법이 신체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강한 형님들의 진짜 운동》에서는 힘과 스태미나를 위해 세 가지 운동에 집중한다. 첫째, 가장 확실하게 몸의 기초를 만들어주는 스콰트! 둘째, 고목나무에 꽃을 피울 만큼 강한 힘을 키워주는 데드리프트! 셋째, 경제성과 효율성에서 단연 최고인 손에 들고 다니는 헬스장 케틀벨! 바벨을 들고 혹은 맨몸으로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인 스콰트나 바닥에 놓인 바벨을 들어 올리는 데드리프트처럼 단순해 보이는 운동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이유는 딱 하나! 놀라운 효과 때문이다. 이 운동들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전신을 동원하여 쓰이는 근육보다 쓰이지 않는 근육을 찾는 게 더 쉬울 만큼 많은 근육을 단련한다. 무엇보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지향하면서 몸의 형태에 적합하도록 기능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마흔의 문턱을 넘어선 저자 역시도 이 운동들 덕분에 20대 체력이 그립거나 부럽지 않다고, 지금의 체력이 최고라고 말한다. 근력을 키우는 진짜 운동은 ‘저강도 고반복’이 아닌 ‘고강도 저반복’, 한마디로 남자의 운동은 짧고 굵게 하라는 것이다. 각각의 운동법은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했고, 책에 소개한 운동 동영상은 저자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자는 ‘내 나이가 몇인데’라며 뒷걸음질 치지 말고 ‘까짓것 밑져야 본전인데 한번 해볼까?’라는 배짱으로 도전해보라고 권한다. 또한 30대는 금방 마흔 되니 안심하지 말라고, 50대는 아직 기회는 있으니 미리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친구야, 쫄지 말자! 기운내세요, 형님!”* 사십대 운동에서 반드시 기억할 것1. 의욕만 앞서 첫날부터 폭주하지 말고, 자신의 현재 상태부터 인정하라.2. 근력운동≠무리한 운동! 과시용 근육 말고, 근력 키우는 운동을 하라.3. 술과 운동의 공통점! 맛 좋다고 무작정 달리면 망가진다. 휴식이 또 다른 운동임을 명심하라.4. 오버하다 골병든다! 옆 사람 돌아보지 마라.5.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자신을 믿고 뚝심 있게 정진하라.6. 눈요기용 식스팩 말고 강한 육체와 유연한 사고를 위해 운동하라.무술계의 많은 고수들은 40대를 포기하지 않고 현명하게 보냈기 때문에 고수가 되었다. 중국 내가권법에서도 기량의 절정은 50대 중반이라고들 한다. 50대 나이에 30대로 보이는 톰 크루즈, 키아누 리브스가 부러운가? 그들과 당신의 차이는 단 하나. 그들은 ‘그것’을 했고, 당신은 하지 않았다는 것뿐이다. 이제 삐딱한 최영민과 함께 ‘그것’을 시작해 보자. 그리고 이제는 좀 불량해져도 섹시해 보이는 나이다. Just do it now! - 한병철, 경기대 교수, 시크릿트레이닝 대표, 《고수를 찾아서》 저자) 방송인이란 같은 세대들에게 친구이자 노스탤지어다. 그런 의미에서 사십대의 한복판을 걷고 있는 내게 《강한 형님들의 진짜 운동》은 색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영원한 현역이자 친구로 좀더 활기차고 정열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절실한 방편이 되어준 책이다. - 박수홍, 방송인,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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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근육과 건강 - 건강을 위한 근육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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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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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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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당신이 오래오래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 수천 명의 환자를 일으킨 재활치료사의 기적의 걷기수업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나는 당신이 오래오래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 수천 명의 환자를 일으킨 재활치료사의 기적의 걷기수업
    • 다나카 나오키 지음, 송소정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2-02-10

    나이를 먹으면 아픈 게 당연한 줄 알았다” 아프지 않은 노년을 위한 내 다리로 평생 걷기 프로젝트★★★ 아마존 건강 1위, 일본 전역에 걷기 열풍을 일으킨 화제의 책 ★★★★★★ 수천 명의 환자를 일으킨 재활치료 전문가의 기적의 걷기수업 ★★★★★★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팀 트레이너의 근육별 치료법 ★★★ ‘조금만 걸어도 금방 지치고 피곤하다’, ‘피로와 스트레스 회복 속도가 느리다’, ‘만성 요통, 무릎통증에 시달리지만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다’. 나이를 불문하고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의료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몸에 좋은 약은 지천에 깔려 있는데, 왜 요즘 사람들은 건강해지기는커녕 점점 약해지는 걸까? 특히 중년 이후가 되면 허리와 무릎이 아프고,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며, 소화 기능이 떨어진다. 나이가 들면 아픈 게 당연한 줄 알지만 모두 그런 건 아니다. 