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작가'1만 시간 동안의 남미' 박민우가 전하는 일상의 위로 유쾌, 발랄, 황당… 그러나 결론은 행복 꽤나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박민우는 '1만 시간 동안의 남미'라는 여행 책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가 독자들을 매료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자신이 유쾌하고, 진솔하고,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이다. 그의 문장은 가벼워서 초등학생이 읽어도 문제가 없지만,..
가볍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작가'1만 시간 동안의 남미' 박민우가 전하는 일상의 위로 유쾌, 발랄, 황당… 그러나 결론은 행복 꽤나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박민우는 '1만 시간 동안의 남미'라는 여행 책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가 독자들을 매료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자신이 유쾌하고, 진솔하고,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이다. 그의 문장은 가벼워서 초등학생이 읽어도 문제가 없지만,..
잠재된 사랑의 욕구를 자극하는 여행 에세이 금발 머리, 파란 눈까지는 아니지만, 낯선 곳에서 누군가 나눌 수 있는 사랑은 누구나 꿈꾸는 판타지다. 하지만 누구나 여행 중 로맨스를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길들어진 한국적인 관습과 폐쇄적인 가치관 때문에 넓은 세상에 나선 여행에서도 섣부른 편견과 기준의 잣대를 들이밀기 때문이 아닐까. 여행 중 갖게 되는 사랑은 순간적인 감정의 이상이..
잠재된 사랑의 욕구를 자극하는 여행 에세이 금발 머리, 파란 눈까지는 아니지만, 낯선 곳에서 누군가 나눌 수 있는 사랑은 누구나 꿈꾸는 판타지다. 하지만 누구나 여행 중 로맨스를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길들어진 한국적인 관습과 폐쇄적인 가치관 때문에 넓은 세상에 나선 여행에서도 섣부른 편견과 기준의 잣대를 들이밀기 때문이 아닐까. 여행 중 갖게 되는 사랑은 순간적인 감정의 이상이..
소설보다 재미있는 트래블 논픽션 여행작가 츠지 카즈마를 아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없다. 하지만 최고의 여행서로 일컬어지는 에서 여행 작가 박민우의 여행 벗 카즈마를 기억하는 사람은 제법 될 것이다. 사사건건 서로 부딪히고, 어울리는 모습은 누가 봐도 한심하고 지질해서 독자의 뇌리에 접착제처럼 달라붙어 있을 것이다. 그는 ‘독하게’ 생긴 천정명을 닮았고, ‘신이 내린 주둥이’라 불리 우는 여행 ..
소설보다 재미있는 트래블 논픽션 여행작가 츠지 카즈마를 아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없다. 하지만 최고의 여행서로 일컬어지는 에서 여행 작가 박민우의 여행 벗 카즈마를 기억하는 사람은 제법 될 것이다. 사사건건 서로 부딪히고, 어울리는 모습은 누가 봐도 한심하고 지질해서 독자의 뇌리에 접착제처럼 달라붙어 있을 것이다. 그는 ‘독하게’ 생긴 천정명을 닮았고, ‘신이 내린 주둥이’라 불리 우는 여행 ..
1863년 재위 14년 만에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비운의 왕, 철종. 만약 그가 자신을 조종하려 했던 늙은 왕족들과 권문세가를 물리치고 바른 정치를 했다면 일본은 조선을 집어삼킬 수 있었을 것인가. - 미래에서 과거로 시간 이동한 군부와 정치인들. 그들은 각자 나름대로의 목표와 욕망을 품은 채 조선의 25대 왕, 철종을 도와 나라를 발전시켜 나간다. 때론 협력자로서, 어느 순간에는..
1863년 재위 14년 만에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비운의 왕, 철종. 만약 그가 자신을 조종하려 했던 늙은 왕족들과 권문세가를 물리치고 바른 정치를 했다면 일본은 조선을 집어삼킬 수 있었을 것인가. - 미래에서 과거로 시간 이동한 군부와 정치인들. 그들은 각자 나름대로의 목표와 욕망을 품은 채 조선의 25대 왕, 철종을 도와 나라를 발전시켜 나간다. 때론 협력자로서, 어느 순간에는..
새로운 조선을 건국하라!그리고 세상을 정복하라!그곳이 바로 태양이 먼저 뜨는 아침의 나라가 될 것이다.소설 연재 사이트 ‘조아라’ 역사 소설 분야최고의 화제작 ‘아침의 나라’- 최광민 작가의 장편소설 ‘아침의 나라’는 기존의 대체역사 소설과는 분명한 차별성을 가진 작품이다. 그동안 출간된 대체역사 소설들 대부분이 주인공이 과거로 회기하여 벌이는 일종의 ‘역사 변형물’이었다고 한다면, 일단 ‘..
새로운 조선을 건국하라!그리고 세상을 정복하라!그곳이 바로 태양이 먼저 뜨는 아침의 나라가 될 것이다.소설 연재 사이트 ‘조아라’ 역사 소설 분야최고의 화제작 ‘아침의 나라’- 최광민 작가의 장편소설 ‘아침의 나라’는 기존의 대체역사 소설과는 분명한 차별성을 가진 작품이다. 그동안 출간된 대체역사 소설들 대부분이 주인공이 과거로 회기하여 벌이는 일종의 ‘역사 변형물’이었다고 한다면, 일단 ‘..