전신의 근육을 골고루 활용하는 유일한 운동인 걷기만 제대로 해도 100살까지 튼튼하게 살 수 있다. 일본 최고의 재활치료사이자 건강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나는 당신이 오래오래 걸었으면 좋겠습니다』의 저자 다나카 나오키는 올바른 자세로 걷기만 해도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지긋지긋한 통증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수술 없이 자세와 걸음걸이 교정, 근력 트레이닝만으로 수많은 환자를 치료해 일본에서 화제가 되었고, 30년이 넘는 재활치료 경험과 생활 속에서 쉽게 습관화할 수 있는 걷기법을 이 책에 담았다. 우리는 두 발로 걷는 게 너무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나머지 그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다. 하지만 주변에 병들고 아픈 사람들을 떠올려보자. 그들은 병상에 누워 꼼짝도 못 하거나,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혼자 힘으로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다. 지금 당장 필요한 건 두 발과 운동화 한 켤레뿐이다. 자리에서 일어나 발 닿는 곳 어디라도 좋으니 한 걸음 한 걸음 힘차게 내딛어보자. 30년간 수천 명의 환자를 치료한 결과 ‘100명 중 99명은 아파서 못 걷는 게 아니라 걷지 않아서 아프다’ “몸이 예전 같지 않지만 너무 바빠 운동은 꿈도 못 꿔요”, “허리 디스크 때문에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니지만 효과가 없어요”, “나이가 들면서 아랫배가 나오고 소화가 잘 안 돼요”.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일본 최고의 재활치료사인 다나카 나오키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걷기’를 추천한다. 걷기가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고혈압, 당뇨, 비만, 퇴행성관절염 등의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각종 통증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만약 특별한 병도 없는데 전신에 힘이 없고,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기만 할 뿐 해소되지 않는다면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과연 나는 하루에 얼마나 걷고 있을까?”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사람들은 매일 조금씩이라도 걷는다. 파워워킹이나 만 보 걷기 등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방법과 속도로 꾸준히 해나간다. 나이가 든다고 해서 모두 병에 걸리고 쇠약해지는 건 아니다. 당신이 계속 아픈 건, 걷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이라면 뛰기보다 걷고 싶고, 걷기보다 눕고 싶은 게 당연하다. 하지만 걷지 않고 눕는 순간, 당신의 몸은 절대 건강해질 수 없다. “누우면 죽고 걸어야 산다”하루 30분만 걸어도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나이가 들면 등이 구부정해지고 어깨가 움츠러들고 무릎도 잘 펴지지 않는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건 아니다. 나이를 먹어도 자세가 꼿꼿하고 걸음걸이가 당당한 사람이 있다. 그들은 얼굴에 생기가 돌고, 오래 서 있거나 걸어도 쉽게 지치지 않는다. 혈액 순환이 잘 되고 기초대사율도 높다. 이 말은 즉 노화로 인한 요통, 무릎통증, 비만, 골다공증 등에서 자유롭다는 의미다.중년 이후에는 노화로 인한 근육 수축, 오래된 나쁜 생활습관, 근력 저하 등으로 자세가 점점 흐트러지기 마련이다. 자세가 좋지 않으면 조금만 걸어도 피곤하고, 앉아 있어도 허리와 무릎이 아프거나 저리다. 특히 요통과 무릎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은데,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도 효과가 없다면 만성에 들어선 것이다. 허리와 무릎이 아픈 건 해당 부위의 근육이 제 기능을 못 할 정도로 약해졌다는 뜻이다. 사람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근육의 수는 줄어들지 않는다. 단지 굵기가 얇아지고 힘이 약해질 뿐이다. 이 약해진 근육을 회복하는 데 걷기만큼 쉽고 효과적인 운동은 없다. “지금 나에게 중요한 근육은 어떤 것일까”걷기는 건강을 유지하는 최고의 방법 다나카 나오키를 찾아온 환자들 대부분은 수많은 병원을 전전하고도 이상 증후를 발견하지 못하거나, 치료가 무의미할 만큼 통증이 만성화된 상태였다. 몸 어딘가가 아프다는 건 통증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매 순간 의욕이 없고, 삶의 의미를 찾기 힘들며, 불안과 무기력이 늘 따라다닌다. 그러므로 몸과 마음 중 어디 한 곳이 아프다면, 묻고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걸어야 한다. 그렇다고 그냥 걷기만 하면 다 되는 건 아니다. 같은 걸음도 올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또 아픈 부위나 증상, 생활습관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자기에게 맞는 걷기법과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 걷기는 전신 근육을 균형 있게 사용하고, 에너지는 적게 소비하면서 효율은 극대화할 수 있는 최고의 유산소 운동이다. 다이어트의 기초, 만성 요통과 목 디스크 환자들의 통증 완화, 불면증과 우울증의 치료 등 몸과 마음 모두를 살리는 ‘국민 운동’이다. 특별한 도구나 장소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일상을 방해하는 통증을 털어버리고 싶다면 지금 당장 밖으로 나가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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